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고주방기기 2026년 시세와 사기 안 당하는 구매 팁 5가지

2026년 최신 부산중고주방기기 시세부터 실패 없는 구매 팁 5가지를 공개합니다. 업소용 냉장고, 식기세척기 가격표와 현장 필수 체크리스트까지 10년 전문가의 노하우를 확인하세요.
Feb 09, 2026
부산중고주방기기 2026년 시세와 사기 안 당하는 구매 팁 5가지
식당 창업을 준비하거나 업종을 변경할 때 가장 큰 비용을 차지하는 게 바로 주방 설비죠.

새 제품으로 싹 맞추면 좋겠지만, 요즘 같은 불경기에 예산을 아끼려면 중고 주방기기가 필수적인 선택지가 되곤 합니다.

하지만 부산에서 중고 업체를 잘못 고르면 수리비가 더 나오거나, A/S를 제대로 못 받아 낭패를 보는 경우가 정말 많아요.

제가 10년 넘게 이 바닥에 있으면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6년 기준 부산 지역 시세절대 실패하지 않는 구매 체크리스트를 딱 정리해 드릴게요.

[이미지: 중고 주방기기 창고]


1. 2026년 부산 지역 중고 시세표 (업소용 냉장고, 간텍기 등)



가장 먼저 궁금하신 건 역시 '가격'이겠죠.

부산 깡통시장이나 주례, 반여동 쪽 중고 매장들을 돌아다녀 보면 대략적인 시세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물론 연식(제조년월)과 브랜드(우성, 유니크, 스타리온 등)에 따라 가격 차이가 나지만, A급 상태 기준 평균 시세는 다음과 같아요.

품목 규격/상태 2026년 예상 시세
업소용 냉장고 45박스 (올냉동/반반) 60 ~ 85만 원
테이블 냉장고 1500~1800 size 35 ~ 50만 원
간텍기 (가스렌지) 1200~1500 size 25 ~ 40만 원
식기세척기 돌핀/매직 등 50 ~ 80만 원


위 가격은 '설치비 별도'인 경우가 대부분이니 참고하셔야 해요.

특히 부산 지역은 운송 거리에 따라 배송비가 5만 원에서 10만 원 정도 추가될 수 있거든요.

[이미지: 시세 확인 필수]


그래서 예산을 잡으실 때, 기기 값의 약 10~15% 정도는 예비비로 빼두시는 게 안전합니다.

[이미지: 다양한 주방기기]


2. 현장 방문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3가지



온라인 사진만 보고 덜컥 입금하면 절대 안 됩니다.

👉 자세히 보기사진에서는 깨끗해 보여도 막상 받아보면 녹이 슬어있거나 모터 소음이 심한 경우가 허다하거든요.

현장에 가서 딱 이 3가지만 확인해도 사기당할 확률이 확 줄어들죠.

① 냉장고 고무패킹(가스켓)과 콤프레셔 소리



냉장고 문을 열었을 때 고무패킹이 찢어져 있거나 딱딱하게 굳어있으면 냉기가 다 샙니다.

이건 교체 비용이 들기 때문에 네고(가격 협상) 사유가 될 수 있어요.

더 중요한 건 콤프레셔 소음인데요.

전원을 켜고 10분 정도 지났을 때 '웅~' 하는 소리가 규칙적이어야지, '덜덜덜'거리거나 쇠 긁는 소리가 나면 수명이 다 된 겁니다.

[이미지: 고무패킹 점검]


② 간텍기 화구 막힘 여부



가스렌지(간텍기)는 화구가 생명입니다.

오래된 제품은 음식물이 넘쳐서 구멍이 막혀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불을 켰을 때 파란 불꽃이 고르게 나오는지, 아니면 붉은 불꽃(불완전 연소)이 나오는지 꼭 체크해 보세요.

[이미지: 화구 불꽃 확인]


③ 식기세척기는 '세제 공급기' 확인



식기세척기는 겉모습보다 내부 부품이 중요한데요.

특히 세제와 린스를 공급해 주는 모터가 잘 작동하는지 봐야 합니다.

이게 고장 나면 세척이 제대로 안 되거나 세제만 왕창 먹는 하마가 되거든요.

👉 자세히 보기
[이미지: 식기세척기 내부]


3. A/S 보증 기간, 계약서에 꼭 적으세요



중고 거래에서 가장 분쟁이 많은 부분이 바로 '고장' 났을 때입니다.

보통 부산의 양심적인 업체들은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무상 A/S를 보장해 줍니다.

하지만 구두로만 "네, 해드릴게요"라고 한 말은 나중에 아무 소용 없다는 거 아시죠?

영수증이나 간이 계약서 하단에 '주요 부품(콤프레셔, PCB 등) 3개월 무상 보증'이라는 문구를 반드시 자필로 받아두셔야 합니다.

[이미지: 계약서 명시 필수]


이 한 줄이 없어서 나중에 수리비로 30~40만 원씩 깨지는 사장님들 정말 많이 봤습니다.

단, 소모품(고무패킹, 선반 등)은 A/S 제외인 경우가 많으니 이 점은 미리 인지하고 계시는 게 좋겠죠.

4. 폐업 정리 물건이 더 좋은 이유



전문 매장에서 수리해서 파는 물건도 좋지만, 때로는 가게 폐업 정리 현장에서 직거래로 가져오는 게 훨씬 이득일 때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용하던 상태 그대로 가져오기 때문에 '감춰진 하자'가 적기 때문이에요.

업자분들이 매입해서 세척하고 광택 내놓으면 겉은 번지르르한데 속은 골병든 기계인지 알 길이 없거든요.

[이미지: 폐업 정리 현장]


반면 운영 중이거나 막 문 닫은 가게의 기물은 실제로 작동하는 걸 바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창업한 지 1년 미만에 폐업하는 가게 물건은 사실상 신품급이라 가격 대비 성능이 최고라고 볼 수 있죠.

결국 발품을 얼마나 파느냐가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을 아끼는 지름길입니다.

당장 급하다고 아무거나 사지 마시고, 오늘 알려드린 체크리스트 들고 최소 3군데 이상 비교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성공적인 창업과 운영을 위해서는 이런 작은 설비 하나부터 꼼꼼히 챙기는 게 그 시작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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