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냉동냉장고 구매 전 3가지 필수 체크! (2026년 기준)
제주도에서 식당이나 카페, 혹은 유통업을 준비 중이신가요?
육지라면 크게 고민하지 않을 냉동냉장고 구매가 섬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꽤 복잡해지는 경험,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단순히 제품 가격만 보고 덜컥 주문했다가 배송비 폭탄을 맞거나, 고장 났을 때 AS 기사님이 오지 않아 속 터지는 경우가 정말 많거든요.
오늘은 10년 넘게 업소용 주방 기기 시장을 지켜본 입장에서, 제주도냉동냉장고 구매 시 손해 보지 않는 실질적인 기준을 딱 정리해 드릴게요.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시면 적어도 '몰라서 당했다'는 말은 안 나오실 거예요.
1. 배송비와 설치비, '이것' 모르면 낭패봅니다
육지 업체에서 온라인 최저가를 검색해보면 정말 저렴해 보이죠?
하지만 막상 결제하려고 보면 '제주/도서산간 배송 불가' 혹은 추가 운임 20~30만 원이 붙는 걸 흔하게 볼 수 있어요.
냉장고는 부피가 크고 무겁기 때문에 일반 택배가 아니라 화물 용달로 넘어오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도선료(배 타는 비용)'가 붙으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셈이죠. 더 많은 정보 자세히 보기
| 구분 | 육지 업체 주문 시 | 도내 업체 이용 시 |
|---|---|---|
| 기본 제품가 | 상대적으로 저렴 | 약간 높음 |
| 물류비/도선료 | 별도 (고액) | 대부분 포함 |
| 설치/사다리차 | 현장 별도 협의 | 견적에 포함 가능 |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눈에 보이는 제품 가격이 전부가 아니에요.
특히 45박스 이상의 대형 냉장고나 쇼케이스는 설치 환경에 따라 사다리차 비용이 추가될 수 있거든요.
육지 업체는 제주 현장 상황을 모르니 '일단 물건 내리면 끝'인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도내 전문 업체는 설치까지 책임지는 조건으로 계약하는 게 일반적이라, 결과적으로 총비용은 비슷하거나 오히려 저렴할 때가 많아요.
2. AS 대응 속도, 매출과 직결됩니다
여름철 성수기에 냉장고가 고장 났다고 상상해 보세요.
안에 있는 식자재가 다 상하면 그 손해는 고스란히 사장님 몫이잖아요?
문제는 제주도의 AS 인프라가 육지만큼 촘촘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육지 브랜드의 직영 서비스센터가 제주에 있으면 다행이지만, 위탁 업체를 쓰는 경우 접수 후 3~4일을 기다려야 할 수도 있어요.
- 직영 센터 유무 확인: 대기업 브랜드라도 제주 지사가 있는지, 외주인지 꼭 확인하세요.
- 중소기업 제품: 제주도 내 협력 대리점이 몇 군데나 있는지 물어봐야 합니다.
- 중고 구매 시: 판매처에서 자체 AS 기간(보통 3~6개월)을 보증하는지 계약서에 명시하세요.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AS 기사가 상주하는 도내 업체에서 구매하는 게 보험 드는 셈입니다.
급할 때 전화 한 통이면 당일에 달려와 줄 수 있는 곳인지가 핵심이거든요. 더 많은 정보 자세히 보기
3. 2026년 트렌드: 중고 vs 신품, 무엇이 유리할까?
최근 제주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폐업하는 가게도 많고, 그만큼 상태 좋은 중고 물량도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요.
2026년 현재 기준으로 보면, 제조된 지 2년 이내의 A급 중고는 신품 대비 60% 수준 가격이라 가성비가 매우 훌륭합니다.
하지만 모든 경우에 중고가 정답은 아니죠.
| 구분 | 신품 구매 추천 | 중고 구매 추천 |
|---|---|---|
| 업종 특성 | 메인 저장고, 고가 식자재 보관 | 음료 쇼케이스, 보조 냉장고 |
| 예산 계획 | 정부 지원금 활용 가능 시 | 초기 창업 비용 절감 시 |
특히 '정부 지원 사업'이나 '소상공인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면 무조건 세금계산서 발행이 확실한 신품으로 가셔야 합니다.
반면, 단순 음료 보관용 쇼케이스나 서브 냉장고는 중고로 맞춰도 기능상 큰 차이가 없더라고요.
제주도 내 중고 주방 거리나 전문 매장을 직접 방문해서 콤프레셔 소음을 직접 들어보고 결정하는 게 가장 확실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제주도에서 업소용 냉장고 처분할 때 매입도 되나요?
네, 가능합니다.
하지만 육지로 가져가는 비용 때문에 일반적인 시세보다 매입가가 낮게 책정되는 편이에요.
연식이 5년 이상 지났다면 폐기 비용을 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으니, 상태가 좋을 때 빨리 처분하는 게 이득입니다.
Q2. 스테인리스 재질과 메탈 재질, 제주도에선 뭐가 좋나요?
제주도는 습도가 높고 염분이 섞인 바람이 불기 때문에 무조건 내부 올 스테인리스(All-STS) 제품을 추천합니다.
일반 메탈이나 코팅 제품은 2~3년만 지나도 내부에 녹이 슬거나 부식될 확률이 육지보다 훨씬 높거든요.
초기 비용이 조금 더 들더라도 위생과 내구성을 생각하면 스테인리스가 답이죠.
지금까지 제주도에서 냉동냉장고를 구할 때 꼭 알아야 할 핵심 정보들을 살펴봤습니다.
결국 중요한 건 '당장의 최저가'가 아니라 '운송, 설치, AS를 포함한 총비용'을 따져보는 거예요.
제주라는 환경을 이해하고 있는 전문 업체를 통해 꼼꼼하게 견적 비교해 보시고, 성공적인 창업 준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