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중고냉동고 구매 전 체크리스트: 가격대부터 고장 확인법까지 (2026)

아산중고냉동고 시세부터 구매 전 필수 체크리스트까지 10년 차 전문가가 싹 정리했습니다. 호갱 당하지 않고 A급 매물 고르는 법,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Feb 14, 2026
아산중고냉동고 구매 전 체크리스트: 가격대부터 고장 확인법까지 (2026)

아산에서 식당이나 카페 창업을 준비하거나 기존 장비를 교체하려는 사장님들이라면 새 제품 가격에 헉하고 놀라실 겁니다.

특히 업소용 냉동고는 45박스 기준 신제품이 150~200만 원을 훌쩍 넘어가거든요.
반면 아산중고냉동고 시세는 신품 대비 약 40~60% 수준인 60~90만 원 선에서 형성되어 있어 예산 절감에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샀다가 냉매 가스 누설이나 콤프레셔 고장으로 수리비만 수십만 원 날리는 경우를 현장에서 수도 없이 봤습니다.
오늘은 10년 차 주방 설비 전문가로서 아산 지역에서 중고 냉동고를 구할 때 절대 속지 않고 A급 매물을 고르는 실전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아산중고냉동고 - 냉동고 온도 체크 필수
냉동고 온도 체크 필수

1. 아산 지역 중고 냉동고 적정 시세표 (2026년 기준)

가장 궁금해하시는 가격부터 짚고 넘어갈게요.

2026년 2월 현재 아산 및 천안 인근 중고 주방 시장의 실거래 가격입니다.
연식과 브랜드(유니크, 라셀르, 우성 등)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아래 표의 범위를 벗어나는 매물은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제품 종류 (용량)A급 (2년 이내)B급 (3~5년)
45박스 올냉동 (4도어)85~100만 원60~75만 원
25박스 올냉동 (2도어)55~70만 원40~50만 원
테이블 냉동고 (1500~1800)45~60만 원30~40만 원

이 가격은 배송비와 설치비가 별도인 경우가 많아요.

보통 아산 시내권 배송비는 1층 기준 5~8만 원 정도가 추가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너무 싸게 나온 매물은 콤프레셔 교체 이력이 있거나 내부 배관이 터진 제품일 확률이 높으니 주의해야 하죠. 더 많은 정보 자세히 보기

2. 현장 방문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3가지 (핵심)

온라인 사진만 보고 덜컥 입금하는 건 절대 금물입니다.

직접 매장을 방문해서 확인해야 하는데,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이 3가지만 보면 반은 성공한 셈이죠.
첫 번째는 '고무 패킹(가스켓) 상태'입니다.
문을 닫았을 때 종이 한 장을 끼워보세요.
종이가 헐겁게 빠진다면 냉기가 새어나가 전기세 폭탄을 맞을 수 있거든요.
가스켓 교체 비용만 해도 5~8만 원이 추가로 들 수 있습니다.

아산중고냉동고 - 고무 패킹 종이 테스트
고무 패킹 종이 테스트

두 번째는 '기계실 소음'을 들어보는 겁니다.

보통 업소용 냉장고 상단이나 하단에 기계실이 있는데요.
전원을 켰을 때 '끼리릭' 하는 금속 마찰음이나 불규칙한 굉음이 들린다면 팬 모터나 콤프레셔 수명이 다 된 겁니다.
정상적인 제품은 '웅-' 하는 낮은 저음이 일정하게 들려야 하죠.
세 번째는 '제조년월 스티커' 확인입니다.
판매자가 "1년밖에 안 썼어요"라고 말해도, 제품 옆면이나 안쪽에 붙은 라벨의 제조 일자를 보면 거짓말인지 바로 알 수 있거든요.
제조된 지 5년이 넘은 제품은 아무리 관리가 잘 됐어도 내부 부품 노후화로 고장 확률이 급격히 올라갑니다.

3. 직거래 vs 전문 매장, 어디가 유리할까?

당근마켓 같은 직거래 앱이 활성화되면서 개인 간 거래도 많이 하시는데요.

각각의 장단점이 너무나 명확합니다.
직거래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가격이죠.
앞서 말씀드린 시세보다 10~20만 원 더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운송과 설치를 직접 해결해야 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냉동고는 눕혀서 운반하면 오일이 역류해 고장 날 수 있어 반드시 용달차에 세워서 이동해야 하거든요.
리프트 용달 비용만 최소 8~10만 원이 깨지니 배보다 배꼽이 더 클 수 있는 거죠.

아산중고냉동고 - 용달 운송 비용 고려
용달 운송 비용 고려

반면 전문 매장은 A/S 보증이 된다는 게 핵심입니다.

아산 지역의 제대로 된 중고 업체라면 보통 3개월에서 6개월의 무상 A/S 기간을 보증해 줍니다.
초기 불량이 발생했을 때 교환이나 수리를 받을 수 있다는 심리적 안정감이 크죠.
특히 식자재가 가득 찬 상태에서 냉동고가 멈추면 식재료 손실 비용이 냉동고 가격보다 더 나올 수 있잖아요?
그래서 영업용으로 쓰실 거라면, 조금 더 주더라도 사후 관리가 되는 업체를 통하는 게 장기적으로는 이득입니다. 더 많은 정보 자세히 보기

4. 구매 후 설치 및 관리 꿀팁

좋은 제품을 가져왔다면 설치도 제대로 해야 오래 씁니다.

가장 중요한 건 '수평 맞추기'입니다.
수평이 맞지 않으면 문이 저절로 열리거나 콤프레셔 진동이 심해져 소음의 원인이 되거든요.
설치 기사님께 수평계로 정확히 맞춰달라고 꼭 요청하세요.
그리고 설치 직후 바로 전원을 켜지 마세요.
이동 중에 흔들린 냉매 오일이 제라리로 돌아오도록 최소 2~3시간 정도 안정을 취한 뒤 전원을 꽂는 것이 정석입니다.

아산중고냉동고 - 수평 맞추기 필수
수평 맞추기 필수

또 하나 팁을 드리자면, 라디에이터 청소입니다.

기계실 커버를 열면 촘촘한 핀으로 된 라디에이터가 보이는데요.
여기에 먼지가 끼면 열 배출이 안 되어 냉각 성능이 떨어지고 전기세가 많이 나옵니다.
중고 제품을 받으셨다면 솔이나 에어건으로 이 먼지부터 털어내고 사용하세요.
이것만 주기적으로 해줘도 냉동고 수명이 3년은 더 늘어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아산 지역에서 중고 냉동고 배송은 얼마나 걸리나요?

보통 오전에 구매를 확정하면 아산 시내권은 당일 오후 배송도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둔포나 인주 같은 외곽 지역이나, 2층 이상 엘리베이터가 없는 현장은 사다리차 섭외 문제로 1~2일 정도 여유를 두시는 게 좋습니다.

Q2. 아날로그 온도조절기와 디지털 방식 중 뭐가 좋나요?

내구성만 따지면 아날로그(다이얼) 방식이 잔고장이 적어 중고 시장에서는 더 선호되기도 합니다.

디지털은 온도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지만, PCB 기판이 고장 나면 수리비가 10만 원 이상 나오거든요.
가성비를 따진다면 아날로그 방식도 훌륭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아산중고냉동고를 고르는 일은 단순히 싼 물건을 찾는 게 아니라, 내 가게의 '심장'을 고르는 일과 같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시세표, 고무 패킹 확인, 콤프레셔 소음 체크 이 세 가지만 기억하셔도 절대 손해 보는 일은 없으실 겁니다.
무조건 저렴한 것만 찾기보다는, 10만 원 더 주더라도 연식이 짧고 A/S가 보장되는 '건강한 놈'으로 데려오시는 게 남는 장사라는 점, 꼭 명심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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