스텐주방 2026년 견적 비교: 204 vs 304 재질 구분법과 바가지 안 쓰는 비결

2026년 스텐주방 견적 비교 필수 가이드! 204와 304 재질 차이, 두께 선택, 바가지 안 쓰는 체크리스트까지 전문가가 속 시원하게 알려드립니다. 창업 준비 중이라면 필독하세요.
Feb 08, 2026
스텐주방 2026년 견적 비교: 204 vs 304 재질 구분법과 바가지 안 쓰는 비결
식당이나 주방 설비를 준비하면서 가장 머리 아픈 게 바로 스텐주방 견적이죠.

처음 알아보시는 분들은 그냥 '스텐이면 다 똑같은 거 아냐?' 하시겠지만, 이거 하나 잘못 고르면 1년도 안 돼서 녹슬고 후회하게 됩니다.

제가 10년 넘게 이쪽 분야에서 일하면서 수많은 사장님들을 만나봤는데, 의외로 스텐 종류(204 vs 304)조차 구분 못 하고 계약했다가 낭패 보는 경우가 너무 많더라고요.

오늘은 제가 현장에서 직접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2026년 최신 기준 스텐주방 재질 구분법부터 견적 비교 꿀팁까지 확실하게 알려드릴게요.


2026 스텐주방 견적 핵심 가이드
2026 스텐주방 견적 핵심 가이드



1. 204 vs 304, 대체 뭐가 다른 건가요?

견적서를 받아보면 어떤 곳은 엄청 싸고, 어떤 곳은 비쌀 겁니다.

그 차이의 8할은 바로 스텐 재질 등급에서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업체 사장님들이 "이거 좋은 스텐 써요"라고 말할 때, 그게 STS 204인지 STS 304인지 반드시 확인하셔야 해요.

이게 겉으로 보기엔 똑같이 반짝거려서 전문가가 아니면 구분이 정말 힘들거든요.


스텐 204와 304 육안 비교
스텐 204와 304 육안 비교



구분 STS 204 (저가형) STS 304 (고급형)
내구성 녹이 잘 슬고 약함 녹에 강하고 튼튼함
자성 자석에 붙음 (약하게) 자석에 안 붙음
가격 상대적으로 저렴 약 30~40% 비쌈
용도 건식 주방, 선반 등 싱크대, 작업대, 물 쓰는 곳
물론 예산이 정말 빠듯하다면 물이 닿지 않는 선반 정도는 204를 써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싱크대나 작업대처럼 물과 염분이 항상 닿는 곳에 204를 쓴다?

이건 1년 뒤에 녹 제거하느라 스트레스 받을 게 뻔한 일이거든요.

2. 두께(T)가 생명입니다 (0.6T vs 1.2T)

재질만큼 중요한 게 바로 스텐의 두께입니다.

보통 견적서에 '0.6T', '0.8T', '1.2T' 이런 식으로 적혀 있는 걸 보셨을 거예요.

여기서 T는 mm 단위를 뜻하는데, 숫자가 클수록 두껍고 튼튼하다는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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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 두께(T) 측정 모습
스텐 두께(T) 측정 모습



많은 분들이 "그냥 싼 거 해주세요"라고 하면 업체에서는 보통 0.6T 제품을 가져다줍니다.

그런데 0.6T 작업대 위에서 고기를 다지거나 무거운 곰솥을 올리면 어떻게 될까요?

얼마 못 가서 상판이 꿀렁거리거나 심하면 용접 부위가 터지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튼튼한 1.2T 작업대 사용
튼튼한 1.2T 작업대 사용



그래서 저는 최소한 0.9T 이상을 추천드리는 편입니다.

특히 칼질을 많이 하거나 무거운 기물을 올리는 작업대는 1.2T로 제작해야 안정적으로 오래 쓸 수 있거든요.

초기 비용 아끼려다 나중에 작업대 통째로 바꾸는 비용이 더 든다는 사실, 꼭 기억해 두세요.

3. 견적서 비교할 때 '이것' 꼭 체크하세요

여러 업체에 견적을 받았는데 A업체는 300만 원, B업체는 500만 원이라면 무조건 A업체가 좋은 걸까요?

절대 아닙니다.

견적서 세부 항목을 꼼꼼히 뜯어보면 가격 차이의 이유가 분명히 보이거든요.


견적서 꼼꼼히 비교하기
견적서 꼼꼼히 비교하기



**체크리스트 1: 배송비와 설치비 포함 여부**
견적서에는 제품 가격만 적어놓고, 막상 현장에서는 "배송비 별도입니다", "설치비는 따로 주셔야 해요"라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스텐주방 기구는 부피가 커서 용달 비용만 해도 만만치 않거든요.

계약 전에 "부가세, 배송비, 현장 설치비까지 싹 다 포함된 최종 금액인가요?"라고 확실하게 물어보셔야 뒤통수 맞지 않습니다.


배송 및 설치 현장
배송 및 설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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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리스트 2: 제작(Custom) vs 기성품(Ready-made)**
주방 공간이 딱 정해져 있다 보니 사이즈를 맞춤 제작해야 하는 경우가 많죠.

제작품은 기성품보다 가격이 1.5배에서 2배 정도 비쌀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꼭 필요한 부분만 제작으로 하고, 나머지는 규격화된 기성품을 배치하는 게 예산을 아끼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맞춤 제작 스텐 싱크대
맞춤 제작 스텐 싱크대



4. 중고 스텐주방, 진짜 괜찮을까요?

창업 비용 줄이려고 중고 주방용품 알아보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스텐 작업대나 선반 같은 단순 구조물은 중고도 아주 훌륭합니다.

스텐이라는 재질 특성상 깨끗이 닦으면 새것과 기능 차이가 거의 없으니까요.


중고 스텐 주방 용품 창고
중고 스텐 주방 용품 창고



하지만 냉장고, 식기세척기 같은 전기가 들어가는 기계류는 중고 구매 시 신중해야 합니다.

겉은 멀쩡해 보여도 콤프레셔 수명이 다 되어있거나, 내부 부품이 부식된 경우가 많거든요.

A/S 기간도 끝난 경우가 대부분이라 수리비 폭탄을 맞을 수도 있는 셈이죠.

그러니 단순 스텐 가구는 중고로, 기계류는 가급적 새 제품이나 A/S가 보장된 리퍼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중고 기계 수리 주의
중고 기계 수리 주의



5. 마무리하며: 결국 싼 게 비지떡입니다

저도 현장에서 수없이 많은 사장님들을 봐왔지만, 처음에 몇 십만 원 아끼려고 얇고 저렴한 스텐 썼다가 결국 1년 만에 다시 공사하는 경우를 정말 많이 봤습니다.

주방은 전쟁터입니다.

물이 튀고, 불이 닿고, 칼질을 하는 거친 환경을 견뎌내야 하잖아요.


완벽한 스텐 주방 세팅
완벽한 스텐 주방 세팅



오늘 말씀드린 304 재질 확인, 두께(T) 체크, 견적서 꼼꼼 비교 세 가지만 기억하셔도 최소한 바가지 쓰거나 불량 설비 때문에 고생할 일은 없으실 겁니다.

단순히 가격만 보지 마시고, 내 주방 환경에 맞는 '적정 스펙'을 찾는 게 장기적으로 돈을 버는 길이라는 점, 꼭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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