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용수저 2026년 최신판: 사장님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는 재질 선택 TOP 3

식당용수저 2026년 구매 가이드. 27종 vs 18종 스텐 차이부터 진공 젓가락 선택 팁, 가격대별 추천까지 사장님이 꼭 알아야 할 핵심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Feb 08, 2026
식당용수저 2026년 최신판: 사장님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는 재질 선택 TOP 3
식당 오픈 준비하시거나 기존 수저 교체하실 때, 디자인만 보고 덜컥 대량 구매했다가 6개월도 안 돼서 녹슬거나 휘어지는 경험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수저는 손님 입에 가장 먼저 닿는 도구라서 위생과 직결되는 만큼, 잘못 고르면 식당 이미지 한방에 날아갑니다.

10년 넘게 식당 자재 컨설팅하면서 봐온 결과, 사장님들이 의외로 스테인리스 등급(27종 vs 18종)을 제대로 모르고 가격만 보고 고르시는 경우가 너무 많더라고요.

오늘 이 글에서는 2026년 기준 식당용 수저 고를 때 절대 실패하지 않는 기준을 딱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식당용 수저 재질 비교
식당용 수저 재질 비교



1. 스테인리스 재질, '종'이 아니라 '숫자'를 봐야 합니다



수저 뒷면을 자세히 보시면 깨알 같은 글씨로 숫자가 적혀 있는 걸 보셨을 거예요.

보통 '27종', '18종' 이런 말 많이 들어보셨죠?

이게 사실 스텐의 배합 비율을 말하는 건데, 식당에서는 무조건 27종(STS 304) 이상을 쓰셔야 합니다.

왜 그런지 표로 딱 비교해 드릴게요.

구분 (명칭)특징식당 추천 여부
18종 (430)자석에 붙음, 녹 발생 가능성 높음, 가격 저렴비추천 (저가 뷔페용)
27종 (304)자석에 안 붙음, 내식성 우수, 가장 대중적강력 추천 (일반 식당)
티타늄 코팅고급스러운 색감(골드/로즈골드), 벗겨짐 주의한정식/카페 추천


18종은 니켈이 안 들어가서 가격은 싸지만, 식기세척기 고온과 세제를 매일 견디다 보면 금방 광택을 잃고 녹이 슬기 시작하거든요.

손님한테 녹슨 숟가락 나가는 순간, 재방문율은 0%라고 보시면 됩니다.

초기 비용이 조금 더 들더라도 장기적으로는 27종(304)을 사는 게 돈 아끼는 길인 셈이죠.


수저 뒷면 STS 304 확인
수저 뒷면 STS 304 확인




18종 vs 27종 부식 차이
18종 vs 27종 부식 차이



2. 진공 젓가락 vs 통 젓가락, 우리 가게엔 뭐가 맞을까?



재질을 정했다면 그다음 고민은 바로 '형태'입니다.

특히 젓가락은 속이 비어있는 진공 젓가락과 속이 꽉 찬 통 젓가락(솔리드)으로 나뉘는데요.

👉 자세히 보기이게 업종별로 선호도가 완전히 갈립니다.

진공 젓가락은 일단 가볍고 열전도율이 낮아요.

뜨거운 국물 요리가 주력인 국밥집, 찌개 전문점에서는 이게 필수입니다.

손님이 뜨거운 국물에 젓가락 담갔다가 입술 데일 일이 없으니까요.


뜨거운 국물엔 진공젓가락
뜨거운 국물엔 진공젓가락



반면 통 젓가락은 묵직한 그립감이 장점이죠.

고기집이나 횟집처럼 뭔가 집어 먹는 맛이 중요한 곳, 혹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내야 하는 한정식집에서 선호합니다.

하지만 무겁기 때문에 면 요리 전문점에서는 손님들이 손목 아프다고 할 수도 있어요.

참고로 요즘은 납작 젓가락보다는 사각이나 원형 젓가락을 더 많이 쓰는 추세더라고요.

납작한 건 콩자반 같은 반찬 집기가 너무 힘들어서 손님들이 짜증 내는 경우가 많거든요.


고기집은 묵직한 통젓가락
고기집은 묵직한 통젓가락



[이미지: 젓가락 끝 모양 비교]


3. 식기세척기와의 전쟁, 스크래치 관리법



식당용 수저의 최대 적은 바로 초음파 세척기업소용 식기세척기입니다.

수저통에 한꺼번에 쏟아붓고 돌리다 보면 서로 부딪혀서 잔기스가 엄청나게 생기잖아요?

이때 중요한 게 바로 연마(Polishing) 방식이에요.

거울처럼 반짝이는 '미러(Mirror) 처리'된 제품은 처음엔 예쁜데, 기스 나면 티가 확 납니다.

오히려 약간 은은하게 무광 느낌이 나는 '새틴(Satin) 처리''샌딩 처리'된 제품이 스크래치가 나도 티가 덜 나서 관리가 훨씬 편해요.

[이미지: 식기세척기와 수저 관리]


그리고 요즘 수저 포장지 쓰시는 사장님들 많으시죠?

👉 자세히 보기위생 때문에 많이 쓰시는데, 수저를 씻고 물기가 완전히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포장지에 넣으면 그 안에서 세균 번식하고 물때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반드시 100% 건조 후 포장하는 거, 이거 기본인데 바쁘다고 놓치는 분들 꽤 많더라고요.

[이미지: 위생적인 수저 포장]


4. 가격대별 현실적인 구매 가이드 (2026년 시세)



그래서 도대체 얼마짜리를 사야 하냐고요?

제가 딱 정해드릴게요.

너무 싼 거 찾다가 1년도 못 쓰고 바꾸지 마시고, 이 정도 선에서 타협하시면 됩니다.

가격대 (1벌 기준)추천 업종비고
1,500원 ~ 2,000원백반집, 분식점, 구내식당가성비 최우선, 디자인 무난
2,500원 ~ 3,500원일반 식당, 프랜차이즈가장 추천 (내구성+디자인 밸런스)
5,000원 이상한정식, 오마카세, 고급 고기집티타늄 코팅, 브랜드 제품


요즘 알리나 테무 같은 해외 직구로 엄청 싸게 파는 것들 있잖아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식약처 검사 안 받은 제품은 입에 닿는 납 성분이나 연마제 제거가 제대로 안 된 경우가 많아서 진짜 위험합니다.

나중에 단속 나오거나 문제 생기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 수 있으니, 꼭 국내 식검(식품검역) 통과된 제품인지 확인하고 구매하세요.

[이미지: 수저 가격 비교 분석]


[이미지: 안전 인증 확인 필수]


마무리하며



식당용 수저는 한번 사면 최소 2~3년은 쓰는 소모품이면서 자산입니다.

오늘 내용을 요약하자면 딱 세 가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첫째, 무조건 27종(STS 304)인지 확인하기.

둘째, 우리 가게 메뉴(국물 위주 vs 구이 위주)에 따라 진공/통 젓가락 구분하기.

셋째, 너무 싼 직구 제품보다는 안전성이 검증된 국산 유통 제품 쓰기.

손님들은 의외로 밥맛만큼이나 입에 닿는 수저의 느낌을 예민하게 기억합니다.

작은 차이가 단골을 만든다는 사실, 잊지 마시고 현명한 선택 하시길 바랄게요.

[이미지: 손님이 만족하는 디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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