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용냉동고수리 비용과 고장 증상별 대처법 (2026년 기준)

2026년 기준 업소용냉동고수리 비용과 부품별 교체 가격(콤프레셔, 가스충전)을 공개합니다. 기사 부르기 전 필수로 확인해야 할 자가 점검법과 바가지 안 쓰는 업체 선정 팁까지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Feb 20, 2026
업소용냉동고수리 비용과 고장 증상별 대처법 (2026년 기준)

2026년 현재 업소용 냉동고 수리 비용은 출장비 포함 평균 15만 원에서 40만 원 사이에 형성되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냉동고가 멈추면 식자재 손실로 직결되기 때문에 당황하기 쉬운데, 무조건 기사님부터 부르기 전에 5분만 체크해도 수리비를 아낄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10년 넘게 냉동고를 봐오면서 느낀 건, 고장의 30% 정도는 간단한 청소나 센서 조작만으로 해결된다는 점입니다.

오늘 글에서는 불필요한 비용 지출을 막기 위해 사장님이 직접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와 실제 2026년 부품별 교체 비용을 정확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업소용냉동고수리 - 냉동고 고장, 당황하지 마세요
냉동고 고장, 당황하지 마세요

1. 기사 부르기 전 필수 체크리스트 (돈 아끼는 꿀팁)

냉동고 온도가 떨어지지 않는다고 해서 무조건 콤프레셔 고장은 아닙니다.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는 바로 '라지에이터(응축기) 먼지 막힘'이거든요.



응축기에 먼지가 두껍게 쌓이면 열 배출이 안 돼서 냉동 능력이 급격히 떨어지는데, 이걸 고장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정말 많아요.

먼저 기계실 커버를 열고 빗자루나 에어건으로 먼지만 털어내 보세요.



이것만으로도 온도가 정상으로 돌아오는 사례가 현장에서 10건 중 3건은 되는 셈이죠.

그다음으로 확인해야 할 건 디지털 온도 조절기(TC) 설정입니다.



혹시 성에 제거(제상) 주기가 너무 짧게 설정되어 있거나, 누군가 실수로 전원을 껐다 켠 건 아닌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도어 고무패킹(가스켓)이 찢어져서 냉기가 새어나가는 건 아닌지도 체크해야 합니다.



이런 간단한 문제들은 출장비를 들이지 않고도 사장님이 직접 해결할 수 있는 부분들이죠.


업소용냉동고수리 - 먼지 청소가 수리의 절반
먼지 청소가 수리의 절반

2. 2026년 부품별 수리 비용 (공식 평균가)

자가 점검을 했는데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부품 교체를 고려해야 합니다.

업체마다 부르는 게 값인 것 같아 불안하시겠지만, 시장에는 형성된 통상적인 가격 범위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2026년 2월 기준으로 실제 현장에서 청구되는 평균적인 수리 비용을 표로 정리해 드립니다.

이 표를 참고하시면 견적을 받았을 때 이게 바가지인지 합리적인 가격인지 바로 판단하실 수 있을 겁니다.



부품 및 항목예상 비용 (공임 포함)수리 소요 시간
가스 충전 (냉매)8만 ~ 15만 원30분 내외
팬모터 교체12만 ~ 18만 원40분 내외
온도조절기 (TC)10만 ~ 15만 원30분 내외
콤프레셔 (핵심)35만 ~ 60만 원 이상2시간 이상
위 가격은 국산 일반형 냉장고 기준이며, 수입 냉장고나 워크인 쿨러의 경우 부품값이 1.5배에서 2배까지 비쌀 수 있습니다.



특히 콤프레셔 교체는 가장 큰 공사라서, 냉동고 연식이 7년 이상 되었다면 수리보다는 새 제품 구매가 경제적일 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가스만 보충해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가스는 반영구적으로 순환하는 물질이라 샌다는 것 자체가 어딘가 배관이 터졌다는 뜻입니다.



단순 충전만 하면 며칠 뒤에 또 냉기가 빠질 수 있으니, 반드시 누설 부위를 찾아서 용접하거나 부품을 교체해야 근본적인 해결이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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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용냉동고수리 - 콤프레셔 수리 현장
콤프레셔 수리 현장

3. 수리 업체 선정 시 주의할 점 (바가지 피하기)

급한 마음에 인터넷에서 아무 업체나 불렀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건 '사업자 등록증'과 '오프라인 매장 유무'입니다.



일부 떠돌이 기사님들은 수리 후 문제가 생겨도 연락이 두절되거나 AS를 거부하는 사례가 꽤 있거든요.

지역 내에서 5년 이상 영업한 업체를 찾는 게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견적을 받을 때는 구두로만 듣지 말고, 반드시 문자로 부품명과 교체 내역을 남겨달라고 요청하세요.

나중에 딴소리를 못 하게 하는 가장 확실한 증거가 되기 때문이죠.



또한, 출장비가 얼마인지 방문 전에 명확하게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점검만 하고 수리를 안 할 경우 3만 원에서 5만 원 정도의 출장 점검비가 발생하는 게 업계 관행입니다.



이걸 미리 고지받지 못하면 현장에서 실랑이가 벌어질 수 있으니까요.


업소용냉동고수리 - 견적서는 꼼꼼히 확인
견적서는 꼼꼼히 확인

4. 콤프레셔 고장 vs 단순 가스 부족 구별법

사장님들이 가장 헷갈려 하시는 게 바로 콤프레셔 고장인지 단순 가스 부족인지 구별하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소리로 판별할 수 있는 팁을 드릴게요.



냉동고 뒤쪽 기계실에서 '틱, 틱' 하는 소리가 반복적으로 들리면서 웅~ 하는 가동 소리가 안 난다면 이건 콤프레셔 기동 불량일 확률이 90% 이상입니다.

이럴 땐 스타트 릴레이라는 작은 부품만 갈아도 해결될 수 있으니 무조건 콤프레셔 교체를 권하는 업체는 주의해야 합니다.



반대로 기계는 24시간 쉬지 않고 맹렬하게 돌아가는데 온도가 전혀 안 떨어진다면?

이건 가스가 없거나 콤프레셔의 압축 기능이 상실된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때는 라지에이터(응축기)를 손으로 만져보세요.

정상이라면 뜨끈뜨끈하게 열이 나야 하는데, 미지근하거나 차갑다면 냉매 순환이 안 되고 있다는 명확한 증거입니다.



이런 기본적인 지식만 있어도 기사님 설명이 사실인지 아닌지 대략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눈이 생기는 거죠.

자주 묻는 질문 (FAQ)

Q.

냉동고 성에가 너무 자주 끼는데 고장인가요?

성에가 전체적으로 하얗게 끼는 건 정상이지만, 특정 부위에 얼음덩어리처럼 뭉친다면 도어 고무패킹이 찢어져 외부 공기가 들어가는 경우일 수 있습니다.



이럴 땐 뜨거운 물을 부어 녹이지 말고 전원을 끄고 자연 해동한 뒤 고무패킹을 교체해 주세요. 더 많은 정보 자세히 보기

Q. 수리한 지 한 달도 안 돼서 또 고장 났는데 AS 되나요?

정상적인 업체라면 동일 증상, 동일 부품에 대해 통상적으로 3개월에서 6개월의 무상 AS 기간을 보증합니다.

하지만 수리한 부품이 아닌 다른 부품이 고장 난 거라면 별도의 비용이 청구될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하셔야 합니다.

Q. 중고 콤프레셔로 교체해도 괜찮을까요?

비용 절감을 위해 재생(중고) 콤프레셔를 쓰기도 하는데, 솔직히 추천해 드리지는 않습니다.

수명이 복불복이라 1년도 못 가서 고장 나는 경우가 태반이거든요.



장기적으로 보면 신품으로 교체하는 게 스트레스 안 받고 영업하는 지름길입니다.



업소용 냉동고 수리는 타이밍이 생명입니다.

고장 징후를 초기에 발견하면 팬모터 하나 교체하고 끝날 일을, 방치해서 콤프레셔까지 태워 먹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봤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체크리스트로 먼지 청소부터 해보시고, 그래도 안 되면 믿을 수 있는 지역 업체에 연락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식자재를 안전하게 지키는 것이 결국 매장의 이익을 지키는 가장 기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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