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용 오픈 다단 쇼케이스 견적, 실패 없이 받는 3가지 핵심 비교
제과용 오픈 다단 쇼케이스 견적, 실패 없이 받는 3가지 핵심 비교
베이커리나 디저트 카페 창업을 준비하면서 제과용 오픈 다단 쇼케이스 견적을 받아보면 생각보다 복잡한 항목에 당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슷해 보이는 제품도 가격 차이가 크게 나기 때문에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 할지 막막하게 느껴지기도 하죠.
단순히 저렴한 견적만 찾다 보면 매장 환경이나 주력 상품에 맞지 않는 제품을 선택해 후회할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쇼케이스 구매는 정확한 정보와 비교에서 시작됩니다.
이 글에서는 수많은 견적서 속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가격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3가지 핵심 요소를 명확하게 비교하고 합리적인 선택을 위한 실질적인 팁을 알려드릴게요.
핵심 1. 냉각 방식: 직접냉각 vs. 간접냉각 (팬 냉각)
쇼케이스의 심장은 바로 '냉각 방식'입니다.
어떤 방식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제품의 신선도 유지 능력과 관리 편의성, 그리고 초기 구매 비용이 크게 달라지거든요.
견적을 요청하기 전, 우리 매장에 어떤 방식이 더 유리할지 반드시 먼저 결정해야 합니다.
A. 직접냉각 방식 (직냉식)
직접냉각은 냉각 파이프가 쇼케이스 내부 벽면에 직접 닿아 차갑게 만드는 원리입니다.
마치 예전 가정용 냉장고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장점은 구조가 단순해 초기 구매 비용이 저렴하고 전기 소모가 비교적 적다는 점이죠.
하지만 냉각 파이프 주변에 성에가 끼기 쉬워 주기적으로 제거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B. 간접냉각 방식 (팬 냉각식)
간접냉각은 냉각기가 만든 차가운 공기를 팬(Fan)을 이용해 쇼케이스 내부에 골고루 순환시키는 방식입니다.
현재 대부분의 제과용 쇼케이스가 이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 받기 (100%)
내부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해주고 성에가 거의 끼지 않아 케이크나 마카롱처럼 습도와 온도에 민감한 디저트를 보관하는 데 훨씬 유리해요.
다만, 직접냉각 방식에 비해 초기 비용이 약 20~30% 높은 편입니다.
결론적으로, 섬세한 품질 관리가 중요한 제과류를 취급한다면 초기 비용이 조금 더 들더라도 간접냉각(팬 냉각)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훨씬 이득입니다.
핵심 2. 사이즈와 단수: 매장 규모와 동선을 고려한 선택
쇼케이스의 크기는 견적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입니다.
무조건 큰 제품이 좋은 것이 아니라, 매장의 전체적인 규모와 주방 동선, 그리고 진열할 제품의 양을 고려해 최적의 사이즈를 선택해야 합니다.
규격화된 사이즈와 가격대
일반적으로 쇼케이스는 가로 길이를 기준으로 사이즈가 정해집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규격과 대략적인 가격대는 다음과 같은데요.
- 900mm (W) x 700mm (D) x 1400mm (H): 약 250만 원 ~ 350만 원 선
- 1200mm (W) x 700mm (D) x 1400mm (H): 약 350만 원 ~ 450만 원 선
- 1500mm (W) x 700mm (D) x 1400mm (H): 약 450만 원 ~ 580만 원 선
- 1800mm (W) x 700mm (D) x 1400mm (H): 약 580만 원 ~ 700만 원 선
위 가격은 3단, 간접냉각 방식, 기본 옵션 기준이며 제조사나 추가 사양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단수가 4단으로 늘어나면 통상 15~20% 정도 가격이 상승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주문 제작(비규격) 쇼케이스
매장 구조가 특이하거나 원하는 디자인이 확실하다면 주문 제작도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코너 공간에 딱 맞는 'ㄱ'자 형태나 특정 높이에 맞춘 쇼케이스를 제작할 수 있죠.
다만, 주문 제작은 기성품 대비 최소 30% 이상 비용이 추가되며 제작 기간도 2~3주 이상 소요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 받기 (100%)
핵심 3. 추가 옵션: 견적을 바꾸는 디테일의 차이
기본 사양 외에 어떤 옵션을 추가하는지에 따라 최종 견적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사소해 보이지만 매장 운영의 편의성과 직결되는 부분이니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콤프레셔(Compressor): 내장형 vs. 외장형
콤프레셔는 냉기를 만드는 핵심 부품으로, 설치 위치에 따라 내장형과 외장형으로 나뉩니다.
- 내장형: 쇼케이스 하단에 콤프레셔가 설치된 일체형입니다. 설치가 간편하고 이동이 자유롭지만, 소음과 열기가 매장 내부로 방출되는 단점이 있어요.
- 외장형(실외기 분리형): 콤프레셔를 실외기처럼 건물 외부에 별도로 설치하는 방식입니다. 매장 내부가 조용하고 쾌적하게 유지되지만, 배관 공사가 필요해 설치 비용이 추가됩니다. (약 50만~100만 원 추가)
조명 및 마감재
제품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LED 조명도 중요한 옵션입니다.
기본은 백색 LED이지만, 빵이나 구움과자를 따뜻하게 보이게 하는 전구색(웜화이트) LED로 변경하면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쇼케이스의 외부 마감재를 기본 스테인리스 스틸이 아닌 인조대리석 상판으로 변경하거나, 원하는 색상으로 분체도장하는 경우에도 견적이 올라가게 됩니다.
최종 견적 비교 시 반드시 확인할 체크리스트
여러 업체에서 견적을 받았다면, 아래 리스트를 기준으로 최종 결정을 내려보세요.
단순히 총액만 비교하는 실수를 피할 수 있습니다.
- ✅ 포함 내역 확인: 견적 금액에 배송비와 설치비가 모두 포함된 것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일부 업체는 제품 가격만 기재하고 운송/설치비를 별도로 청구하기도 해요.
- ✅ 무상 A/S 기간: 제품 하자에 대한 무상 보증 기간이 1년인지, 2년인지 확인하세요. 특히 핵심 부품인 콤프레셔의 보증 기간은 별도로 더 긴 경우가 많으니 체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 ✅ 콤프레셔 제조사: 어떤 브랜드의 콤프레셔를 사용하는지 물어보세요. 성능과 내구성이 검증된 LG, 삼성, Danfoss, Embraco 등의 제조사 제품을 사용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 전기 사양: 쇼케이스의 소비전력과 전기 사양(220V 단상 등)이 우리 매장의 전기 용량에 적합한지 최종적으로 점검해야 합니다.
2026년 현재 시장에서는 에너지 효율이 높은 인버터 콤프레셔를 탑재한 모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니 이 부분도 함께 문의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결론: 현명한 선택을 위한 종합적 비교
제과용 오픈 다단 쇼케이스 구매는 적지 않은 비용이 들어가는 중요한 투자입니다.
단순히 눈앞의 저렴한 견적에 현혹되기보다는, 오늘 함께 알아본 3가지 핵심 요소(냉각 방식, 사이즈, 추가 옵션)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최소 2~3곳 이상의 전문 업체로부터 상세 견적을 받아보세요.
그리고 오늘 알려드린 체크리스트를 바탕으로 각 항목을 꼼꼼히 비교하여 우리 매장의 가치를 가장 높여줄 최적의 파트너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장기적으로는 국내 1위 한성쇼케이스 같은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이 유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