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피자오븐기 구매 전 필독! 가격부터 체크리스트까지 (2026년 기준)

중고피자오븐기 구매 전 필독! 2026년 최신 시세부터 고장 안 나는 매물 고르는 체크리스트 5가지, 브랜드별 특징까지 전문가가 완벽 정리해 드립니다.
Feb 06, 2026
중고피자오븐기 구매 전 필독! 가격부터 체크리스트까지 (2026년 기준)
피자 가게 창업 비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장비 중 하나가 바로 오븐기입니다.

새 제품을 사자니 가격이 부담스럽고, 중고를 사자니 고장이 날까 봐 걱정되시죠?

실제로 현장에서 10년 넘게 사장님들을 만나보면, 중고 오븐 잘못 샀다가 수리비로만 수백만 원을 날리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전문가 입장에서 중고피자오븐기 구매 시 절대 실패하지 않는 노하우를 확실하게 알려드리려고 해요.


중고 오븐, 꼼꼼히 체크하세요
중고 오븐, 꼼꼼히 체크하세요



이 글만 끝까지 읽으셔도 최소한 '눈탱이' 맞을 일은 없다고 장담합니다.

1. 중고 오븐, 진짜 사도 될까요? (장단점 비교)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예산이 빠듯하다면 중고가 정답입니다.

하지만 무조건 싸다고 좋은 건 아니에요.

2026년 현재 시장 상황을 보면, 폐업률 증가로 인해 상태 좋은 'A급 매물'이 꽤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거든요.

새 제품 대비 가격 경쟁력이 확실히 좋아졌다는 뜻이죠.

구분 새 제품 (신품) 중고 제품
가격 매우 높음 (1,000만 원~) 신품 대비 30~50% 수준
A/S 보증 기간 확실함 보증 기간 짧거나 없음
감가상각 구매 즉시 큰 폭 하락 재판매 시 손해 적음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초기 비용 절감 효과가 엄청납니다.

특히 초기 6개월 생존이 불확실한 요식업계에서는 리스크 관리가 생명이나 다름없거든요.


가성비 좋은 중고 오븐
가성비 좋은 중고 오븐



다만, A/S 문제는 반드시 고려해야 할 변수입니다.

그래서 저는 보통 제조 연월이 3년 이내인 제품을 권장하는 편이에요.

부품 수급이 원활하고, 아직 잔고장이 덜 발생할 시기니까요.

2. 컨베이어형 vs 데크형, 나에게 맞는 건?



중고 시장에 나가보면 크게 두 가지 타입이 눈에 띌 겁니다.

바로 레일이 돌아가는 '컨베이어형'과 직접 넣었다 빼는 '데크형'이죠.

이 두 가지는 단순히 취향 차이가 아니라, 매장의 운영 방식에 따라 결정해야만 합니다.


컨베이어 vs 데크 비교
컨베이어 vs 데크 비교



1) 컨베이어 오븐 (Conveyor Oven)

  • 장점: 초보자도 쉽게 조리 가능, 대량 생산에 유리함.
  • 단점: 부피가 크고 소음이 있음, 청소가 까다로움.
  • 추천 매장: 배달 전문점, 피크타임 주문이 몰리는 곳.


2) 데크 오븐 (Deck Oven)

  • 장점: 수분 유지력이 좋아 맛이 뛰어남, 시각적 효과 좋음.
  • 단점: 숙련된 기술 필요(타지 않게 돌려줘야 함), 생산 속도가 느림.
  • 추천 매장: 정통 이탈리안 피자, 홀 위주의 레스토랑.


배달 전문점 창업을 준비 중이시라면, 중고 컨베이어 오븐을 강력 추천합니다.

👉 자세히 보기알바생이 자주 바뀌어도 피자 맛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무기거든요.


배달 전문점은 컨베이어
배달 전문점은 컨베이어



반면에 '장인 정신'을 보여주고 싶은 셰프님이라면 데크 오븐이 맞겠죠.

하지만 중고 데크 오븐은 돌판(Stone) 상태를 꼭 확인해야 해서 난이도가 조금 더 높습니다.

3. 중고피자오븐기 구매 전 필수 체크리스트 5가지



자, 이제 실전입니다.

매물을 보러 갔을 때, 겉만 번지르르한 것에 속지 않으려면 아래 5가지는 무조건 확인하셔야 해요.

이건 제가 현장에서 기계를 볼 때 쓰는 기준과 동일합니다.


구매 전 필수 체크!
구매 전 필수 체크!



① 제조년월 및 모델명 확인

가장 기본 중의 기본이죠.

판매자가 "1년 썼어요"라고 해도 명판에 적힌 제조일자가 5년 전이라면 거짓말일 확률이 높습니다.

혹은 재고로 묵혀있던 제품일 수도 있고요.

② PCB 기판 및 컨트롤러 작동 여부

전원을 켜고 온도를 설정했을 때, 숫자가 튀거나 버튼이 뻑뻑하다면 절대 구매하시면 안 됩니다.

이 PCB 기판 교체 비용이 생각보다 엄청 비싸거든요.


버튼 작동 확인 필수
버튼 작동 확인 필수



③ 컨베이어 벨트 장력 및 소음 (컨베이어형)

벨트가 너무 늘어져 있거나, 돌아갈 때 '끼익' 하는 금속 마찰음이 들리나요?

그럼 모터나 기어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입니다.

수리비 폭탄을 맞을 수 있는 위험 신호인 셈이죠.

④ 내부 청소 상태 및 그을음

내부에 까만 그을음이 너무 두껍게 쌓여있다면 관리가 전혀 안 된 기계입니다.

단순히 더러운 게 문제가 아니라, 센서 오작동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내부 상태 꼼꼼히
내부 상태 꼼꼼히



⑤ 가스/전기 타입 확인 및 승압 공사 여부

이거 의외로 많이 놓치시는 부분인데요.

전기 오븐은 전력 소모량이 커서 매장에 추가 전기 증설 공사(승압)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 자세히 보기기계값 싸게 샀다가 공사비로 100만 원 넘게 깨지는 경우를 수도 없이 봤어요.

가스식이라면 도시가스(LNG)인지 LPG인지 노즐 타입도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전기 용량 체크
전기 용량 체크



4. 2026년 인기 브랜드 및 중고 시세 가이드



그럼 도대체 얼마가 적정 가격일까요?

브랜드마다, 연식마다 천차만별이지만 대략적인 시세를 알고 가야 협상이 가능합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거래되는 브랜드 위주로 정리해 드릴게요.

브랜드 특징 중고 시세 (3년 이내)
링컨 (Lincoln) 내구성 최강, 피자 프랜차이즈 선호도 1위 500~800만 원대
제우스 (Zeus) 국산 가성비 최고, 부품 수급 용이 200~350만 원대
G&K (지엔케이) 소형 매장에 적합, 콤팩트한 사이즈 150~250만 원대


링컨 같은 수입 브랜드는 중고 가격 방어가 아주 잘 되는 편입니다.

나중에 되팔 때도 제값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반면 국산 브랜드는 A/S가 빠르고 저렴하다는 실리적인 장점이 확실합니다.


브랜드별 시세 비교
브랜드별 시세 비교



예산이 넉넉지 않다면 무리해서 수입산을 고집하기보다, 상태 좋은 국산 중고를 선택하는 게 현명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결국 피자 맛은 기계도 중요하지만, 레시피와 숙성 노하우가 더 크니까요.

5. 개인 거래 vs 전문 업체, 어디서 살까?



마지막으로 구매처에 대한 고민이 남으실 겁니다.

당근마켓이나 중고나라 같은 '개인 직거래'와 황학동 같은 '전문 업체' 거래, 각각 일장일단이 명확하거든요.

개인 직거래는 가격이 저렴합니다.

운 좋으면 급매로 나온 S급 물건을 줍줍할 수도 있죠.

하지만 이전/설치 비용을 구매자가 알아서 해결해야 하고, 가져왔는데 작동 안 되면 환불받기가 하늘의 별 따기입니다.


이전 설치도 중요
이전 설치도 중요



반면 전문 업체는 가격은 조금 더 비쌉니다.

하지만 세척과 정비를 마친 상태로 판매하고, 보통 3~6개월 정도의 자체 A/S 보증을 해주는 곳이 많아요.

초보 사장님이라면 저는 전문 업체를 통한 구매를 조금 더 권해드립니다.

몇십만 원 아끼려다 설치 과정에서 파손되거나, 초기 불량으로 고생하는 것보다는 안전한 길이니까요.


안전한 거래가 최우선
안전한 거래가 최우선



중고피자오븐기, 잘만 고르면 창업 비용을 수백만 원 아껴주는 효자 아이템입니다.

오늘 알려드린 5가지 체크리스트와 시세 정보를 꼭 기억해 두세요.

급하게 결정하지 마시고, 최소 3군데 이상 매물을 직접 눈으로 보고 비교하신 뒤에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Share article

대한민국 냉장쇼케이스 점유율 1위 브랜드 한성쇼케이스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