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직냉식과 간냉식, 기본적으로 어떤 원리 차이가 있나요?
직냉식(Direct Cooling): 냉장고 벽면 내부에 냉매 배관이 지나가며 벽면 자체를
차갑게 만드는 방식입니다. 얼음팩을 벽에 붙여놓은 것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간냉식(Indirect Cooling): 냉각기에서 만들어진 차가운 공기를 팬(Fan)을 이용
해 내부로 강제 순환시키는 방식입니다. 에어컨과 유사한 원리입니다.
Q2. 왜 많은 사장님이 '성에'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나요?
직냉식: 벽면이 직접 차갑기 때문에 공기 중의 수분이 벽에 달라붙어 성에(얼음)가
두껍게 생깁니다. 주기적으로 칼로 긁어내거나 전원을 꺼서 녹여야 하는 번거로움
이 있습니다. 관리를 안 하면 냉각 효율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간냉식: 팬이 공기를 계속 순환시키고 자체적으로 '제빙 사이클'이 있어 성에가 거의
생기지 않습니다. 관리가 압도적으로 편합니다.
Q3. 전기세와 소음은 어느 쪽이 더 유리한가요?
직냉식: 구조가 단순하고 팬을 돌리지 않아 전기 소모가 적고 소음이 매우 적습니다.
조용한 개인 카페나 사무실용으로 적합합니다.
간냉식: 팬을 계속 돌려야 하므로 직냉식에 비해 전기세가 약간 더 나오고 팬 돌아가
는 소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인버터 모델들은 이 격차를 많이 줄였습
니다.
Q4. 우리 매장에는 어떤 방식이 더 적합할까요?
업종과 보관 품목에 따라 선택이 달라집니다.
추천 업종/품목 | 권장 방식 | 이유 |
일반 음료, 주류, 생수 | 간냉식 | 문을 자주 열어도 냉기 회복이 빠르고 내부가 잘 보여야 함 |
마카롱, 케이크, 디저트 | 직냉식 | 간냉식은 바람 때문에 디저트의 수분을 뺏어 겉면을 마르게 함 |
신선 채소, 과일 | 직냉식 | 습도 유지가 중요하여 수분 보존에 유리한 직냉식 추천 |
대형 마트, 편의점 | 간냉식 | 대량 보관 시 온도 편차 없는 냉기 순환이 필수 |
Q5. 구매 가격과 수명은 어떤가요?
직냉식: 구조가 단순해 가격이 저렴하고 고장 날 부품이 적어 수명이 긴 편입니다. 초
기 자본을 아끼고 싶을 때 유리합니다.
간냉식: 팬, 모터 등 추가 부품이 들어가 가격이 더 비쌉니다. 하지만 관리가 편해 인
건비나 운영 효율 면에서 장기적으로 이득인 경우가 많습니다.
💡 전문가의 한 줄 조언
"문을 자주 여닫는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나 주류 매장이라면 무조건 간냉식을, 제품의
수분 유지가 생명인 고급 디저트 카페라면 직냉식을 선택하신 후 부지런히 성에 관리
를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구매 전 최종 체크리스트
자동 제상 기능: 간냉식 구매 시 제상 기능이 확실한지 확인하세요.
유리창 결로 방지: 쇼케이스 전면에 열선이 들어있어 습기가 차지 않는 모델인지 확
인하세요.
AS 망: 냉장고는 고장 나면 식재료를 모두 버리게 됩니다. 거주 지역 근처에 서비스
센터가 있는지 꼭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