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박스냉장고 선택 가이드: 2026년 기준 용량, 재질, 소비전력 완벽 비교

2026년 최신 기준 45박스 냉장고 구매 가이드. 메탈 vs 스텐 재질 비교부터 직냉식 간냉식 차이, 실제 전기세 절감 팁까지 창업 전 꼭 알아야 할 필수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Feb 08, 2026
45박스냉장고 선택 가이드: 2026년 기준 용량, 재질, 소비전력 완벽 비교
식당 창업을 준비하거나 노후된 주방 기기를 교체할 때 가장 먼저 고민하는 게 바로 냉장고죠.

그중에서도 '45박스'는 업소용 냉장고의 표준이라 불릴 만큼 가장 많이 찾는 규격입니다.

하지만 막상 사려고 보면 재질이 메탈인지 스텐인지, 직냉식인지 간접냉각인지 헷갈리는 용어 투성이라 머리가 아프실 거예요.

[이미지: 업소용 주방의 핵심 45박스]


잘못 고르면 매달 전기세 폭탄을 맞거나, 성에 제거하느라 영업시간 뺏기는 일이 생기거든요.

10년 넘게 업소용 주방 설비를 다뤄온 경험을 바탕으로, 사장님들이 가장 궁금해하시는 핵심 스펙과 선택 기준을 딱 정리해 드릴게요.

이 글 하나만 정독하셔도 최소한 바가지 쓰거나 엉뚱한 제품 사는 실수는 피하실 수 있습니다.

1. 45박스, 정확히 얼마나 들어갈까요?



많은 분들이 '45박스'라고 부르지만, 정작 이게 정확히 어떤 사이즈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보통 가로 1,260mm, 깊이 800mm, 높이 1,900mm 내외의 크기를 말합니다.

용량으로 따지면 대략 1,100리터에서 1,200리터 사이죠.

[이미지: 45박스 실제 크기 체감]


왜 하필 45박스일까요?

과거에 식재료 박스가 45개 정도 들어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지금은 업계 표준 용어로 굳어졌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주방 동선과 배치예요.

문이 4개 달린 '4도어'와 2개 달린 '2도어'가 있는데, 45박스는 대부분 4도어 형태가 일반적입니다.

문을 열었을 때 통로를 막지 않는지 꼭 체크해야 하거든요.

2. 내부 재질: 메탈 vs 스테인리스



가격 차이가 가장 많이 나는 부분이 바로 이 '재질'입니다.

겉모습은 비슷해 보여도 내구성과 위생 관리에서 하늘과 땅 차이거든요.

👉 자세히 보기
[이미지: 메탈과 스텐 재질 차이]


보통 일반형(메탈)고급형(올스텐/내부스텐)으로 나뉩니다.

이건 표로 한눈에 비교해 드릴게요.

구분메탈 (일반형)스테인리스 (고급형)
가격상대적으로 저렴함10~20% 더 비쌈
내구성코팅 벗겨짐 우려부식에 매우 강함
추천 업종일반 식당, 카페염분 많은 횟집, 김치 취급


초기 비용을 아끼려면 메탈도 나쁘지 않아요.

하지만 김치나 젓갈류처럼 염분이 많은 식재료를 보관한다면 무조건 스테인리스를 쓰셔야 합니다.

메탈은 시간이 지나면 염분에 의해 녹이 슬 구멍이 날 수도 있거든요.

[이미지: 염분엔 무조건 스텐]


장기적으로 보면 스텐이 교체 주기가 길어서 오히려 이득인 셈이죠.

3. 냉각 방식: 직냉식 vs 간접냉각(올냉동)



이 부분에서 많이들 헷갈려 하시더라고요.

쉽게 말해 '성이(얼음)가 끼느냐 안 끼느냐'의 차이입니다.

[이미지: 직냉식과 간냉식 비교]


직냉식 (직접 냉각)


냉장고 벽면 차가운 파이프가 직접 냉기를 뿜어내는 방식이에요.

냉기 보존율이 좋아서 문을 자주 여닫아도 온도가 금방 회복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은 성에가 낀다는 것이죠.

주기적으로 성에를 제거해주지 않으면 냉각 효율이 떨어집니다.

[이미지: 직냉식 성에 제거]


간접 냉각 (간냉식)


팬(Fan)을 돌려 찬 바람을 순환시키는 방식입니다.

가장 큰 장점은 성에가 거의 생기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 자세히 보기관리가 편하고 내부 온도 분포가 균일하죠.

대신 가격이 직냉식보다 비싸고, 식재료 수분이 조금 더 빨리 마를 수 있다는 게 흠입니다.

[이미지: 신선한 간냉식 보관]


바쁜 주방이라 성에 제거할 시간이 도저히 없다면 간접 냉각 방식을 추천해 드려요.

4. 아날로그 vs 디지털 온도 조절기



요즘 나오는 2026년형 신제품들은 대부분 디지털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아날로그 방식을 선호하는 분들도 계시죠.

[이미지: 정확한 디지털 온도계]


아날로그(다이얼)는 잔고장이 적고 수리비가 저렴합니다.

반면 디지털은 현재 온도를 눈으로 정확히 확인할 수 있어서 식자재 관리에 훨씬 유리해요.

특히 해썹(HACCP) 인증이 필요한 식당이라면 디지털 온도계가 필수나 다름없습니다.

온도 기록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이죠.

[이미지: HACCP 필수 디지털]


5. 2026년 구매 전 필수 체크리스트



마지막으로 구매 버튼 누르기 전에 꼭 확인해야 할 3가지입니다.

이것만 체크해도 설치하고 나서 후회하는 일은 없으실 거예요.

  1. 반입 경로 확인: 냉장고가 커서 문을 통과 못 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출입문 폭이 850mm 이상인지 꼭 재보세요.
  2. 기계실 위치: 45박스는 기계실이 위에 있는지 아래에 있는지에 따라 높이가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3. AS망 확인: 고장 나면 영업이 마비됩니다. 전국 AS망이 확실한 브랜드인지 확인해야 하죠.


[이미지: 출입문 사이즈 체크]


특히 중고로 구매하실 때는 컴프레서(모터) 소음을 반드시 들어보셔야 합니다.

새 제품이라도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에 따라 전기세 차이가 연간 10만 원 이상 날 수 있으니 1~2등급 제품을 고르는 게 현명한 선택입니다.

[이미지: 에너지 효율 1등급]


결국 싸다고 무조건 좋은 게 아니라, 내 주방 환경에 맞는 스펙을 고르는 게 돈 버는 길입니다.

오늘 알려드린 내용 꼼꼼히 따져보시고, 사장님 주방에 딱 맞는 든든한 45박스 냉장고 장만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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