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케이스냉동고 구매 전 필독! 성에와 전기세 잡는 3가지 기준 (2025년판)

쇼케이스냉동고 구매 전 반드시 알아야 할 3가지 핵심! 직냉식과 간접냉각식의 차이, 성에와 결로 방지 팁, 소음 문제까지 전문가가 짚어드립니다. 전기세 아끼는 비법을 확인하세요.
Feb 05, 2026
쇼케이스냉동고 구매 전 필독! 성에와 전기세 잡는 3가지 기준 (2025년판)
사장님들, 매장에 놓을 냉동고 고르실 때 가장 먼저 뭐부터 보시나요?

디자인이나 가격만 보고 덜컥 구매했다가, 나중에 성에 제거하느라 영업시간 뺏기고 전기세 폭탄 맞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봤습니다.

예쁜 쓰레기가 되지 않으려면 딱 3가지만 확인하면 되거든요.

오늘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시면, 적어도 기계 잘못 사서 100만 원 이상 손해 보는 일은 없을 겁니다.


성에 낀 냉동고의 비극
성에 낀 냉동고의 비극



1. 냉각 방식: 직냉식 vs 간접냉각식 (가장 중요)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바로 이 냉각 방식을 확인 안 하는 건데요.

겉모습은 똑같아 보여도 속은 완전히 다릅니다.

쉽게 말해 직냉식은 냉장고 벽면 차가운 파이프가 직접 얼리는 방식이고, 간접냉각식은 찬 바람을 불어주는 방식이죠.


직냉식의 현실: 성에
직냉식의 현실: 성에



직냉식은 가격이 저렴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바로 성에가 무조건 낀다는 사실이죠.

성에가 두꺼워지면 냉기 전달이 안 돼서 전기세는 더 나오고, 상품은 안 보이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반면 간접냉각식은 성에 자동 제거 기능(제상)이 있어서 관리가 훨씬 편해요.


간접냉각식: 깔끔한 진열
간접냉각식: 깔끔한 진열


👉 자세히 보기
헷갈리실까 봐 표로 딱 정리해 드릴게요.

구분 직냉식 (벽면냉각) 간접냉각식 (팬냉각)
가격 저렴함 비쌈 (1.5배 이상)
성에 발생 주기적 제거 필수 거의 없음 (자동 제상)
추천 업종 재고 보관용 창고 카페, 편의점 진열용

가격 vs 편리함
가격 vs 편리함



결국 손님에게 보여주는 용도라면 초기 비용이 좀 들더라도 간접냉각식을 선택하는 게 장기적으로 이득인 셈이죠.

매일 성에 긁어내는 인건비 생각하면 그게 더 싸게 먹히더라고요.

2. 결로 현상과 유리 도어 옵션

여름철이나 비 오는 날, 쇼케이스 유리에 물방울이 맺혀서 안이 뿌옇게 흐려지는 걸 보신 적 있으시죠?

이게 바로 결로 현상입니다.


물방울 때문에 안 보여요
물방울 때문에 안 보여요



손님이 상품을 못 보면 구매로 이어지지 않잖아요.

그래서 반드시 열선(Heated Glass) 처리가 된 유리를 고르셔야 합니다.

저가형 모델 중에는 도어 프레임에만 열선이 있고, 유리 자체에는 없는 경우가 꽤 많거든요.

특히 습도가 높은 한국 여름 날씨를 고려하면, 전면 유리 열선 기능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열선 유리의 선명함
열선 유리의 선명함



전기세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요즘 제품들은 열선 ON/OFF 스위치가 따로 있어서 습할 때만 켜면 돼요.

손해 보는 장사는 아니니까 꼭 체크해 보세요.

👉 자세히 보기
열선 스위치 확인
열선 스위치 확인



3. 소음과 발열, 그리고 설치 공간

마지막으로 놓치기 쉬운 게 바로 소음과 발열 문제입니다.

업소용 냉동고는 가정용보다 컴프레서 힘이 세서 소리가 꽤 크거든요.

조용한 카페나 스터디 카페 같은 곳에 덜컥 들여놨다가, '웅~' 하는 소리 때문에 손님 컴플레인 받는 경우 정말 많습니다.


의외의 복병, 소음
의외의 복병, 소음



그리고 기계실에서 나오는 열기도 무시 못 하죠.

설치할 때 벽에서 최소 15~20cm 이상 띄워야 고장이 안 납니다.

공간이 좁다고 벽에 딱 붙여 설치하면, 열이 못 빠져나가서 냉동 능력은 떨어지고 전기세는 폭주하게 되니까요.


벽과의 거리 20cm
벽과의 거리 20cm



실외기가 분리된 제품을 쓰면 소음과 발열을 잡을 수 있지만, 설치 공사가 필요하고 가격이 비싸다는 점은 감안하셔야 해요.

작은 매장이라면 소음 데시벨(dB)을 스펙에서 미리 확인하는 게 필수겠죠.


소음 데시벨 체크
소음 데시벨 체크



요약 및 전문가의 조언

정리하자면, 전시 효과가 중요하다면 간접냉각식열선 유리는 타협하지 마세요.

초기 투자 비용 20~30만 원 아끼려다 매일 성에 제거하고 유리 닦는 노동을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현명한 사장님의 선택
현명한 사장님의 선택



오늘 말씀드린 3가지 기준만 기억하셔도, 10년 쓰는 냉동고 후회 없이 고르실 수 있을 겁니다.

꼼꼼하게 따져보고, 우리 매장 상황에 딱 맞는 제품으로 현명하게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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