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용진열장설치 2026년 기준 비용과 필수 체크리스트 5가지
반찬 가게 창업이나 리모델링을 준비하시나요?
진열장 하나만 잘 골라도 매출이 달라진다는 말, 절대 과장이 아닙니다.
반찬용 진열장은 단순한 냉장고가 아니라 우리 가게의 '얼굴'이자 '매출 1등 공신'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막상 설치하려고 보면 오픈형이 좋을지 도어형이 좋을지, 기계실은 어떻게 빼야 할지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특히 2026년 현재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설치 비용이 예전과는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오늘은 10년 차 전문가로서 현장에서 직접 겪은 반찬용 진열장 설치의 핵심 노하우와 실제 비용을 가감 없이 공개합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시면 불필요한 추가 시공비를 최소 50만 원 이상 아끼실 수 있을 겁니다.
1. 오픈형 vs 도어형, 내 가게에 맞는 선택은?
가장 먼저 결정해야 할 것은 '형태'입니다.
많은 분들이 디자인만 보고 결정하시는데, 이건 정말 위험한 선택이에요.
가게 평수와 주 타겟층, 그리고 전기료 예산에 따라 명확하게 갈리거든요.
오픈 다단 쇼케이스는 고객이 문을 열지 않고도 상품을 집을 수 있어 회전율이 빠릅니다.
하지만 냉기 유출이 심해 전기료가 도어형 대비 약 1.5배에서 2배까지 더 나올 수 있습니다.
반면 도어형은 냉기 보존이 우수하고 위생적이라는 장점이 확실하죠.
요즘 트렌드는 어떨까요?
| 구분 | 오픈형 (Open Type) | 도어형 (Door Type) |
|---|---|---|
| 장점 | 접근성 최상, 진열 효과 우수 | 전기료 절감, 온도 일정 유지 |
| 단점 | 높은 전기료, 먼지 유입 가능성 | 고객이 문 여는 번거로움 |
| 추천 업종 | 회전율 빠른 대형 매장 | 동네 반찬가게, 정육점 |
2026년 기준 전기요금 인상 이슈 때문에, 소규모 매장에서는 도어형 설치 비율이 70% 이상으로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특히 반찬은 온도 변화에 민감해서,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게 신선도 유지에 결정적이거든요.
매장이 15평 미만이라면 무조건 도어형을 권장합니다. 더 많은 정보 자세히 보기
2. 실외기 분리 설치, 선택이 아닌 필수
진열장 설치 견적을 받을 때 가장 많이 놓치는 부분이 바로 '실외기' 위치입니다.
많은 초보 사장님들이 일체형(내장형)을 선호하시는 경향이 있어요.
설치가 간편하고 이동이 쉽다는 이유 때문이죠.
하지만 반찬 가게에서는 절대로 내장형을 쓰시면 안 됩니다.
이건 제가 현장에서 수백 번 강조하는 부분인데요.
내장형은 기계의 열기가 매장 안으로 그대로 뿜어져 나옵니다.
여름철에는 매장 내부가 찜통이 되고, 에어컨은 에어컨대로 돌아가서 전기료 폭탄을 맞게 되는 셈이죠.
게다가 소음 때문에 손님과의 대화가 힘들 정도입니다.
반드시 실외기를 외부로 빼는 '별치형(Remote Type)'으로 시공해야 합니다.
배관 공사 비용이 초기에는 30~50만 원 더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기계 수명과 쾌적한 매장 환경을 생각하면 무조건 이득인 거죠.
실외기 거치대가 필요한 현장인지 미리 확인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3. 2026년 기준 실제 설치 비용과 스펙
가장 궁금해하시는 부분이 바로 가격일 겁니다.
2026년 현재, 시장에서 형성된 평균적인 시세를 정리해 드릴게요.
물론 현장 상황(엘리베이터 유무, 배관 길이, 사다리차 사용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쓰시는 1200~1500 사이즈 기준으로 말씀드릴게요.
| 제품 종류 (6자/1800mm 기준) | 평균 기기 가격 | 설치비 (배관 5m 기준) |
|---|---|---|
| 보급형 수직 쇼케이스 | 180~220만 원 | 30~40만 원 |
| 고급형 사각형 (LED/UV접합) | 280~350만 원 | 40~50만 원 |
| 프리미엄 맞춤형 (한성 등) | 400만 원 이상 | 별도 견적 |
저가형 모델은 스테인리스 재질이 얇거나 컴프레셔 성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업계에서 고급 라인으로 인정받는 한성쇼케이스 같은 브랜드 제품은 내구성과 마감 디테일에서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초기 투자 비용이 좀 들더라도, A/S 발생 빈도와 진열 상품의 돋보임을 고려하면 프리미엄 라인을 선택하는 분들이 늘고 있죠.
특히 반찬은 조명발이 생명이라 LED 조명의 색온도(전구색 vs 주광색)를 선택할 수 있는지도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붉은 양념이 많은 반찬은 전구색(노란빛)이 섞인 조명이 훨씬 맛있어 보이거든요.
4. 배수 공사와 전기 용량 체크
기계를 샀는데 설치가 불가능해서 반품하는 사례, 의외로 정말 많습니다.
이유는 딱 두 가지, 배수와 전기 때문입니다.
쇼케이스는 냉각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제상수(물)'가 발생합니다.
이 물을 빼낼 배수구(하수구)가 기계 위치 근처에 반드시 있어야 해요.
만약 배수구가 멀다면 바닥을 깨서 배관을 묻거나, 배수 펌프를 달아야 하는데 이게 또 소음의 원인이 되기도 하죠.
인테리어 공사 단계라면 바닥 배관 설비를 미리 해두는 게 가장 깔끔합니다.
전기 용량도 무시 못 합니다.
일반적인 반찬 쇼케이스(6자~8자 기준)는 기동 부하 시 순간적으로 전력을 많이 끌어다 씁니다.
매장 계약 전력이 5kW 미만인 경우, 쇼케이스 2~3대만 돌려도 차단기가 떨어질 수 있어요.
설치 전에 반드시 전기 증설이 필요한지 전문가와 상담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단독 콘센트 사용은 기본 중의 기본이라는 사실, 다들 아시죠? 더 많은 정보 자세히 보기
5. 설치 후 관리와 A/S의 중요성
설치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사후 관리입니다.
반찬 쇼케이스의 수명은 보통 7~10년 정도로 봅니다.
하지만 관리에 따라 3년 만에 고장 나기도 하고, 15년을 쓰기도 하죠.
가장 중요한 관리 포인트는 '라디에이터(응축기) 청소'입니다.
먼지가 쌓이면 열 배출이 안 되어 컴프레셔가 과열되고, 결국 값비싼 부품 교체로 이어집니다.
한 달에 한 번, 부드러운 솔로 먼지만 털어줘도 수명이 2배는 늘어납니다.
또한, A/S 네트워크가 잘 갖춰진 브랜드를 선택해야 합니다.
한여름에 냉장고가 고장 났는데 A/S 기사가 3일 뒤에 온다면 어떨까요?
그 안에 들어있는 수백만 원어치 반찬은 전부 폐기해야 하는 끔찍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지역 내 대리점이 있거나, 본사 직영 서비스가 가능한 브랜드를 고집해야 하는 겁니다.
비용 조금 아끼려다 더 큰 손해를 보는 셈이죠.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중고 제품을 설치해도 괜찮을까요?
예산이 부족하다면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다만, 제조년월이 3년 이내인 제품을 추천합니다.
냉매 가스 누설 여부와 컴프레셔 소음을 반드시 현장에서 확인하고 구매하세요.이전 설치비와 배관 교체비를 합치면 신규 구매와 큰 차이가 없을 수도 있으니 꼼꼼히 계산해보셔야 합니다.
Q2. 적정 설정 온도는 몇 도인가요?
일반적인 반찬류는 영상 2도에서 5도 사이가 적당합니다.하지만 여름철이나 문을 자주 여닫는 피크 타임에는 1~2도 정도 더 낮게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에가 너무 자주 낀다면 제상 주기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성공적인 반찬 진열장 설치를 위한 제언
반찬용 진열장 설치는 단순한 집기 구매가 아니라 매장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투자입니다.
오늘 말씀드린 실외기 분리, 도어형 선택, 그리고 배수와 전기 체크는 현장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문제들만 추린 것입니다.
특히 한성쇼케이스와 같은 검증된 브랜드의 제품을 고려하신다면, 초기 비용보다는 장기적인 내구성과 A/S 편의성을 따져보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무조건 싼 견적보다는 내 가게 환경에 딱 맞는 스펙을 제안하는 업체인지 확인해 보세요.
꼼꼼한 준비로 여러분의 매장이 더욱 빛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