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반찬진열냉장고 구매 전 필독: 육지와 다른 비용 3가지 (2026 최신)
제주도에서 식당이나 반찬 가게를 창업하려고 준비 중이신가요?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바로 제주도반찬진열냉장고 설치와 물류 비용일 겁니다.
육지에서는 기계 값만 신경 쓰면 되지만, 여기 제주는 상황이 완전히 다르거든요.
기계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로 봤는데, 막상 설치하려고 보니 배송비만 50만 원이 넘게 나오는 경우, 심심치 않게 발생합니다.
단순히 기계 값 비교만 하다가 총비용에서 낭패를 보는 일이 없도록, 제주 현지 사정에 맞는 실질적인 정보를 딱 정리해 드릴게요.
1. 기계 값보다 무서운 '특수 배송비'의 진실
육지에서 냉장고를 주문하면 보통 '화물 택배'나 '용달'로 오죠.하지만 제주는 바다를 건너야 합니다.
이게 무슨 뜻이냐면, 단순히 택배비 몇 만 원 추가되는 수준이 아니라는 거예요.
업소용 반찬 냉장고는 부피가 크고 유리 파손 위험이 있어서 일반 택배 처리가 불가능합니다.
보통 화물차 한 대를 섭외하거나, 다른 물건과 합짐(혼적)을 해서 내려오게 되는데, 여기서 비용 차이가 엄청나게 벌어집니다.
| 배송 방식 | 예상 비용 (제주) | 특징 |
|---|---|---|
| 독차 배송 | 80~120만 원 | 가장 안전하지만 가장 비쌈 |
| 합짐(혼적) | 30~50만 원 | 비용 절감 가능, 시간 조율 필요 |
| 도내 업체 구매 | 무료 또는 소액 | A/S 유리, 초기 기계값 높음 |
인터넷 최저가가 100만 원이라고 덜컥 샀다가 배송비 50만 원에 도선료까지 붙으면, 차라리 제주 도내 주방 업체에서 사는 게 더 싼 경우가 많아요.
그러니 견적을 비교할 때는 반드시 '설치비 포함 최종 견적'으로 비교하셔야 합니다. 더 많은 정보 자세히 보기
2. 고장 나면 육지로 보낼 건가요? A/S 현실
냉장고는 24시간 돌아가는 기계입니다.특히 반찬 냉장고는 문을 자주 여닫고, 염분 있는 음식을 보관하기 때문에 고장이 잦을 수밖에 없거든요.
육지 업체의 가장 큰 문제는 '당일 A/S'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이에요.
서울 업체에서 샀는데 컴프레셔가 고장 났다고 칩시다.
그쪽 제휴 기사님이 제주에 계시면 다행인데, 없다면 부품 내려오는 데만 2~3일이 걸립니다.
반찬 다 상하고 장사 망치는 셈이죠.
- 직영 A/S 망 확인: 브랜드 본사 직영 기사가 제주에 상주하는지 체크하세요.
- 사설 수리 가능 여부: 너무 특이한 수입산이나 비주류 모델은 제주 내 사설 기사님들도 부품이 없어 못 고칩니다.
- 중고 구매 시 주의: 육지에서 중고로 싸게 사와도, 고장 나면 수리비가 기계 값을 넘을 수 있습니다.
제주에서는 유니크, 라셀르, 우성 같은 대중적인 국산 브랜드를 쓰는 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부품 수급이 그나마 빠르기 때문이죠.
3. 습기와의 전쟁, 결로 방지 기능
제주도는 육지보다 습도가 훨씬 높다는 거, 살아보신 분들은 다 아시죠?
특히 장마철이나 여름에는 습도가 90%를 육박하는데, 이때 반찬 냉장고 유리에 결로(물 맺힘) 현상이 엄청 심하게 발생합니다.
유리에 물이 줄줄 흐르면 손님들이 반찬을 제대로 볼 수가 없어요.
그래서 제주도용 반찬 진열장은 일반형보다는 제습 기능이 있거나, 페어 글라스(이중 유리)가 적용된 모델을 선택하는 게 필수입니다.
- 열선 내장형: 유리에 열선이 있어 습기를 말려줍니다. 전기세는 조금 더 나가지만 시인성은 확실하죠.
- 강제 순환식 냉각: 냉기를 팬으로 불어주는 방식이 성에 제거에 유리합니다.
일반 직냉식(직접 냉각) 방식을 썼다가는 하루 종일 유리 닦다가 볼일 다 보실 수도 있습니다.
조금 비싸더라도 결로 방지 옵션은 제주 창업에선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거죠. 더 많은 정보 자세히 보기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중고로 육지에서 사서 화물로 받는 건 비추천인가요?
네, 솔직히 추천하지 않습니다.화물 운송 과정에서 냉매 관이 파손되거나 유리가 깨질 위험이 큰데, 중고 거래는 파손 책임을 묻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배송비까지 합치면 제주 도내 중고 매장 가격과 큰 차이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Q2. 제주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사이즈는 어떤 건가요?
보통 1200~1500 사이즈(4자~5자) 평대형이나 다단형이 가장 많이 나갑니다.소규모 반찬 가게가 많기 때문인데, 매장 평수가 10평 내외라면 1500 사이즈 하나에 보조 저장고를 두는 조합을 가장 선호하십니다.
Q3. 소음은 어느 정도인가요?
매장이 작을수록 소음이 크게 들립니다.특히 오픈형 주방이라면 팬 돌아가는 소리가 거슬릴 수 있습니다.
소음에 민감하시다면 '인버터' 방식이 적용된 모델을 찾으시는 게 좋은데, 가격대는 일반형보다 20~30% 정도 높습니다.
제주도반찬진열냉장고는 단순히 가격표만 보고 결정하면 안 되는 품목입니다.
배송비, A/S 인프라, 그리고 제주의 습도까지 고려해서 총비용(TCO) 관점에서 접근해야 진짜 돈을 아끼는 겁니다.
오늘 알려드린 3가지 포인트 꼭 기억하셔서, 2026년 창업 성공적으로 시작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