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용오븐기 2026 구매 가이드: 데크 vs 컨벡션 vs 콤비 스팀 완벽 비교

업소용오븐기 2026년 최신 구매 가이드. 데크, 컨벡션, 콤비 오븐의 차이점부터 전기 용량 체크, 국산 vs 수입산 비교까지. 실패 없는 선택을 위한 전문가의 현실 조언을 지금 확인하세요.
Feb 19, 2026
업소용오븐기 2026 구매 가이드: 데크 vs 컨벡션 vs 콤비 스팀 완벽 비교

창업 준비하시면서 가장 골머리 앓는 장비가 바로 업소용오븐기 아닐까요?

가격대는 천차만별이고, 브랜드는 왜 이렇게 많은지 정말 헷갈리실 겁니다.



오븐 선택에 실패하면 빵은 마르고, 전기세는 폭탄 맞고, A/S 기다리다 장사 망친다는 게 절대 과장이 아니거든요.

제가 지난 10년 동안 주방 컨설팅을 다니면서 수많은 사장님들이 '이걸 미리 알았더라면' 하고 후회하셨던 포인트만 짚어 드릴게요.



2026년 현재 기준, 실제 시장 가격과 유지 보수 비용까지 낱낱이 파헤쳐 봅니다.

이 글 하나면 최소한 오븐 때문에 수백만 원 날리는 일은 없으실 거라고 확신해요.




업소용오븐기 - 2026 오븐 핵심 분석
2026 오븐 핵심 분석



1. 업소용오븐기 종류별 특징: 내 매장에 딱 맞는 건?



가장 먼저 결정해야 할 것은 '내가 무엇을 파는가'입니다.

모든 메뉴를 다 잘 굽는 만능 오븐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거든요.

크게 데크 오븐, 컨벡션 오븐, 콤비 스팀 오븐 세 가지로 나뉘는데, 각각의 용도가 명확히 다릅니다.

돈 아끼겠다고 용도에 안 맞는 걸 사면 결국 두 번 사게 되는 셈이죠.

구분 핵심 용도 장점
데크 오븐 단과자, 하드 계열 빵 수분 유지력 최상
컨벡션 오븐 쿠키, 마카롱, 패스트리 대량 생산, 빠른 예열
콤비 스팀 구이, 찜, 조림(식당용) 다기능 조리 가능


데크 오븐은 위아래 열선으로 굽는 방식이라 수분을 가두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식빵이나 바게트처럼 속이 촉촉해야 하는 빵을 굽는다면 선택이 아니라 필수죠.

반면 컨벡션 오븐은 팬이 돌아가며 열풍을 순환시키기 때문에 구움색이 일정하고 바삭한 식감을 냅니다.

그래서 카페 디저트 메뉴가 주력이라면 데크보다는 컨벡션이 훨씬 효율적이에요.

마지막으로 콤비 스팀 오븐은 주로 대형 급식소나 레스토랑에서 씁니다.

습도 조절이 가능해서 찜 요리부터 오븐 구이까지 다 되지만, 제과제빵 전용으로는 가성비가 떨어질 수 있거든요.

본인의 주력 메뉴가 무엇인지부터 확실히 정하고 오븐을 보셔야 합니다.

2. 전기 용량 체크: 설치 불가의 주원인



오븐을 골랐는데 막상 설치하려고 보니 전기가 부족해서 낭패를 보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업소용오븐기는 가정용 전자레인지 수준이 아니거든요.

보통 데크 오븐 2매 1단 기준으로 순간 소비 전력이 5kW에서 7kW 정도 나옵니다.

일반적인 상가 계약 전력이 5kW~10kW 수준인데, 오븐 하나 돌리면 에어컨이나 머신을 못 켜는 상황이 발생하는 거죠.

특히 오래된 건물의 경우 승압 공사가 불가능한 곳도 더러 있습니다.


업소용오븐기 - 전기 용량 필수 체크
전기 용량 필수 체크



승압 공사 비용도 만만치 않은데요.

한전 불입금에 내선 공사비까지 합치면 1kW 승압당 대략 15만 원에서 20만 원 정도 들어갑니다.

만약 10kW를 증설해야 한다면 오븐 값 외에 200만 원이 추가로 깨지는 셈이죠.

그러니 오븐 계약 전에 반드시 전기 기술자를 불러 현재 매장의 여유 전력을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전력 증설이 어렵다면 가스 오븐을 고려해야 할 수도 있거든요.

가스 오븐은 열 효율이 좋고 유지비가 저렴하지만, 온도 조절이 전기보다 까다롭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결국 초기 설치 환경을 꼼꼼히 따져보는 게 돈 버는 길 아닐까요?

3. 국산 vs 수입산: 2026년 기준 현실적인 선택 기준



이건 정말 영원한 난제 중 하나죠.

예전에는 무조건 '오븐은 유럽산'이라는 인식이 강했던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2026년 현재, 국산 오븐의 기술력도 상당히 올라왔다고 봅니다.

물론 여전히 내구성이나 디테일한 온도 유지 능력에서 독일이나 이탈리아 브랜드가 앞서는 건 부정할 수 없어요.

하지만 중요한 건 '가성비'와 'A/S'의 밸런스입니다.

구분 수입산 (유럽/미국) 국산
가격대 1,000만 원 ~ 3,000만 원+ 300만 원 ~ 800만 원
부품 수급 2주 ~ 1개월 소요 1~3일 내 해결
주요 타겟 대형 프랜차이즈, 호텔 개인 카페, 윈도우 베이커리


수입 오븐은 고장 나면 부품 하나 오는 데 한 달이 걸리기도 합니다.

장사 하루 이틀 할 것도 아닌데 오븐 멈추면 그 손해는 누가 보상해 주나요?

반면 국산 브랜드는 전국 A/S망이 잘 되어 있어 문제가 생겨도 금방 해결됩니다.

초기 창업자나 1인 매장이라면 굳이 2~3천만 원짜리 수입 오븐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중고로 되팔 때 감가상각을 고려해도 국산이 오히려 방어가 잘 되는 편이거든요.

물론 예산이 넉넉하고 하이엔드 퀄리티를 추구한다면 수입산이 정답이 될 수도 있겠죠.


업소용오븐기 - 국산 vs 수입산 비교
국산 vs 수입산 비교



4. 중고 구매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



자금 사정 때문에 신품 대신 중고를 알아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잘만 고르면 신품 대비 50% 가격에 득템할 수 있으니 솔깃한 제안이긴 하죠.

하지만 중고 오븐은 겉만 봐서는 절대 상태를 알 수 없다는 게 문제입니다.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건 '도어 패킹(고무)' 상태입니다.

열고 닫을 때 밀폐가 안 되면 열이 다 새어나가서 빵이 제대로 안 구워지거든요.

패킹 교체 비용만 해도 브랜드에 따라 10만 원에서 30만 원까지 부르기도 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스팀 노즐이 막히지 않았는지 테스트해 봐야 해요.

석회질 물을 많이 쓰는 지역에서 사용했던 오븐은 스팀 배관이 꽉 막혀 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거 수리하려면 오븐 다 뜯어야 해서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연식보다는 '실사용 횟수'를 물어보세요.

5년 됐어도 주말에만 쓴 오븐이 1년 된 24시간 공장 오븐보다 상태가 좋을 수밖에 없잖아요.

판매자에게 무조건 직접 가서 테스트 베이킹을 해보겠다고 요청하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


업소용오븐기 - 중고 구매 주의사항
중고 구매 주의사항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업소용오븐기, 가정용 콘센트에 꽂아 써도 되나요?


절대 안 됩니다.업소용은 소비 전력이 높아서 일반 멀티탭이나 가정용 콘센트에 꽂으면 차단기가 내려가거나 화재 위험이 있습니다.

반드시 배전반에서 전용 차단기를 따서 직결 연결(전선끼리 연결)해야 안전합니다. 더 많은 정보 자세히 보기



Q2. 스팀 기능은 꼭 필요한가요?


만약 쿠키나 머핀 같은 구움 과자류만 하신다면 스팀 기능이 없어도 됩니다.하지만 바게트, 치아바타 같은 하드 계열 빵을 하신다면 스팀은 필수입니다.

스팀이 없으면 겉이 바삭해지지 않고 그냥 말라버리기 때문이죠.메뉴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더 많은 정보 자세히 보기



Q3. 오븐 렉(받침대)은 필수인가요?


네, 강력하게 권장합니다.오븐 하단 공간을 트레이 보관함으로 쓸 수 있어 좁은 주방 효율을 높여주거든요.

또 오븐 높이가 작업하기 편한 위치에 와야 허리 부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바퀴 달린 렉을 사시면 청소할 때도 훨씬 수월합니다.



결론: 결국 '내 매장'에 맞는 게 정답입니다



업소용오븐기는 한 번 들이면 최소 5년은 함께 가야 할 주방의 심장입니다.

남들이 좋다고 해서, 혹은 할인을 많이 해준다고 해서 덜컥 구매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주력 메뉴를 정하고, 전기 용량을 확인한 뒤, 예산 범위 내에서 A/S가 확실한 브랜드를 고르는 순서를 지켜주세요.

초기 투자 비용이 좀 들더라도 A/S가 빠르고 부품 구하기 쉬운 제품을 선택하는 게 장기적으로는 이득입니다.

오늘 말씀드린 3가지 기준만 잘 기억하셔도, 나중에 오븐 때문에 억울한 일 당하는 경우는 없으실 겁니다.

사장님의 성공적인 창업과 맛있는 베이킹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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