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시도매 2026년 최신 가이드: 30% 싸게 사는 노하우와 사기 피하는 법
식당 창업을 준비하거나 식기를 대량으로 교체해야 할 때, 가장 고민되는 게 바로 접시도매죠.
"인터넷 최저가보다 남대문 시장이 쌀까?
", "중국산은 금방 깨진다는데 국산만 써야 하나?" 이런 걱정, 사장님이라면 당연히 하십니다.
10년 넘게 그릇 도매 시장을 지켜본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무조건 싼 게 답은 아닙니다.
오히려 너무 싼 B급 제품을 샀다가 한 달 만에 이가 나가서 재구매하는 비용이 더 큽니다.
오늘은 2026년 현재 기준으로, 사장님들이 호갱 당하지 않고 품질 좋은 접시를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구하는 실전 노하우를 싹 다 공개할게요.
이 글만 끝까지 읽으셔도 견적서 받을 때 '업자' 소리 들으실 수 있을 거예요.
1. 온라인 vs 오프라인 도매, 어디가 진짜 이득일까?
가장 많이 묻는 질문이 "직접 가는 게 싸냐, 인터넷이 싸냐"는 겁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구매 수량에 따라 전략이 완전히 달라져야 합니다.
소량으로 몇 개만 필요하다면 인터넷이 배송비 포함해도 쌀 수 있지만, 창업용 대량 구매는 얘기가 다르거든요.
| 구분 | 오프라인 (황학동/남대문) | 온라인 도매몰 |
|---|---|---|
| 가격 경쟁력 | 대량 구매 시 현장 네고 가능 | 정찰제, 소량도 저렴 |
| 추천 대상 | 신규 창업 (전체 세팅) | 추가 보충 구매 |
| 장점 | 실물 확인, 샘플 증정 | 시간 절약, 가격 비교 용이 |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처음 가게를 열 때는 오프라인 시장을 한 번은 꼭 가보셔야 해요.
사진으로 보는 색감이랑 실제 조명 아래서 보는 질감이 완전히 딴판이거든요.
특히 멜라민 접시 같은 경우는 두께감에 따라 고급스러움이 하늘과 땅 차이라서 직접 만져봐야 후회 안 합니다.
반면, 운영 중에 깨진 접시를 10~20개 정도 보충할 때는 배송비 따져도 온라인 도매몰이 훨씬 효율적인 셈이죠.
더 많은 정보 흡수하기 클릭!!
2. 재질별 특징과 업종별 추천 (2026 트렌드)
2026년 외식업 트렌드를 보면 '가성비'와 '감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야 살아남더라고요.
업종에 안 맞는 그릇을 쓰면 관리가 힘들거나, 손님이 보기에 저렴해 보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가 딱 정해드릴게요, 사장님 가게에 맞는 걸로 고르세요.
도자기 (Ceramics)
한식당이나 감성 카페라면 필수죠.
음식의 온기를 오래 유지해주고 플레이팅이 예쁘게 나옵니다.
하지만 무겁고 이가 잘 나간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죠.
요즘은 이를 보완한 '강화 도자기'가 대세인데, 일반 도자기보다 30% 정도 비싸지만 파손율은 절반 이하라 장기적으로는 이득입니다.
멜라민 (Melamine)
분식집, 백반집, 고깃집 등 회전율 빠른 곳은 무조건 멜라민입니다.
가볍고 안 깨지니까요.
과거에는 싸구려 플라스틱 느낌이 강했지만, 최근 나오는 무광 멜라민은 언뜻 보면 도자기랑 구분이 안 갈 정도로 퀄리티가 좋아졌습니다.
단, 고온 세척기 사용 시 변색될 수 있으니 내열 온도를 꼭 체크하셔야 해요.
3. 도매처 방문 전 필수 체크리스트
무턱대고 시장에 가면 100% 바가지 쓰거나, 분위기에 휩쓸려 필요 없는 그릇까지 사게 됩니다.
저도 초보 때는 사장님 말에 혹해서 안 쓰는 소스 볼만 100개 산 적이 있었거든요.
아래 3가지는 꼭 적어서 가세요.
더 많은 정보 흡수하기 클릭!!
- 메뉴별 필요 그릇 리스트와 사이즈: '대충 밥그릇'이 아니라 '지름 15cm 국그릇'처럼 구체적인 치수를 적어가야 합니다.
- 예산 상한선 설정: 도매 시장엔 예쁜 게 너무 많아요. 예산을 안 정하면 초기 창업 비용이 2배로 뛸 수도 있습니다.
- 반품/교환 규정 확인: 도매는 소매랑 달라서 단순 변심 반품이 어려운 경우가 많으니 사전에 확답을 받아야 안전합니다.
특히 견적서를 받을 때는 '부가세 별도'인지 '포함'인지 명확히 물어보셔야 나중에 얼굴 붉힐 일이 없습니다.
보통 현금가와 카드가가 다른 곳이 여전히 많다는 점,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 중고 그릇 도매는 어떤가요?
폐업 식당 물품을 파는 '중고 주방 거리'도 좋은 대안입니다.
잘만 고르면 새 제품 대비 50% 이상 저렴하게 살 수 있죠.
하지만 짝이 안 맞는 경우가 많고, 미세한 스크래치(기스)가 있을 수 있어 손님 상에 나가는 메인 접시보다는 주방용 기물이나 반찬 그릇으로 추천합니다.
Q. 로고 인쇄(전사) 비용은 얼마나 드나요?
프랜차이즈 느낌을 내려고 로고를 박고 싶어 하는 분들 많으시죠.
보통 '전사'라고 하는데, 도수(색상 수)와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개당 500원~1,000원 정도 추가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최소 주문 수량(MOQ)이 보통 100개 이상이라 소규모 매장엔 부담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접시도매 시장에서 현명하게 구매하는 법을 알아봤습니다.
결국 좋은 그릇을 싸게 사는 핵심은 발품과 정보력입니다.
처음엔 귀찮더라도 2~3곳 이상 견적을 받아보시고, 샘플을 직접 가게 조명 아래서 확인해 보는 과정을 거치세요.
그릇 하나가 가게의 분위기와 매출을 바꿀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