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기중고 구매 전 필독! 전문가가 알려주는 사기 안 당하는 체크리스트 5 (2026 최신판)

오븐기중고 구매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5가지 체크리스트! 오븐 종류별 특징부터 사기 피하는 현장 점검 팁, 개인 거래와 업체 비교까지 2026년 최신 정보를 담았습니다.
Feb 08, 2026
오븐기중고 구매 전 필독! 전문가가 알려주는 사기 안 당하는 체크리스트 5 (2026 최신판)
혹시 베이커리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기존 매장의 오븐을 교체하려고 하시나요?

새 장비 가격을 알아보다가 '헉' 소리가 절로 나와서 중고 오븐을 검색하셨을 겁니다.

사실 10년 넘게 이 바닥에 있으면서 가장 안타까운 경우가 뭔지 아세요?

비싼 돈 주고 산 중고 오븐이 한 달도 안 돼서 고장 나 A/S 비용만 수십만 원씩 깨지는 상황입니다.

[이미지: 오븐기중고 상태 점검]


중고 오븐은 잘만 고르면 신품 가격의 50~60% 수준으로 최상급 성능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잘못 고르면 그야말로 애물단지가 되는 셈이죠.

오늘은 제가 현장에서 수백 대의 오븐을 다뤄보며 터득한, 절대 실패하지 않는 중고 오븐 고르는 노하우를 전부 풀어드리겠습니다.

딜러들이 절대 말해주지 않는 핵심 체크리스트,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1. 내 매장에 맞는 오븐 타입부터 정하세요



무턱대고 '싸고 좋은 거' 찾으면 100% 실패합니다.

내가 무엇을 구울지, 매장 규모는 어떤지에 따라 필요한 오븐이 완전히 다르거든요.

가장 많이 찾는 3가지 유형을 표로 정리해 드릴게요.

오븐 종류특징 및 용도중고 추천도
데크 오븐식빵, 단과자빵 위주
위아래 온도 조절 가능
매우 높음
컨벡션 오븐마카롱, 제과, 쿠키
열풍 순환 방식
보통 (모터 확인 필수)
콤비 스팀대량 조리, 찜 요리
습도 조절 가능
주의 필요 (스케일 문제)


데크 오븐은 구조가 단순해서 중고로 사도 고장 날 확률이 적은 편입니다.

반면에 콤비 오븐이나 컨벡션 오븐은 모터나 스팀 라인 쪽에 문제가 생기면 수리비가 기계값만큼 나올 수도 있어요.

[이미지: 데크 오븐 내부 확인]


특히 2026년 현재 시장 트렌드를 보면, 베이커리 카페 창업이 늘면서 4매 2단 데크 오븐 매물이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죠.

이 점을 참고해서 매물을 검색하면 훨씬 수월할 겁니다.

2. 현장 방문 시 확인해야 할 3가지 (필수)



사진만 보고 "깨끗하네? 사야지" 하는 건 돈 버리는 지름길입니다.

👉 자세히 보기반드시 현장에 가서 눈으로, 그리고 귀로 확인해야 할 포인트가 있거든요.

첫째, 고무 패킹(가스켓) 상태를 보세요.

문을 닫았는데 틈이 벌어져 있거나 고무가 딱딱하게 경화되어 있다면 열 손실이 엄청납니다.

이건 교체 비용이 꽤 비싼 소모품이라, 상태가 안 좋으면 가격 네고의 명분이 되는 거죠.

[이미지: 고무 패킹 균열 체크]


둘째, 실제 온도 도달 시간을 체크하세요.

판매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전원을 켜서, 설정 온도(예: 200도)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스톱워치로 재봐야 합니다.

보통 데크 오븐 기준으로 20~30분 내에 도달하지 못하면 히터 성능이 저하된 상태일 수 있어요.

[이미지: 온도 도달 시간 측정]


셋째, 소음을 들어보세요.

특히 컨벡션 오븐의 경우, 팬이 돌아갈 때 '끼릭끼릭' 하는 금속음이나 '웅~' 하는 불규칙한 진동음이 들리면 모터 베어링이 나간 겁니다.

이 소리는 절대 자연스러운 게 아니니 꼭 거르셔야 해요.

3. 브랜드와 연식, 가격의 상관관계



"몇 년 된 거까지 사도 되나요?" 이 질문 정말 많이 하시는데요.

오븐은 자동차랑 비슷해서 연식보다는 사용 빈도(주행거리)가 훨씬 중요합니다.

유명 프랜차이즈 빵집에서 24시간 풀가동된 3년 된 오븐보다, 개인 공방에서 하루 2시간 쓴 7년 된 오븐이 훨씬 상태가 좋을 수 있다는 뜻이죠.

[이미지: 연식보다 사용감 중요]


국내 브랜드와 수입 브랜드를 비교했을 때, 중고 시장에서의 특징도 확연히 다릅니다.

구분국산 (대영, 우녹스 등)수입 (박텔, 미베 등)
부품 수급매우 원활 (빠름)오래 걸림 (비쌈)
가격 방어감가율 높음 (저렴)감가율 낮음 (비쌈)
추천 대상초보 창업자, 가성비전문 베이커리


초기 자금이 부족하다면 국산 중고가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나중에 고장 났을 때 부품 구하기가 쉽다는 건 영업일수에 직결되는 정말 큰 장점이거든요.

👉 자세히 보기
[이미지: A/S 부품 수급 확인]


4. 개인 거래 vs 업체 구매, 장단점 비교



당근마켓이나 중고나라 같은 개인 거래가 가격은 확실히 저렴합니다.

하지만 이전 설치비라는 복병을 절대 무시하면 안 돼요.

오븐은 무게가 200kg이 넘는 경우도 많아서 일반 용달차로는 이동이 불가능하고, 도비(전문 운반) 업체를 불러야 하거든요.

[이미지: 이전 설치 전문 도비]


개인 거래 시 100만 원에 샀는데, 운반비와 전기 증설 비용으로 50만 원이 더 깨지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반면 전문 중고 주방 업체는 가격은 조금 비싸도 세척, 점검, 배송, 설치까지 한 번에 해결해 주는 경우가 많죠.

[이미지: 전문 업체 세척 완료]


그래서 저는 '기계만 덜렁 가져올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초보자분들은 A/S 보증 기간(보통 3~6개월)을 주는 업체를 통해 구매하는 걸 추천합니다.

그게 정신건강에도 좋고, 장기적으로 비용을 아끼는 방법일 수 있거든요.

5. 계약 전 마지막 체크 포인트



마음에 드는 물건을 찾으셨나요?

계약금을 보내기 전에 마지막으로 전기 용량을 확인해야 합니다.

상업용 오븐은 가정용 코드(220V)가 아니라 별도의 전기 공사가 필요한 380V 3상 전력을 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미지: 3상 전기 확인 필수]


내 가게의 계약 전력이 오븐 소비전력을 감당할 수 있는지 한전이나 건물 관리실에 꼭 물어보세요.

이거 확인 안 하고 덜컥 기계부터 들여놨다가 승압 공사비로 수백만 원 깨지는 사장님들, 제가 정말 많이 봤습니다.

[이미지: 승압 공사비 주의]


오븐기중고 구매는 발품을 판 만큼 좋은 물건을 건질 확률이 높아지는 게임입니다.

오늘 알려드린 5가지 체크리스트만 확실히 기억하셔도, 최소한 '눈탱이' 맞을 일은 없으실 거예요.

성공적인 창업과 맛있는 베이킹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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