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진열장 구매 가이드 2026: 실패 없는 5가지 선택 기준
2026년 최신 디저트진열장 구매 가이드. 결로 없는 유리 선택법부터 직냉식/간접냉각 비교, 소음 문제 해결까지 전문가가 알려주는 5가지 필수 체크리스트를 확인하세요.
Feb 23, 2026
디저트진열장을 고를 때 사장님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뭔지 아세요?
바로 '디자인'만 보고 덜컥 계약하는 겁니다.
하지만 실제로 매장을 운영해 보면 디자인보다 훨씬 중요한 건 '결로 현상 방지'와 '정확한 온도 유지'라는 걸 금방 깨닫게 되죠.
10년 넘게 주방 설비 컨설팅을 하면서 수백 대의 쇼케이스를 봐왔지만, 결국 오래 쓰는 제품은 기본기가 튼튼한 놈들이더라고요.
오늘은 2026년 현재 시장 가격과 스펙을 기준으로, 사장님들이 절대 후회하지 않을 디저트진열장 선택 기준을 아주 구체적으로 풀어드릴게요.
이 글 하나만 정독하셔도 최소 100만 원 이상의 중복 투자 비용은 아끼실 수 있을 겁니다.

결로 없는 깨끗한 유리
쇼케이스의 생명은 디저트가 얼마나 먹음직스럽게 보이느냐에 달려있잖아요.
그래서 요즘은 유리에 테두리가 없는 'UV 접합 방식'을 많이 선호하시는 추세입니다.
이게 확실히 시각적으로는 깔끔하고 예쁜데,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어요.
바로 습기에 매우 취약하다는 점입니다.
UV 접합은 유리 한 장(싱글 글라스)을 쓰기 때문에 내외부 온도 차이를 견디지 못하고 표면에 물방울이 맺히는 '결로'가 생길 확률이 높거든요.
반면 '페어유리(복층유리)'는 유리 두 장 사이에 공기층이나 아르곤 가스를 주입한 방식이라 단열 효과가 훨씬 뛰어나죠.
만약 매장 습도가 높은 편이거나 쇼케이스 위치가 출입문 근처라면, 디자인을 조금 포기하더라도 무조건 페어유리 제품을 선택하세요.
손님이 케이크를 보는데 유리에 물이 줄줄 흐르고 있으면 그것만큼 비위생적으로 보이는 것도 없으니까요.
그래도 꼭 UV 접합을 쓰고 싶다면, 매장 내 제습기를 24시간 가동하거나 '열선'이 내장된 옵션을 추가하는 게 필수입니다.
열선 옵션은 보통 15만 원에서 30만 원 정도 추가되는데, 이건 선택이 아니라 필수 투자라고 보셔야 해요.

온도 조절 체크 필수
두 번째로 확인해야 할 건 냉각 방식인데, 이걸 모르면 디저트가 금방 마르거나 상할 수 있습니다.
'직냉식(직접냉각)'은 냉각 파이프가 진열장 바닥이나 벽면에 깔려 있어서 냉기를 직접 전달하는 방식이에요.
이 방식의 장점은 수분 증발이 적어서 디저트가 촉촉하게 유지된다는 점이죠.
그래서 마카롱이나 겉면이 마르면 안 되는 생크림 케이크 위주라면 직냉식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에가 자주 껴서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줘야 하고, 내부 온도 편차가 좀 있다는 게 단점이에요.
반대로 '간접냉각식(Fan cooling)'은 팬을 돌려 찬 바람을 순환시키는 방식인데요.
온도가 매장 전체에 균일하게 퍼지고 성에가 잘 끼지 않아서 관리가 엄청 편합니다.
대신 바람 때문에 디저트 겉면이 쉽게 건조해질 수 있어요.
요즘 나오는 고급형 디저트진열장은 대부분 간접냉각식을 쓰되, 바람이 디저트에 직접 닿지 않게 설계된 제품들이 많더라고요.
2026년 기준 900 사이즈 쇼케이스를 예로 들면, 직냉식 보급형은 80~100만 원 선, 간접냉각 고급형은 180~250만 원 선으로 가격 차이가 꽤 납니다.
마카롱 전문점이라면 직냉식이나 '마카롱 전용 쇼케이스(저풍속)'를 쓰시는 게 정답에 가깝죠.
이건 진짜 실무에서만 알 수 있는 팁인데, 콤프레셔(실외기 역할)가 어디에 달려있는지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보통 기계실이 쇼케이스 하단에 내장된 경우가 많은데, 이걸 '내장형'이라고 부르거든요.
설치가 간편하고 이동이 쉽다는 장점이 있지만, 기계 열기가 매장 안으로 뿜어져 나온다는 게 문제입니다.
여름철에 매장이 좁다면 쇼케이스 열기 때문에 에어컨 효율이 떨어지고, 덩달아 쇼케이스 온도도 잘 안 떨어지는 악순환이 생기죠.
게다가 '웅-' 하는 소음과 진동이 계속 들리기 때문에 조용한 카페를 지향하신다면 거슬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허락하고 배관 설치가 가능하다면, 콤프레셔를 건물 밖으로 빼는 '실외기 분리형'을 강력 추천해요.
매장 내부가 훨씬 쾌적해지고 소음 스트레스에서 완전히 해방될 수 있거든요.
다만 실외기 설치 공사비가 추가로 50~100만 원 정도 발생하니 예산 계획에 포함하셔야겠죠.

LED 조명과 진열 효과
진열장의 완성은 결국 '조명'이 아닐까요?
아무리 비싼 쇼케이스를 사도 조명 색깔을 잘못 고르면 디저트가 맛없어 보일 수 있습니다.
보통 '주백색(4000K)'을 가장 많이 추천하는데, 이게 약간 노르스름하면서 따뜻한 느낌을 줘서 빵이나 구움 과자류와 찰떡궁합이거든요.
반면 생크림 케이크나 과일이 많이 올라간 타르트 종류는 '주광색(6500K)'의 하얀 빛이 더 신선하고 깨끗해 보입니다.
요즘은 LED 바를 교체하기 쉽게 만든 제품이나, 아예 색온도 조절이 가능한 조명을 옵션으로 넣을 수 있는 제조사도 늘어났어요.
그리고 중요한 포인트 하나 더, 선반마다 조명이 다 달려있는지 꼭 체크하세요.
저가형 모델 중에는 맨 위 칸에만 조명이 있고 아래 칸은 어두침침한 경우가 꽤 있더라고요.
진열된 모든 상품이 주인공처럼 보여야 매출로 이어진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강조하고 싶은 건 바로 'A/S'입니다.
쇼케이스는 24시간 돌아가는 기계라 고장이 안 날 수가 없는데, 한여름에 갑자기 멈추면 그 안에 있는 재료 다 버려야 하잖아요.
수입산 예쁜 디자인만 보고 샀다가 부품이 없어서 2주 동안 수리를 못 받는 사장님들, 정말 많이 봤습니다.
국내 제작 쇼케이스의 가장 큰 장점은 부품 수급이 빠르고 A/S 대응이 확실하다는 점이죠.
구매 전에 해당 업체가 전국 A/S 망을 갖추고 있는지, 주말에도 긴급 출동이 가능한지 계약서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특히 '디지털 온도 조절기' 같은 부품은 소모품이라 2~3년에 한 번씩 교체해야 할 수도 있거든요.
자가 교체가 쉬운 모델인지, 아니면 기사를 불러야만 하는 구조인지도 미리 물어보면 좋겠죠.

확실한 A/S 체크
디저트진열장은 단순한 보관함이 아니라 우리 가게의 '얼굴'이자 '영업사원'입니다.
10만 원, 20만 원 아끼려고 저가형 샀다가 결로 때문에 손님이 내용물을 못 보거나, 온도가 들쑥날쑥해서 폐기율이 늘어난다면 그게 더 큰 손해 아닐까요?
오늘 말씀드린 유리 접합 방식, 냉각 방식, 소음, 조명, A/S 이 5가지만 꼼꼼히 따져보셔도 실패 확률은 0%에 수렴할 겁니다.
사장님의 소중한 디저트가 가장 빛날 수 있는 제품으로 현명하게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바로 '디자인'만 보고 덜컥 계약하는 겁니다.
하지만 실제로 매장을 운영해 보면 디자인보다 훨씬 중요한 건 '결로 현상 방지'와 '정확한 온도 유지'라는 걸 금방 깨닫게 되죠.
10년 넘게 주방 설비 컨설팅을 하면서 수백 대의 쇼케이스를 봐왔지만, 결국 오래 쓰는 제품은 기본기가 튼튼한 놈들이더라고요.
오늘은 2026년 현재 시장 가격과 스펙을 기준으로, 사장님들이 절대 후회하지 않을 디저트진열장 선택 기준을 아주 구체적으로 풀어드릴게요.
이 글 하나만 정독하셔도 최소 100만 원 이상의 중복 투자 비용은 아끼실 수 있을 겁니다.
목차
1. 유리 접합 방식: UV접합 vs 페어유리
쇼케이스의 생명은 디저트가 얼마나 먹음직스럽게 보이느냐에 달려있잖아요.
그래서 요즘은 유리에 테두리가 없는 'UV 접합 방식'을 많이 선호하시는 추세입니다.
이게 확실히 시각적으로는 깔끔하고 예쁜데,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어요.
바로 습기에 매우 취약하다는 점입니다.
UV 접합은 유리 한 장(싱글 글라스)을 쓰기 때문에 내외부 온도 차이를 견디지 못하고 표면에 물방울이 맺히는 '결로'가 생길 확률이 높거든요.
반면 '페어유리(복층유리)'는 유리 두 장 사이에 공기층이나 아르곤 가스를 주입한 방식이라 단열 효과가 훨씬 뛰어나죠.
| 구분 | UV 접합 (싱글) | 페어유리 (복층) |
|---|---|---|
| 시인성 | 매우 우수 (테두리 없음) | 보통 (테두리 존재) |
| 단열성 | 낮음 (결로 발생 높음) | 높음 (결로 적음) |
| 추천 매장 | 건조하고 에어컨 빵빵한 곳 | 습한 곳, 출입구 근처 |
만약 매장 습도가 높은 편이거나 쇼케이스 위치가 출입문 근처라면, 디자인을 조금 포기하더라도 무조건 페어유리 제품을 선택하세요.
손님이 케이크를 보는데 유리에 물이 줄줄 흐르고 있으면 그것만큼 비위생적으로 보이는 것도 없으니까요.
그래도 꼭 UV 접합을 쓰고 싶다면, 매장 내 제습기를 24시간 가동하거나 '열선'이 내장된 옵션을 추가하는 게 필수입니다.
열선 옵션은 보통 15만 원에서 30만 원 정도 추가되는데, 이건 선택이 아니라 필수 투자라고 보셔야 해요.
2. 냉각 방식: 직냉식 vs 간접냉각식
두 번째로 확인해야 할 건 냉각 방식인데, 이걸 모르면 디저트가 금방 마르거나 상할 수 있습니다.
'직냉식(직접냉각)'은 냉각 파이프가 진열장 바닥이나 벽면에 깔려 있어서 냉기를 직접 전달하는 방식이에요.
이 방식의 장점은 수분 증발이 적어서 디저트가 촉촉하게 유지된다는 점이죠.
그래서 마카롱이나 겉면이 마르면 안 되는 생크림 케이크 위주라면 직냉식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에가 자주 껴서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줘야 하고, 내부 온도 편차가 좀 있다는 게 단점이에요.
반대로 '간접냉각식(Fan cooling)'은 팬을 돌려 찬 바람을 순환시키는 방식인데요.
온도가 매장 전체에 균일하게 퍼지고 성에가 잘 끼지 않아서 관리가 엄청 편합니다.
대신 바람 때문에 디저트 겉면이 쉽게 건조해질 수 있어요.
요즘 나오는 고급형 디저트진열장은 대부분 간접냉각식을 쓰되, 바람이 디저트에 직접 닿지 않게 설계된 제품들이 많더라고요.
2026년 기준 900 사이즈 쇼케이스를 예로 들면, 직냉식 보급형은 80~100만 원 선, 간접냉각 고급형은 180~250만 원 선으로 가격 차이가 꽤 납니다.
마카롱 전문점이라면 직냉식이나 '마카롱 전용 쇼케이스(저풍속)'를 쓰시는 게 정답에 가깝죠.
3. 콤프레셔 위치와 소음 문제
이건 진짜 실무에서만 알 수 있는 팁인데, 콤프레셔(실외기 역할)가 어디에 달려있는지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보통 기계실이 쇼케이스 하단에 내장된 경우가 많은데, 이걸 '내장형'이라고 부르거든요.
설치가 간편하고 이동이 쉽다는 장점이 있지만, 기계 열기가 매장 안으로 뿜어져 나온다는 게 문제입니다.
여름철에 매장이 좁다면 쇼케이스 열기 때문에 에어컨 효율이 떨어지고, 덩달아 쇼케이스 온도도 잘 안 떨어지는 악순환이 생기죠.
게다가 '웅-' 하는 소음과 진동이 계속 들리기 때문에 조용한 카페를 지향하신다면 거슬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허락하고 배관 설치가 가능하다면, 콤프레셔를 건물 밖으로 빼는 '실외기 분리형'을 강력 추천해요.
매장 내부가 훨씬 쾌적해지고 소음 스트레스에서 완전히 해방될 수 있거든요.
다만 실외기 설치 공사비가 추가로 50~100만 원 정도 발생하니 예산 계획에 포함하셔야겠죠.
4. 조명 색온도: 디저트가 가장 맛있어 보이는 빛
진열장의 완성은 결국 '조명'이 아닐까요?
아무리 비싼 쇼케이스를 사도 조명 색깔을 잘못 고르면 디저트가 맛없어 보일 수 있습니다.
보통 '주백색(4000K)'을 가장 많이 추천하는데, 이게 약간 노르스름하면서 따뜻한 느낌을 줘서 빵이나 구움 과자류와 찰떡궁합이거든요.
반면 생크림 케이크나 과일이 많이 올라간 타르트 종류는 '주광색(6500K)'의 하얀 빛이 더 신선하고 깨끗해 보입니다.
요즘은 LED 바를 교체하기 쉽게 만든 제품이나, 아예 색온도 조절이 가능한 조명을 옵션으로 넣을 수 있는 제조사도 늘어났어요.
그리고 중요한 포인트 하나 더, 선반마다 조명이 다 달려있는지 꼭 체크하세요.
저가형 모델 중에는 맨 위 칸에만 조명이 있고 아래 칸은 어두침침한 경우가 꽤 있더라고요.
진열된 모든 상품이 주인공처럼 보여야 매출로 이어진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5. A/S 및 유지보수 용이성
마지막으로 강조하고 싶은 건 바로 'A/S'입니다.
쇼케이스는 24시간 돌아가는 기계라 고장이 안 날 수가 없는데, 한여름에 갑자기 멈추면 그 안에 있는 재료 다 버려야 하잖아요.
수입산 예쁜 디자인만 보고 샀다가 부품이 없어서 2주 동안 수리를 못 받는 사장님들, 정말 많이 봤습니다.
국내 제작 쇼케이스의 가장 큰 장점은 부품 수급이 빠르고 A/S 대응이 확실하다는 점이죠.
구매 전에 해당 업체가 전국 A/S 망을 갖추고 있는지, 주말에도 긴급 출동이 가능한지 계약서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특히 '디지털 온도 조절기' 같은 부품은 소모품이라 2~3년에 한 번씩 교체해야 할 수도 있거든요.
자가 교체가 쉬운 모델인지, 아니면 기사를 불러야만 하는 구조인지도 미리 물어보면 좋겠죠.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쇼케이스 적정 온도는 몇 도인가요?
일반적인 생크림 케이크나 디저트류는 3℃에서 5℃ 사이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마카롱은 조금 더 낮은 0℃~2℃, 초콜릿은 15℃~18℃가 적당합니다.
보관하는 품목에 따라 온도 설정이 달라져야 하니, 여러 종류를 같이 넣을 땐 가장 민감한 제품(보통 생크림)에 맞추는 게 안전합니다. 더 많은 정보 자세히 보기
Q2. 중고 디저트진열장 구매해도 괜찮을까요?
예산 문제로 중고를 고려하신다면 제조년월이 3년 이내인 제품만 추천합니다.콤프레셔 수명이 보통 5~7년 정도인데, 너무 오래된 제품은 사자마자 콤프레셔 교체 비용(30~50만 원)이 더 들 수 있거든요.
그리고 중고는 이전 주인이 어떻게 관리했는지 알 수 없어서 가스 누설 위험도 큽니다. 더 많은 정보 자세히 보기
Q3. 성에 제거(제상) 기능은 꼭 필요한가요?
네, 필수입니다.쇼케이스 내부에 성에가 끼면 냉각 효율이 떨어지고 전기세가 많이 나옵니다.
요즘 제품들은 대부분 '자동 제상 기능'이 있어서 일정 시간마다 히터를 틀어 성에를 녹여주는데요.이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물 빠짐 호스가 막히지 않았는지도 체크해야 합니다.
정리하며: 결국 '매출'을 위한 선택이어야 합니다
디저트진열장은 단순한 보관함이 아니라 우리 가게의 '얼굴'이자 '영업사원'입니다.
10만 원, 20만 원 아끼려고 저가형 샀다가 결로 때문에 손님이 내용물을 못 보거나, 온도가 들쑥날쑥해서 폐기율이 늘어난다면 그게 더 큰 손해 아닐까요?
오늘 말씀드린 유리 접합 방식, 냉각 방식, 소음, 조명, A/S 이 5가지만 꼼꼼히 따져보셔도 실패 확률은 0%에 수렴할 겁니다.
사장님의 소중한 디저트가 가장 빛날 수 있는 제품으로 현명하게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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