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중고 구매 전 필독: 사기 안 당하는 체크리스트 5가지 (2026)

오븐중고 구매 시 절대 실패하지 않는 5가지 체크리스트! 데크오븐 vs 컨벡션오븐 가격 방어율 차이부터 전기 용량, 운송비, AS 확인법까지 2026년 최신 정보를 담았습니다.
Feb 08, 2026
오븐중고 구매 전 필독: 사기 안 당하는 체크리스트 5가지 (2026)
오븐중고 거래, 제대로 모르고 샀다가는 수리비만 배로 나간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새 제품 사기엔 가격이 부담스럽고, 중고로 눈을 돌리자니 고장 난 제품을 떠안을까 봐 걱정되는 게 당연합니다.

10년 넘게 주방 설비 현장을 뛰면서 수많은 사장님들이 '싼 맛에 샀다가 후회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봤거든요.

[이미지: 다양한 중고 오븐 창고]


오늘은 여러분이 오븐중고를 알아볼 때 절대 손해 보지 않도록,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확인하는 핵심 기준만 딱 집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글만 끝까지 읽으셔도 최소 50만 원 이상의 수리비는 아끼는 셈이니 꼭 집중해 주세요.

1. 데크오븐 vs 컨벡션오븐, 중고 가격 방어율이 다릅니다



가장 먼저 결정해야 할 것은 어떤 종류의 오븐을 살 것이냐는 문제입니다.

재미있는 건, 오븐 종류에 따라 중고 가격이 떨어지는 속도가 완전히 다르다는 점이죠.

이걸 알아야 내가 적정 가격에 사는 건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데크오븐 vs 컨벡션오븐 비교]


일반적으로 데크오븐은 내구성이 좋아 감가상각이 적은 편이고, 전자 부품이 많은 컨벡션 오븐은 연식에 따라 가격이 확 떨어지더라고요.

아래 표를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구분 데크오븐 컨벡션오븐
주요 용도 하드계열 빵, 식빵 제과, 쿠키, 마카롱
감가율 낮음 (가격 방어 좋음) 높음 (연식 중요)
고장 포인트 돌판 깨짐, 히터봉 모터, 팬, PCB기판


데크오븐은 구조가 단순해서 10년을 써도 히터봉만 갈면 새것처럼 쓸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컨벡션오븐은 모터 수명이 생명이라, 5년 이상 된 매물은 신중하게 보셔야 합니다.

[이미지: 컨벡션오븐 모터 확인]


2. 현장 방문 시 '이것' 안 보면 100% 후회합니다



사진만 보고 "깨끗하네요" 하고 덜컥 입금하시는 분들, 정말 말리고 싶습니다.

👉 자세히 보기오븐중고 거래의 핵심은 '직접 가서 온도를 올려보는 것'이거든요.

외관이 아무리 번쩍거려도, 설정 온도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면 히터나 센서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이미지: 온도 도달 시간 체크]


현장에서 꼭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를 정리해 드릴게요.

  • 온도 도달 시간: 200도까지 올리는 데 20분 이상 걸린다면 히터 성능 저하를 의심해야 합니다.
  • 도어 패킹 상태: 문을 닫았을 때 틈새가 보이면 열 손실이 발생해 전기세 폭탄 맞습니다.
  • 스팀 기능: 바게트 등을 구울 때 필수인데, 스팀 노즐이 막혀있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특히 도어 패킹(고무)은 소모품이라 찢어져 있다면 교체 비용을 네고할 수 있는 좋은 명분이 되죠.

[이미지: 도어 패킹 마모 확인]


이런 디테일한 부분을 지적하면 판매자도 '이 사람 전문가구나' 싶어서 가격 장난을 못 칩니다.

3. 전기 용량과 설치 환경, 미리 계산하셨나요?



오븐 자체는 마음에 드는데, 막상 가게에 가져오니 전기가 모자라서 설치를 못 하는 황당한 경우도 꽤 있습니다.

업소용 오븐은 가정용과 달리 전력 소모량이 어마어마하거든요.

보통 데크오븐 2매 1단 기준으로 3~4kW는 기본으로 잡아야 합니다.

[이미지: 전기 용량 사전 체크]


여기에 믹서기, 발효기, 에어컨까지 동시에 돌린다고 생각해 보세요.

계약 전력 증설 공사를 해야 할 수도 있는데, 이게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중고 오븐을 보러 가실 때는 반드시 해당 제품의 정격 소비전력(kW)과 전압(단상/삼상)을 사진 찍어 오셔야 해요.

[이미지: 제품 사양 라벨 확인]


가게 전기가 단상 220V인데 삼상 380V 제품을 사오면 변압기를 써야 하거나 아예 사용이 불가능할 수도 있거든요.

이건 정말 기본 중의 기본인데 놓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 자세히 보기

4. 운송과 설치비, 배보다 배꼽이 더 큽니다



"오븐 가격 50만 원에 쿨거래 해요!"라고 좋아했는데, 운송비랑 설치비로 40만 원이 더 나온다면 어떨까요?

오븐중고 거래에서 가장 간과하기 쉬운 게 바로 '이동 비용'입니다.

특히 데크오븐은 무게가 200kg이 넘어가서 일반 용달차로는 어림도 없고, 리프트가 달린 차량이 필수죠.

[이미지: 리프트 용달 필수]


게다가 매장이 2층인데 엘리베이터가 없다? 사다리차 비용까지 추가됩니다.

그래서 구매 전에 반드시 "운송, 설치는 어떻게 할 것인가?"를 판매자와 명확히 협의해야 합니다.

보통 업체에서 구매하면 설치까지 포함해 주는 경우가 많지만, 개인 거래라면 이 비용을 구매자가 전액 부담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까요.

[이미지: 진입로 확보 중요]


미리 진입로 폭(문 너비)을 재보지 않아서 문을 뜯거나 창문을 떼어내는 대공사가 벌어지기도 합니다.

5. AS 보증 기간, 말로만 믿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중고라도 AS는 생명입니다.

개인 거래는 "가져가면 끝"인 경우가 많아서 위험부담이 크지만, 전문 업체를 통한다면 최소 3개월에서 6개월의 무상 AS를 요구해야 합니다.

[이미지: 계약서 AS 조항 확인]


말로만 "문제 생기면 봐드릴게요" 하는 건 아무 소용 없습니다.

반드시 영수증이나 계약서에 '핵심 부품(PCB, 히터 등) 고장 시 3개월 무상 수리' 같은 문구를 적어달라고 하세요.

이 한 줄이 나중에 수십만 원을 지켜주는 방패가 되거든요.

[이미지: 수리비 방어 성공]


오븐은 한번 자리 잡으면 몇 년은 써야 하는 내 가게의 심장 같은 존재입니다.

조금 귀찮더라도 오늘 말씀드린 5가지는 꼭 체크하셔서, 2026년에는 현명한 소비하시길 바랍니다.
Share article

대한민국 냉장쇼케이스 점유율 1위 브랜드 한성쇼케이스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