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 쇼케이스 맞춤제작, 실패 없는 3가지 핵심 체크리스트

냉장 쇼케이스 맞춤제작, 실패하고 싶지 않다면? 10년 전문가가 알려주는 3가지 핵심 체크리스트! 냉각 방식(직냉식 vs 간냉식) 선택부터 콤프레셔 사양, 프레임 재질, 가격까지 총정리.
Feb 26, 2026
냉장 쇼케이스 맞춤제작, 실패 없는 3가지 핵심 체크리스트

냉장 쇼케이스 맞춤제작, 실패 없는 3가지 핵심 체크리스트

매장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냉장 쇼케이스 맞춤제작, 어떤 기준으로 골라야 할지 막막하신가요?


단순히 디자인만 보고 선택했다가는 전기 요금 폭탄을 맞거나, 진열한 상품의 신선도가 떨어져 큰 손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고객 만족도와 직접 연결됩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10년 넘게 업계에서 지켜본 전문가의 관점으로, 실패 없는 쇼케이스 제작을 위한 3가지 핵심 포인트를 명확하게 짚어 드릴게요.


1. 냉장 방식: 직냉식 vs 간냉식, 내 업종에 맞는 정답은?

쇼케이스의 성능을 좌우하는 가장 첫 번째 기준은 바로 냉각 방식의 선택입니다.

크게 직냉식과 간냉식 두 가지로 나뉘는데, 각자의 장단점이 뚜렷해서 매장 환경과 주력 상품에 맞춰 선택해야 하거든요.


상품의 최적 신선도를 위한 필수적인 결정이죠.


어떤 방식이 내 가게에 더 유리할지 꼼꼼하게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수분 유지가 중요한 정육점이라면 '직냉식'

직냉식은 냉각 파이프가 쇼케이스 벽면에 직접 닿아 내부 공기를 차갑게 만드는 방식입니다.

냉기가 자연스럽게 대류하기 때문에 내부 습도를 80~90% 수준으로 높게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죠.


정육, 생선 등 수분 유지가 핵심인 상품에 적합해요.


그래서 수분이 날아가면 상품 가치가 떨어지는 정육, 생선, 신선 야채 등을 보관하는 데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성에가 잘 끼기 때문에 주기적인 제상 작업이 필요하고, 위치에 따라 온도 편차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은 단점입니다.



온도 유지가 생명인 카페, 편의점은 '간냉식'

간냉식은 냉각기에서 만들어진 차가운 공기를 팬(fan)으로 강제 순환시키는 방식인데요.

내부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하고 성에가 거의 발생하지 않아 관리가 무척 편리해요.


잦은 문 개폐에도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케이크, 샌드위치, 마카롱, 병음료 등 포장된 상품을 진열하는 카페나 편의점에 가장 적합한 방식입니다.

다만, 팬이 계속 작동하면서 수분을 증발시켜 내부가 건조해지므로, 포장되지 않은 신선식품 보관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점을 알아두세요. 👉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 받기 (100%)


구분 직냉식 (Direct Cooling) 간냉식 (Fan Cooling)
장점 높은 습도 유지, 저소음 균일한 온도, 성에 없음(자동 제상)
단점 성에 발생, 온도 편차 내부 건조, 팬 소음
추천 업종 정육점, 생선가게, 야채가게 카페, 편의점, 베이커리

2. 콤프레셔: 쇼케이스의 심장, 사양을 확인하세요

콤프레셔(Compressor, 압축기)는 냉매를 압축하고 순환시켜 냉기를 만드는, 사람의 심장과도 같은 핵심 부품입니다.

콤프레셔의 성능이 쇼케이스의 냉각 능력, 전기 요금, 수명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고품질 콤프레셔는 운영 비용 절감에 기여합니다.


제작 상담 시, 이 부분은 반드시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마력(HP)과 브랜드

쇼케이스 크기와 용도에 맞는 적정 마력의 콤프레셔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1200mm(1.



2미터) 길이의 쇼케이스에는 1/2마력(HP), 1800mm(1.

8미터)에는 3/4마력 제품이 주로 사용돼요.


너무 낮은 마력의 제품을 쓰면 냉각 성능이 떨어지고, 과부하로 인해 콤프레셔 수명이 단축될 수 있습니다.

적정한 마력 선택은 효율적인 운영을 가능하게 하죠.


브랜드는 LG, 댄포스(Danfoss), 아스페라(Aspera) 등 검증된 제조사의 제품을 사용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은데요.



안정성과 에너지 효율 면에서 신뢰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3. 재질 및 추가 옵션: 디테일이 매출을 바꿉니다

냉각 방식과 콤프레셔를 결정했다면, 이제는 쇼케이스의 외관과 사용 편의성을 결정하는 디테일을 살펴볼 차례입니다.

사소해 보이지만 실제 매장 운영 효율과 상품의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들이죠.


매장 품격을 높이는 섬세한 고려가 필요해요.


이러한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써야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프레임과 유리: 내구성과 단열 성능

쇼케이스의 기본 골격이 되는 프레임은 주로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됩니다.

이때 STS304 재질인지 꼭 확인하세요. 👉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 받기 (100%)



저가형인 STS201은 내부식성이 약해 습한 환경에서 쉽게 녹이 슬 수 있거든요.


단열 성능 좋은 유리는 결로 현상을 막고 전기료를 아껴줍니다.


유리는 최소 2중으로 된 페어글라스(복층유리)를 사용해야 단열 효과를 높여 결로 현상을 막고 전기료를 아낄 수 있습니다.

예산이 허락한다면 단열 성능이 더 뛰어난 로이(Low-E) 코팅 유리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됩니다.



LED 조명: 상품을 더 맛있게 보이게 하는 마법

조명은 상품의 색감과 신선도를 극대화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특히 정육 쇼케이스의 경우, 붉은색 육류를 더욱 신선하고 먹음직스럽게 보이게 하는 '정육용 LED(보통 핑크빛)'를 설치하는 것이 거의 필수적이죠.


이는 상품의 매력을 높여 구매 욕구를 자극합니다.


베이커리나 반찬 가게는 따뜻한 느낌의 전구색(웜화이트, 약 3000K) 조명을, 음료나 샐러드는 시원하고 깨끗한 느낌의 주백색(쿨화이트, 약 5000K~6000K) 조명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현재 시점인 2026년에도 이 조명 선택 기준은 여전히 중요하게 여겨져요.



그래서, 맞춤 제작 비용은 얼마나 들까요?

가장 궁금해하실 부분이 바로 가격일 텐데요.

맞춤 제작 쇼케이스는 크기, 냉각 방식, 콤프레셔 브랜드, 유리 사양, 추가 옵션 등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정확한 금액을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합리적인 예산 안에서 최고의 효율을 찾아야 합니다.


하지만 대략적인 예산 수립을 위해 일반적인 가격대를 알려드릴게요.


  • 카페/베이커리용 (1200mm, 간냉식): 약 150만 ~ 250만 원 선
  • 정육 대면 쇼케이스 (2400mm, 직냉식): 약 300만 ~ 500만 원 이상
  • 반찬 쇼케이스 (1500mm, 직냉식): 약 180만 ~ 300만 원 선

위 가격은 기본적인 사양 기준이며, 콤프레셔를 고급 사양으로 변경하거나 로이 유리를 적용하는 등 옵션을 추가하면 비용은 더 올라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소 2~3곳 이상의 전문 업체에서 상세한 견적을 받아 비교해보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결론: 성공적인 쇼케이스 제작을 위한 최종 요약

성공적인 냉장 쇼케이스 맞춤제작을 위해서는 다음 3가지를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첫째, 내 주력 상품에 맞는 냉각 방식(직냉/간냉)을 선택하는 것이고요.

둘째, 쇼케이스 크기에 적합한 마력과 신뢰도 높은 브랜드의 콤프레셔를 고르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내구성을 위한 STS304 프레임과 페어글라스, 상품 가치를 높이는 LED 조명 같은 디테일을 놓치지 말아야 하죠.


이 모든 요소를 고려해야 최상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기준들을 바탕으로 전문 제작 업체와 충분히 상담한다면, 매장의 가치를 한 단계 높여줄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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