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용냉장고 2026년형 구매 가이드: 메탈 vs 올스텐 차이와 가격 비교

식당용냉장고 2026년 최신 구매 가이드입니다. 메탈과 올스텐 재질의 차이부터 직냉식 간냉식 장단점, 25박스 45박스 사이즈 비교까지 완벽하게 정리했습니다. 중고 구매 시 주의사항과 실제 가격 차이도 확인해 보세요.
Feb 06, 2026
식당용냉장고 2026년형 구매 가이드: 메탈 vs 올스텐 차이와 가격 비교
식당 오픈을 준비하거나 주방 기기를 교체할 때 가장 큰 예산이 들어가는 품목, 바로 냉장고입니다.

많은 분들이 단순히 '45박스'나 '25박스' 같은 용량만 보고 덜컥 구매했다가 1년도 안 돼서 후회하곤 합니다.

특히 재질 선택을 잘못해서 녹이 슬거나, 냉각 방식을 몰라 성에 제거하느라 고생하는 경우가 정말 많거든요.


식당용 냉장고 선택 기준
식당용 냉장고 선택 기준



오늘은 10년 넘게 주방 설비를 다루면서 경험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장님들이 꼭 알아야 할 2026년형 식당용 냉장고 선택 기준 5가지를 정확히 짚어드리겠습니다.

업자들도 잘 안 알려주는 '진짜' 정보를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1. 메탈 vs 올스텐, 도대체 뭐가 다를까?



가장 먼저 고민하는 부분이 바로 재질입니다.

견적서를 받아보면 똑같은 45박스 냉장고인데 가격 차이가 20~30만 원 이상 나는 걸 볼 수 있죠.

이건 바로 외부와 내부 재질의 차이 때문입니다.


스텐 vs 메탈 재질 비교
스텐 vs 메탈 재질 비교



보통 '메탈'이라고 부르는 제품은 철판에 코팅을 입힌 것이고, '스텐'은 말 그대로 스테인리스 재질을 사용한 겁니다.

이 둘의 차이는 내구성에서 확연히 드러납니다.

메탈 제품은 코팅이 벗겨지면 바로 부식이 시작되거든요.

반면 올스텐 제품은 물이나 염분이 많은 한국 주방 환경에서 훨씬 오래 버팁니다.


메탈 냉장고 부식 주의
메탈 냉장고 부식 주의



가격 차이가 부담스럽다면, '내부 스텐, 외부 메탈'로 구성된 반스텐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에요.

식자재가 직접 닿는 내부는 위생적인 스텐으로 하고, 외부는 가성비를 챙기는 셈이죠.

구분 메탈(코팅강판) 올스테인리스
가격 저렴함 (가성비) 약 20% 비쌈
내구성 스크래치에 약함 부식에 매우 강함
추천 업종 카페, 건식 주방 횟집, 고깃집, 습식 주방


👉 자세히 보기

2. 직냉식 vs 간냉식, 성에와의 전쟁



냉장고를 쓰다 보면 벽면에 하얗게 얼음이 끼는 걸 본 적 있으시죠?

이게 바로 직냉식(직접 냉각) 방식의 특징입니다.

냉각 파이프가 벽면에 심어져 있어서 직접 차갑게 만드는 원리인데, 수분을 유지하는 데는 좋지만 성에 제거가 정말 번거롭습니다.


직냉식 성에 발생
직냉식 성에 발생



반면 간냉식(간접 냉각)은 팬을 돌려 찬 바람을 순환시키는 방식입니다.

성에가 거의 끼지 않고 온도 분포가 균일하다는 장점이 있죠.

하지만 식자재가 바람에 의해 빨리 마를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간냉식 팬 시스템
간냉식 팬 시스템



그래서 야채나 반찬을 보관할 때는 직냉식이 오히려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무조건 비싼 간냉식이 정답은 아니라는 사실, 꼭 기억해 두셔야 해요.

특히 2026년 최신 모델들은 직냉식이라도 성에 발생을 최소화하는 기술이 많이 적용되었습니다.

3. 25박스? 45박스? 용량과 사이즈 완벽 정리



업계에서는 냉장고 크기를 '박스(Box)' 단위로 부릅니다.

이게 처음 듣는 분들은 정말 헷갈릴 수 있거든요.

가장 많이 쓰는 45박스는 문이 4개 달린 대형 냉장고를 말하고, 가로폭이 약 1,260mm 정도 됩니다.


냉장고 사이즈 비교
냉장고 사이즈 비교



반면 25박스는 문이 2개인 슬림형으로 가로폭이 약 640mm 수준이죠.

주방 도면을 그릴 때 냉장고가 들어갈 공간만 생각하면 큰일 납니다.

👉 자세히 보기냉장고 문을 활짝 열었을 때의 공간까지 계산해야 합니다.

통로가 좁은 주방이라면 슬라이딩 도어 형태나, 문을 열었을 때 작업 동선이 겹치지 않는지 미리 체크하는 게 필수입니다.


설치 공간 실측
설치 공간 실측



4. 디지털 vs 아날로그, 온도 조절기 선택



요즘 나오는 식당용 냉장고는 대부분 디지털 컨트롤러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버튼으로 정확한 온도를 설정하고 현재 온도를 눈으로 볼 수 있어서 관리가 편하죠.

하지만 예전 방식인 다이얼(아날로그) 방식도 여전히 수요가 있습니다.


디지털 온도 조절기
디지털 온도 조절기



잔고장이 적고 수리비가 저렴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HACCP(해썹) 인증이 필요한 식당이라면 반드시 온도 기록이 확인 가능한 디지털 방식을 사용해야 합니다.

위생 점검 시 온도 유지가 잘 되고 있는지 증명하기 훨씬 유리하거든요.

5. 중고 vs 신품, 2026년의 현명한 선택은?



창업 비용을 아끼려고 중고를 알아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냉장고의 심장인 '컴프레서' 수명은 보통 5~7년 정도로 봅니다.

제조년월일이 3년 이상 지난 중고 제품은 구매 후 얼마 안 돼서 컴프레서가 고장 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중고 컴프레서 점검
중고 컴프레서 점검



수리비만 30~40만 원이 훌쩍 넘어가니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 벌어지는 거죠.

특히 2026년 현재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AS 출장비도 많이 올랐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정말 부족한 게 아니라면, AS 보증이 확실한 신품을 구매하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이득입니다.


신품 AS 보증
신품 AS 보증



굳이 중고를 사야 한다면, 반드시 제조년월일을 확인하고 가동 시 소음이 너무 크지 않은지 직접 들어보고 결정하세요.

오늘 내용을 바탕으로 사장님 주방 환경에 딱 맞는 냉장고를 현명하게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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