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빙기중고매입 견적 잘 받는 법 5가지, 2026년 시세 기준
2026년 최신 제빙기 중고 매입 시세와 감가 안 당하는 꿀팁 5가지. 공랭식 수랭식 차이부터 필수 체크 사진까지, 10년 차 전문가가 알려주는 제값 받는 노하우를 지금 확인하세요.
Feb 15, 2026
2026년 현재, 제빙기 중고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합니다.카페 폐업률이 증가하면서 매물은 쏟아지는데, 정작 내 기계를 제값 받고 파는 사장님은 드뭅니다.
왜일까요?바로 '감가상각 기준'을 모르기 때문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제빙기중고매입 가격을 결정하는 핵심은 '연식'과 '공랭/수랭 방식', 그리고 '콤프레셔 상태' 딱 3가집니다.이 글에서는 업자들이 절대 먼저 알려주지 않는 2026년 최신 중고 시세표와, 감가를 방어하는 실질적인 협상 팁을 10년 차 전문가의 시각으로 낱낱이 공개합니다.1. 2026년 제빙기 중고 시세,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가장 궁금하신 건 역시 '얼마나 받을 수 있느냐'겠죠.
중고 매입가는 '신품 가격 대비 잔존 가치'로 계산되는데, 2026년 2월 기준으로 형성된 평균적인 매입 시세를 정리했습니다.다만, 기계 외관 상태나 지역에 따라 ±10% 정도 차이가 날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하셔야 해요.| 구분 (50kg급 기준) | A급 (1년 미만) | B급 (2~3년) |
|---|---|---|
| 국산 (카이저, 아이스트로 등) | 신품가의 40~50% | 신품가의 20~30% |
| 수입산 (브레마, 호시자키 등) | 신품가의 50~60% | 신품가의 30~40% |
| 소형 탁상용 (매직쉐프 등) | 10만 원 내외 | 매입 거절 다수 |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국산보다 수입산 브랜드의 가격 방어율이 조금 더 높습니다.
부품 내구성이 좋고 중고 시장 수요가 꾸준하기 때문이죠.특히 브레마(Brema)나 호시자키(Hoshizaki) 같은 브랜드는 5년이 지나도 관리가 잘 되어 있다면 꽤 괜찮은 값을 받을 수 있습니다.반면, 저가형 중국산 모델이나 가정용 소형 제빙기는 사실상 폐기 비용을 걱정해야 할 수도 있는 게 현실입니다. 더 많은 정보 자세히 보기2. 견적 깎이는 주범, 공랭식 vs 수랭식 차이
매입 상담을 하다 보면 사장님들이 가장 억울해하는 부분이 바로 이 냉각 방식 차이입니다.
"똑같은 50kg인데 왜 내 건 더 싸냐"고 물으시는데요.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수랭식(Water Cooled)이 공랭식(Air Cooled)보다 매입가가 살짝 더 높거나 거래가 수월합니다.이건 구매자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거든요.공랭식의 단점 때문입니다.
공랭식은 팬을 돌려 열을 식히는 방식이라 여름철 주방 온도가 높으면 제빙 효율이 급격히 떨어집니다.게다가 소음도 크고, 먼지 필터 청소를 안 해서 고장 난 매물이 시장에 너무 많이 풀려 있어요.반면 수랭식은 수도세가 더 나오긴 하지만, 소음이 적고 제빙 능력이 일정해서 중고로 사려는 수요가 훨씬 많습니다.수요가 많으니 당연히 매입 단가도 방어가 잘 되는 셈이죠.만약 가지고 계신 기계가 수랭식이라면, 견적 문의할 때 "수랭식이라 상태 A급입니다"라고 꼭 강조하셔야 합니다.3. 업자에게 사진 보낼 때 '이것' 안 찍으면 손해 봅니다
비대면으로 견적을 받을 때, 사진 몇 장 대충 찍어 보내시나요?
그건 "알아서 가격 깎아주세요"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매입 업체는 사진만 보고 기계의 리스크를 판단해야 하니, 정보가 부족하면 일단 최저가를 부를 수밖에 없거든요.확실한 견적을 받으려면 다음 3가지는 무조건 선명하게 찍어서 보내세요.- 제조년월 라벨 (필수): 기계 옆면이나 뒷면에 붙은 은색 스티커입니다. 모델명과 제조일자가 흐릿하면 장물이나 너무 오래된 기계로 오해받습니다.
- 얼음 모양 (투명도): 얼음이 맑고 투명하게 얼었는지, 아니면 하얗게 기포가 꼈는지 보여주세요. 투명할수록 콤프레셔와 펌프 상태가 좋다는 증거입니다.
- 내부 에바 (냉각판) 상태: 문을 열고 안쪽 위를 찍으세요. 도금 벗겨짐이나 녹이 없어야 제값을 받습니다.
특히 내부 냉각판(Evaporator)에 도금이 벗겨져 구리색이 보인다면 감가 폭탄을 맞을 수 있습니다.
위생 문제와 직결되기 때문에 중고로 재판매하기 위해선 부품 교체가 필요하기 때문이죠.청소를 깨끗이 해두고 찍는 건 기본 중의 기본이겠죠? 더 많은 정보 자세히 보기4. 철거비와 운송비, 누가 부담하나요?
제빙기중고매입 과정에서 가장 분쟁이 많은 부분이 바로 '부대 비용'입니다.
보통 견적가는 '현장 상차도' 기준인지 '업체 도착도' 기준인지 명확히 해야 합니다.대부분의 전문 매입 업체는 '직접 방문 수거 및 철거비 포함' 조건으로 견적을 제시합니다.하지만 주의할 점이 하나 있습니다.
만약 매장이 2층 이상인데 엘리베이터가 없거나, 제빙기가 빌트인으로 꽉 끼여 있어 해체가 어려운 경우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이런 특수 상황을 미리 말하지 않으면, 현장에 온 기사님이 추가 인건비(속칭 '까대기 비용')를 요구하거나 수거를 거부할 수도 있습니다.미리 "2층 계단 작업 필요함" 혹은 "바 테이블 아래 매립되어 있음"을 고지하고 확정 견적을 받는 게 서로 얼굴 붉히지 않는 방법입니다.특히 100kg급 이상 대형 제빙기는 무게가 상당해서, 사다리차 비용이 발생하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 수 있으니 꼭 체크하셔야 해요.자주 묻는 질문 (FAQ)
Q1. 고장 난 제빙기도 매입이 되나요?
네, 가능은 하지만 조건이 붙습니다.콤프레셔(핵심 모터)가 살아있다면 부품용으로라도 매입이 되지만, 콤프레셔가 고장 났다면 수리비가 기계값보다 비싸서 무상 수거 혹은 폐기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원이 들어오는지, 팬이 도는지는 꼭 확인해 보세요.Q2. 지방인데 매입하러 오나요?
수량이나 기계 가치에 따라 다릅니다.서울/경기권 업체라도 50kg급 이상의 상태 좋은 제빙기나 카페 장비 일괄 매입이라면 부산, 광주 등 지방 출장도 갑니다.
다만, 단품 1개라면 물류비 때문에 해당 지역 로컬 업체를 찾는 게 훨씬 유리합니다.Q3. 매입 대금은 언제 들어오나요?
정상적인 업체라면 기계 상차와 동시에 현장에서 즉시 계좌 이체를 해주는 게 원칙입니다."가져가서 테스트해보고 입금해 줄게요"라고 하는 곳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현장에서 기본적인 테스트(얼음 생성, 소음 확인)를 마치고 바로 정산받으셔야 합니다.마무리하며
지금까지 2026년 기준 제빙기중고매입 핵심 정보를 정리해 드렸습니다.
결국 중요한 건 '내 기계의 정확한 상태 파악'과 '투명한 정보 전달'입니다.무조건 비싸게 준다는 말에 혹하지 마시고, 철거비나 감가 기준을 명확히 제시하는 업체와 거래하는 것이 스트레스를 줄이는 지름길입니다.오늘 알려드린 시세표와 사진 촬영 팁을 활용해서, 소중하게 사용한 장비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으시길 바랍니다.Sha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