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지역에서 식당이나 카페를 창업하시거나, 기존 장비를 교체하려는 사장님들이 가장 먼저 고민하는 게 바로 업소용 냉동고 문제입니다. 신품을 사자니 초기 비용이 부담되고, 중고를 사자니 고장이 걱정되실 거예요.결론부터 말씀드리면, 2026년 현재 아산 지역 업소용 냉동고 시세는 45박스 기준 신품 150~180만 원대, A급 중고는 80~100만 원대에 형성되어 있습니다.단순히 가격만 보고 결정했다가 여름철 성수기에 냉동고가 멈춰 식자재를 전량 폐기하는 최악의 상황을 저는 수없이 봐왔거든요. 오늘은 10년 차 냉동 설비 전문가로서 아산 지역 사장님들이 꼭 알아야 할 실전 구매 팁과 주의사항을 가감 없이 공개할게요.2026 아산 냉동고 시세 팩트체크
1. 신품 vs 중고, 아산 지역 실제 거래 가격표 (2026년 기준)
많은 분들이 '대충 반값이겠지'라고 생각하시는데, 실제 현장은 조금 다릅니다.특히 아산은 탕정, 배방 등 신도시 상권과 구도심 상권의 수요가 달라서 중고 물량의 순환이 꽤 빠른 편이거든요.아래 표는 2026년 2월 기준, 아산 지역 주요 주방 업체들의 평균적인 시세를 정리한 데이터입니다.
구분 (45박스 기준)
신품 평균가
A급 중고 (2년 미만)
올냉동 (4도어)
160~190만 원
90~110만 원
냉동2/냉장2 (반반)
150~180만 원
80~100만 원
테이블 냉장고 (1500)
60~75만 원
35~45만 원
보시다시피 신품 대비 중고가는 약 50~60%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하지만 여기서 설치비와 운송비가 별도인 경우가 많다는 점을 간과하시면 안 됩니다.보통 아산 시내권은 기본 운송비가 포함되기도 하지만, 외곽 지역이나 엘리베이터가 없는 2층 이상 상가는 사다리차 비용이나 추가 인건비(5~10만 원)가 발생할 수 있거든요.
2. 아산에서 중고 냉동고 고를 때 '이것' 안 보면 100% 후회합니다
"사장님, 이거 콤프레셔만 갈면 새 거랑 똑같아요."중고 매장에서 이런 말 들어보셨을 텐데, 절대 믿으시면 안 됩니다.업소용 냉동고의 수명은 심장인 콤프레셔(압축기)에 달려 있는데, 이게 한번 고장 나서 교체한 이력이 있는 제품은 재고장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제가 현장에서 중고 제품을 검수할 때 가장 먼저 보는 세 가지 포인트를 알려드릴게요.콤프레셔 상태 확인 필수첫째, 제조년월 라벨과 콤프레셔 모델명 일치 여부를 확인하세요.본체는 2024년식인데 콤프레셔 제조일자가 2020년식이거나, 용접 흔적이 유독 지저분하다면 재생 콤프레셔를 썼을 가능성이 높습니다.둘째, 도어 고무패킹(가스켓)의 경화 상태를 손톱으로 눌러보세요.고무가 딱딱하게 굳어있거나 찢어져 있다면 냉기가 줄줄 새어나가는 중이라는 뜻이죠.이건 교체 비용이 개당 2~3만 원 정도라 큰돈은 아니지만, 그동안 냉장고가 과부하 걸려 돌아갔다는 증거가 됩니다.셋째, 성에가 낀 패턴을 보셔야 합니다.내부 벽면에 성에가 전체적으로 얇게 껴있는 건 정상이지만, 특정 부위에만 얼음 덩어리가 두껍게 뭉쳐있다면 냉매 가스가 새고 있거나 순환 계통에 막힘이 있다는 신호거든요.
3. 직냉식 vs 간접냉각식, 내 업장엔 뭐가 맞을까요?
아산 지역 사장님들이 상담할 때 가장 헷갈려하시는 부분이 바로 냉각 방식의 차이입니다.이걸 잘못 선택하면 전기세 폭탄을 맞거나 식재료가 말라비틀어지는 낭패를 볼 수 있죠.이건 업종에 따라 명확하게 갈리는 문제입니다.
구분
직냉식 (직접냉각)
간냉식 (간접냉각)
장점
가격 저렴, 수분 유지 탁월
성에 안 생김, 온도 균일
단점
성에 제거 노동 필수
가격 비쌈, 식재료 건조
추천 업종
반찬가게, 횟집, 야채 보관
카페, 제과점, 바쁜 식당
만약 아산 둔포나 신창 쪽에서 한식 뷔페나 반찬 가게를 하신다면 무조건 직냉식을 추천합니다.야채나 반찬의 수분을 지켜줘서 신선도가 오래 가기 때문이죠.반면에 탕정 카페거리나 배방 쪽 프랜차이즈 매장이라면 간냉식이 답입니다.바쁜 피크타임에 냉장고 문을 자주 여닫아도 설정 온도로 복귀하는 속도가 훨씬 빠르고, 무엇보다 성에 제거하느라 고생할 필요가 없으니까요.내 업장에 맞는 방식은?
4. AS 대처가 생명! 아산 지역 서비스 현실
서울이나 수도권은 브랜드 본사 AS가 꽤 빠른 편이지만, 아산만 해도 상황이 조금 다릅니다.대기업 브랜드(L사, S사 등) 제품이라도 여름철 성수기(7~8월)에는 AS 접수 후 방문까지 평균 3~5일이 걸리는 게 냉혹한 현실이거든요.그래서 저는 아산에서 창업하시는 분들께 '지역 밀착형 유지보수 업체'와 연계된 곳에서 구매하라고 조언합니다.인터넷 최저가로 구매해서 화물 택배로 물건만 덜렁 받는 경우, 고장 나면 정말 답이 없습니다.판매처는 제조사로 전화하라고 하고, 제조사는 기사 배정 밀렸다고 하니까요.구매 계약서 쓰실 때 '초기 불량 시 1:1 교환' 조항과 '자체 AS팀 보유 여부'를 꼭 체크하세요.특히 아산 지역 내에 실물 매장이 있고, 수리 기사가 상주하는 업체를 고르는 게 장기적으로는 수백만 원 아끼는 길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업소용 냉동고 적정 온도는 몇 도인가요?
일반적으로 냉동고는 영하 18도에서 영하 20도 사이가 표준입니다.아이스크림을 보관하신다면 영하 20도 이하로 더 낮춰야 녹지 않아요.
냉장실은 영상 3~5도가 적당하지만, 여름철에는 2~3도 정도로 조금 더 낮게 설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더 많은 정보 자세히 보기
Q2. 중고 구매 시 무상 AS 기간은 보통 얼마나 되나요?
아산 지역 중고 주방 업체들의 관행상 보통 3개월에서 길면 6개월까지 무상 AS를 보증합니다.개인 간 거래(당근 등)는 AS 보증이 전혀 없으니 주의하셔야 해요.
네, 꽤 큽니다.45박스는 가로 폭이 약 1,260mm이고, 65박스는 약 1,900mm입니다.
주방 도면을 짤 때 이 60cm 차이 때문에 동선이 꼬이는 경우가 많아요.45박스 두 대를 놓을지, 65박스 한 대를 놓을지는 식자재 입고량과 주방 평수에 따라 신중히 결정해야 합니다.
[이미지: 계약 전 AS 조항 확인]
아산업소용냉동고 선택은 단순히 기계 하나 들이는 게 아니라, 내 장사의 심장을 고르는 일과 같습니다.가격도 중요하지만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관리 수준인지, 고장 났을 때 즉각 대처가 가능한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시길 바랍니다.오늘 정리해 드린 2026년 시세와 체크리스트가 사장님들의 현명한 소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