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렌탈료, 다 합치면 결국 기계값보다 비싸지 않나요?
답변: 정확한 지적입니다. 렌탈은 보통 36개월에서 60개월 장기 계약으로 진행됩니
다. 월 5만 원이라서 저렴해 보이지만, 총액을 합산해 보면 새 제품 구매 가격의 1.5
배에서 많게는 2배에 달하는 이자를 지불하는 셈입니다.
최근에는 카드사 무이자 할부나 정부 지원 사업이 잘 되어 있어, 직접 구매하는 것이
총비용(TCO) 측면에서 훨씬 유리합니다.
Q2. 렌탈은 관리를 다 해준다고 하는데, 새 제품은 제가 다 해야 하나
요?
답변: 렌탈 서비스의 가장 큰 셀링 포인트가 '무상 관리'지만, 사실 새 냉장고를 구매
해도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1~3년 무상 보증 서비스를 똑같이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렌탈용 제품은 여러 사람이 거쳐 간 '리퍼(재정비)' 제품인 경우가 많아 오히려
고장 빈도가 높을 수 있습니다. 새 제품은 최신 부품을 사용하므로 초기 고장률이 현
저히 낮고, 최신 에너지 효율 기술이 적용되어 전기료도 적게 나옵니다.
Q3. 세금 혜택이나 환급금은 구매가 더 유리한가요?
답변: 네, 구매가 훨씬 유리합니다.
부가세 환급: 새 제품 구매 시 결제 금액의 10%를 부가세로 환급받을 수 있습니
다(일반과세자 기준).
정부 지원금: 최근 한전이나 정부에서 시행하는 '소상공인 고효율 가전 제품 지
원 사업'을 이용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40%까지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
다. 렌탈은 본인 소유가 아니기에 이런 혜택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Q4. 폐업이나 업종 변경 시 렌탈은 해지가 편하지 않나요?
답변: 오히려 반대입니다. 렌탈은 중도 해지 시 거액의 위약금이 발생합니다. "장사
가 안되면 반납하면 되지"라고 생각했다가 위약금 폭탄을 맞는 사례가 빈번합니다.
반면, 직접 구매한 제품은 폐업 시 중고 시장에 되팔아 현금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업소용 냉장고는 감가상각이 심하지 않은 품목 중 하나라, 잘 관리된 중고는 훌륭한
비상금이 됩니다.
Q5. 내가 원하는 모델을 마음대로 고를 수 있나요?
답변: 렌탈 업체는 대량으로 보유한 특정 모델(주로 구형이나 보급형) 중에서만 선택
을 강요합니다. 우리 매장의 인테리어나 주방 동선에 딱 맞는 사이즈, 혹은 특별한 기
능(정온 유지, 급속 냉동 등)이 있는 제품을 고르기 어렵습니다.
직접 구매를 하면 최신 디자인, 소음이 적은 인버터 모델,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
등 사장님의 기준에 100% 맞는 장비를 선택할 수 있어 운영 효율이 극대화됩니다.
📊 한눈에 보는 구매 vs 렌탈 비교
구분 | 새 제품 직접 구매 | 렌탈 서비스 이용 |
총 비용 | 저렴 (정가 + 할부 시 이자 소량) | 비쌈 (이자 및 관리비 명목 포함) |
소유권 | 즉시 사장님 소유 (자산) | 계약 종료 전까지 업체 소유 |
세금/지원금 | 부가세 환급 + 정부 지원금 가능 | 환급 혜택 제한적 |
중도 해지 | 언제든 매각 가능 (현금화) | 막대한 위약금 발생 가능성 |
제품 상태 | 100% 신품 (최신 기술 적용) | 신품 또는 리퍼 제품 혼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