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냉장고, 아무거나 샀다가 폐업 위기?" 사장님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구매 가이드 BEST 5

**반찬냉장고(쇼케이스)**는 고객이 매장에 들어와서 가장 먼저 마주하는 얼굴이자, 음식의 신선도를 책임지는 심장입니다.
Dec 25, 2025
"반찬냉장고, 아무거나 샀다가 폐업 위기?" 사장님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구매 가이드 BEST 5

Q1. 오픈 쇼케이스 vs 도어형 냉장고, 매출에 더 도움이 되는 건?

A. "공격적인 매출"을 원한다면 오픈형, "관리 비용 절감"이 목표라면 도어형을 추천합

니다.

많은 사장님이 가장 먼저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 오픈 쇼케이스 (Open Showcase): 문을 여는 행위 없이 바로 집어갈 수 있어 고객

    의 심리적 장벽을 낮춥니다. 충동구매 유도에 탁월하여 매출 증대에 유리합니다. 다

    만, 냉기가 밖으로 흐르기 때문에 전기세가 많이 나오고(도어형 대비 약 1.5~2배),

    여름철 매장 온도 관리에 신경 써야 합니다.

  • 도어형 냉장고 (Door Type): 냉기 보존이 잘 되어 전기세가 저렴하고 위생적입니

    다. 최근에는 내부가 잘 보이는 '통유리 도어' 제품이 나와 진열 효과도 좋아졌습니

    다. 하지만 고객이 문을 열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회전율이 빠른 상권보다는 주

    거 밀집 지역의 단골 위주 매장에 적합합니다.

Q2. 반찬이 마르지 않으려면 '직냉식'과 '간냉식' 중 뭘 써야 하나요?

A. 반찬의 특성에 따라 다릅니다. 수분을 지키려면 '직냉식', 성에가 싫다면 '간냉식'입

니다.

반찬 맛을 유지하는 핵심은 수분입니다.

  • 직냉식 (직접 냉각): 냉각 파이프가 벽면에 있어 냉기를 직접 전달합니다. 수분 증발

    이 적어 나물이나 김치류 보관에 최적입니다. 단점은 벽면에 성에가 끼어 주기적으

    로 제거(제상 작업)를 해줘야 합니다. 주로 '평대 냉장고'가 이 방식을 씁니다.

  • 간냉식 (간접 냉각): 팬(Fan)을 돌려 냉기를 순환시킵니다. 성에가 끼지 않고 온도

    가 균일하지만, 바람 때문에 반찬이 금방 마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간냉식 쇼케이스

    를 쓴다면 반찬 용기 뚜껑을 꼭 닫거나 랩핑을 꼼꼼히 해야 합니다.

Q3. 매장이 좁은데, 냉장고 사이즈와 배치는 어떻게 정하죠?

A. "기성품 규격"을 먼저 확인하고, 동선을 고려해 "주문제작" 여부를 결정하세요.

무턱대고 큰 것을 사면 안 됩니다. 반찬냉장고는 매장 평수보다 '주방과 홀의 비율'에 맞

춰야 합니다.

  1. 동선 체크: 손님이 들어와서 트레이를 들고 이동하는 폭(최소 1m 이상)을 제외한 공

    간을 잽니다.

  2. 규격 확인: 보통 가로폭 900, 1200, 1500, 1800mm 단위로 나옵니다.

  3. 단수 결정: 3단, 4단, 5단 등 높이에 따라 진열량이 달라집니다. 키가 작은 손님도

    맨 위칸을 볼 수 있는 높이인지 고려하세요.

  4. 조명: 반찬이 맛있어 보이려면 LED 조명 색상도 중요합니다. 붉은색 반찬(김치, 제

    육)이 많다면 전구색(웜톤)이 섞인 조명을, 나물이 많다면 주광색(화이트)을 추천합

    니다.

Q4. 초기 자금이 부족한데, 중고 반찬냉장고도 괜찮을까요?

A. 콤프레셔(Compressor) 연식과 A/S 가능 여부를 확인한다면 'YES'입니다.

창업 비용 절감을 위해 중고를 고려하는 것은 현명합니다. 단, 냉장고의 심장인 콤프레

의 수명을 체크해야 합니다.

  • 제조년월 확인: 3~5년 이상 된 제품은 콤프레셔 고장 확률이 높습니다. 수리비가

    30~50만 원씩 나오면 중고를 산 의미가 없습니다.

  • 소음 확인: 가동 시 '웅~' 하는 소리가 지나치게 크거나 덜덜거린다면 피하세요.

  • 브랜드: 가급적 A/S 망이 잘 갖춰진 국내 유명 브랜드(우성, 유니크, 라셀르, 그랜드

    우성 등) 제품을 선택해야 고장 시 부품 수급이 원활합니다.

Q5. 반찬냉장고 전기세, 얼마나 나올까요?

A. 오픈 쇼케이스 기준, 한 달에 약 10~20만 원(누진세 별도) 정도 예상해야 합니다.

반찬가게 전기세의 주범은 쇼케이스입니다. 특히 오픈형 쇼케이스는 24시간 가동 시

가정용 냉장고보다 훨씬 많은 전력을 소비합니다.

  • 계약 전력 확인: 상가 계약 시 계약 전력(일반용 전기)이 충분한지 확인하고, 필요하

    다면 증설해야 합니다. (보통 5kW~10kW 권장)

  • 나이트 커버 필수: 영업 종료 후에는 반드시 '나이트 커버(블라인드)'를 내려 냉기 유

    출을 막아야 전기세를 30% 이상 아낄 수 있습니다.


[요약] 성공하는 반찬가게 사장님의 냉장고 선택 체크리스트

  • [ ] 상권 특성 파악 (유동인구 많으면 오픈형 / 단골 위주면 도어형)

  • [ ] 반찬 종류에 따른 냉각 방식 선택 (직냉식 vs 간냉식)

  • [ ] 매장 실측 후 적절한 사이즈와 단수 선택

  • [ ] 중고 구매 시 제조년월 및 콤프레셔 상태 확인

  • [ ] 전기 증설 필요 여부 및 나이트 커버 유무 확인

반찬냉장고는 한 번 설치하면 바꾸기 어려운 설비입니다. 위 5가지 정보를 바탕으로 우

리 가게에 딱 맞는 '보물 창고'를 들이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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