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를 정리하고 나서 아예 직장을 구할지, 아니면 새로운 아이템으로 다시 도전할지 고민되실 거예요.
희망리턴패키지는 이 두 가지 길을 확실하게 나눠서 밀어줍니다.
먼저 재창업 트랙은 단순히 돈만 주는 게 아니라 요즘 트렌드에 맞는 아이템으로 전환할 수 있게 돕는데요.
재창업 교육 현장
2026년 기준으로 재창업 사업화 자금은 심사를 통해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물론 경쟁률이 좀 있긴 하지만, 제대로 준비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죠.
반면 재취업 트랙은 월급쟁이로 돌아가려는 사장님들을 위한 건데요.
재취업 면접 지원
여기서 핵심은 '전직장려수당'입니다.
폐업 신고 후 구직 활동을 하거나 취업에 성공하면 최대 100만 원을 받을 수 있거든요.
그냥 취업하면 손해 보는 셈이니 꼭 교육 듣고 수당까지 챙겨가셔야 합니다.
전직장려수당 입금
3. 절대 놓치면 안 되는 신청 자격 & 탈락 사유
"나도 받을 수 있을까?" 이 부분이 제일 궁금하실 텐데요.
기본적으로 사업자등록증상 사업 영위 기간이 60일 이상이어야 신청 자격이 생깁니다.
너무 짧게 하고 그만둔 경우는 '경영'으로 보지 않겠다는 뜻이죠.
사업기간 60일
그리고 정말 억울하게 탈락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대표적인 게 바로 '임대차 계약서' 문제입니다.
👉 자세히 보기사업장 공간이 자가(본인 소유) 건물이거나, 무상 임대인 경우에는 점포 철거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돈 주고 빌린 공간을 원상복구할 때만 도와준다는 논리거든요.
지원 제외 대상 (체크리스트)
비고
자가 건물 또는 무상 임차 사용자
철거비 지원 불가
비영리 사업자 및 법인
고유번호증 소지자 등
유사 사업 수혜자
이미 지원받은 이력 존재
또 하나, '폐업 사실 증명원' 발급 시점도 중요합니다.
원스톱 지원은 폐업 예정자도 신청 가능하지만, 전직장려수당은 폐업 처리가 완료된 후에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순서 꼬이면 서류 다시 떼느라 고생하십니다.
폐업사실증명원
4. 실전! 신청 절차 5단계 완벽 가이드
이제 어떻게 신청하는지 딱 정리해 드릴게요.
복잡해 보여도 이 순서대로만 따라오시면 됩니다.
1. 희망리턴패키지 홈페이지 접속: 회원가입 후 로그인부터 하세요. 2. 사업정리 컨설팅 신청: 이게 먼저입니다. 전문가가 배정되어 상황을 진단해 줍니다. 3. 철거비 신청 (견적 업로드): 반드시 철거 공사 전에 견적서와 현장 사진을 올려야 합니다. 4. 사전 승인 후 공사 진행: 승인 문자 받고 공사 시작하세요. 5. 완료 보고 및 지원금 수령: 공사 후 '이체 확인증', '세금계산서', '완료 사진'을 올리면 끝입니다.
모바일 신청 화면
여기서 꿀팁 하나 드리자면, 철거 업체 견적서는 최소 2군데 이상 받아두시는 게 좋아요.
지원금 한도(250만 원) 내에서 해결하려면 가격 비교는 필수거든요.
업체마다 부르는 게 값이니까 호구 잡히지 않으려면 비교 견적은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전문가 무료 상담
마지막으로, 이 모든 과정이 혼자 하기 벅차다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센터를 직접 방문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온라인 신청이 익숙지 않은 사장님들은 오프라인 창구에서 직원 도움을 받아 접수하는 게 훨씬 빠를 수도 있거든요.
전화 상담도 가능하니 국번 없이 1357로 문의해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소상공인 지원센터
지금까지 2026년 희망리턴패키지의 핵심 내용을 살펴봤습니다.
폐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위한 '전략적 후퇴'라고 생각해요.
정부가 마련해 둔 안전망인 이 제도를 100% 활용해서, 부디 손해는 최소화하고 다음 스텝은 든든하게 준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