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설계업체 선정 기준: 2026년 실무 견적과 도면 체크리스트
2026년 최신 기준 주방설계업체 선정 가이드. 호구 당하지 않는 견적 비교법부터 필수 체크리스트 5가지, 전기/가스 용량 계산까지 전문가의 현실적인 조언을 확인하세요.
Feb 19, 2026
식당 창업을 준비하면서 주방 설계가 단순히 기구 배치라고 생각하셨다면, 이미 첫 단추를 잘못 끼운 셈입니다.
10년 넘게 이 바닥에서 수백 곳의 현장을 보면서 느낀 건, 주방 설계가 매출의 30%를 결정한다는 사실입니다.
동선이 꼬이면 피크타임 회전율이 떨어지고, 배수구가 잘못되면 매일 마감 청소 시간이 1시간씩 늘어나거든요.
오늘은 2026년 현재 기준으로 실패 없는 **주방설계업체 선정 노하우**와 실제 견적 범위를 팩트 기반으로 짚어드리겠습니다.

설계 도면 검토
주방 업체를 알아볼 때 가장 먼저 부딪히는 난관이 바로 '어디에 맡겨야 하는가'입니다.
크게 종합 주방 업체, 인테리어 겸업 업체, 그리고 설계 전문 컨설팅 업체로 나뉩니다.
각각의 장단점이 명확하니 본인의 상황에 맞춰 선택해야 비용을 아낄 수 있죠.
보통 프랜차이즈가 아닌 개인 창업이라면 **종합 주방 업체**에 기기 구매 조건으로 도면을 의뢰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하지만 이때 주의할 점은 '무료 도면'이라는 말에 혹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무료로 그려주는 대신 불필요한 고스펙 장비를 견적에 넣는 경우가 태반이거든요.
결국 전체 견적서를 꼼꼼히 뜯어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업체를 부르기 전에 대략적인 예산을 알고 있어야 협상이 가능합니다.
2026년 현재, 서울/수도권 기준으로 형성된 평균적인 시세를 말씀드릴게요.
단순 2D 평면도(CAD) 작업만 의뢰할 경우, 20평 미만 소형 매장은 건당 30만 원에서 50만 원 정도가 일반적입니다.
여기에 3D 모델링이나 상세 배관도(설비 도면)가 추가되면 비용은 2배 이상 뜁니다.

현장 실측 상담
만약 기기 납품을 포함한 턴키(Turn-key) 방식으로 진행한다면 설계비는 보통 면제됩니다.
이때 중요한 건 **'주방 방수 공사'와 '덕트 공사'**가 포함된 견적이지 확인하는 거죠.
일반적으로 15평 식당 기준 주방 기물(냉장고, 간택기, 작업대 등) 견적은 1,200만 원에서 1,800만 원 사이에서 형성됩니다.
물론 오븐이나 식기세척기 같은 고가 장비 스펙에 따라 3,000만 원을 훌쩍 넘기도 해요.
견적서 받으실 때 '제작(Custom)'이라고 적힌 항목은 기성품보다 1.5배 비싸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설계 도면을 받으면 "아, 이렇게 생겼구나" 하고 넘어가시면 절대 안 됩니다.
실제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은 사장님과 직원들이기 때문이죠.
다음 5가지는 도면 수정 단계에서 반드시 체크해야 할 항목입니다.
1. **퇴식 동선과 배식 동선의 분리**: 두 동선이 겹치면 직원끼리 부딪혀 그릇이 깨지는 사고가 빈번합니다.
2. **그리스트랩(Grease Trap) 위치**: 청소하기 쉬운 곳에 있나요? 기계 밑에 숨겨두면 나중에 악취의 주범이 됩니다.
3. **전기 콘센트 높이와 방수 커버**: 물을 쓰는 주방 특성상 콘센트는 바닥에서 1,200mm 이상 높게 설치해야 안전합니다.
4. **트렌치(배수로)의 경사도**: 물이 고이지 않고 바로 빠지는지 구배(기울기) 설계를 확인해야 합니다.
5. **냉장고 문 열림 방향**: 문을 열었을 때 작업자가 지나갈 공간(최소 800mm)이 확보되는지 보세요.
이 중에서 특히 **'트렌치 위치'**는 공사가 끝나면 수정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처음 설계할 때 작업대 다리가 트렌치 위를 지나가지 않도록 위치를 잡는 게 핵심 노하우입니다.

트렌치 배수 설계
주방설계업체가 자주 놓치는, 하지만 가장 치명적인 실수가 바로 '용량 계산'입니다.
오픈 전날에 간택기 불이 약하거나, 튀김기를 켰는데 차단기가 내려가는 일이 실제로 비일비재하거든요.
일반적인 상가 건물은 계약 전력이 5kW~10kW 수준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인덕션, 튀김기, 오븐, 식기세척기, 에어컨까지 돌리려면 최소 20kW 이상으로 승압 공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 비용만 한전 불입금 포함해서 200~300만 원이 깨질 수 있는 큰돈이죠.
가스 등급(등급)도 마찬가지입니다.
10등급(G10) 이상의 계량기가 필요한지 미리 계산해서 도시가스 업체에 신청해야 오픈 일정을 맞출 수 있습니다.
설계 업체에 기기 리스트와 함께 **'필요 전기/가스 총량표'**를 반드시 요청하세요.
이걸 제공하지 못하는 업체라면 전문성이 떨어진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주방 기구는 365일 고열과 습기에 노출되는 가혹한 환경에 놓입니다.
냉장고 컴프레셔가 나가거나 식기세척기 모터가 멈추면 당장 장사를 못 하게 되죠.
그래서 업체 선정 시 **A/S 대응 속도**는 가격보다 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계약서에 A/S 보증 기간(통상 1년)과 긴급 출동 가능 여부가 명시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특히 수입 오븐이나 제빙기를 쓸 경우, 부품 수급에 2주 이상 걸리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국산 대체품이 가능한지, 혹은 해당 브랜드의 공식 대리점인지 확인하는 게 안전한 선택이죠.
실제로 주방 설비 고장으로 며칠 문을 닫았다가 단골이 끊겨 매출 타격을 입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신속한 A/S 중요성
주방설계업체 선정은 단순히 최저가를 찾는 과정이 아닙니다.
내 매장의 메뉴, 인력 구성, 그리고 피크타임 회전율을 이해하고 이를 공간으로 풀어내는 파트너를 찾는 일이죠.
오늘 말씀드린 **업체 유형별 특징, 정확한 견적 범위, 그리고 설비 용량 체크**만 확실히 하셔도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할 일은 없으실 겁니다.
특히 도면 확정 전, 현장 바닥에 테이프를 붙여 실제 동선을 걸어보는 시뮬레이션을 꼭 해보세요.
그 작은 수고가 앞으로 10년, 편안한 주방을 만드는 열쇠가 될 테니까요.
10년 넘게 이 바닥에서 수백 곳의 현장을 보면서 느낀 건, 주방 설계가 매출의 30%를 결정한다는 사실입니다.
동선이 꼬이면 피크타임 회전율이 떨어지고, 배수구가 잘못되면 매일 마감 청소 시간이 1시간씩 늘어나거든요.
오늘은 2026년 현재 기준으로 실패 없는 **주방설계업체 선정 노하우**와 실제 견적 범위를 팩트 기반으로 짚어드리겠습니다.
1. 주방설계업체 유형별 특징과 장단점 분석
주방 업체를 알아볼 때 가장 먼저 부딪히는 난관이 바로 '어디에 맡겨야 하는가'입니다.
크게 종합 주방 업체, 인테리어 겸업 업체, 그리고 설계 전문 컨설팅 업체로 나뉩니다.
각각의 장단점이 명확하니 본인의 상황에 맞춰 선택해야 비용을 아낄 수 있죠.
| 구분 | 장점 | 단점 |
|---|---|---|
| 종합 주방 업체 | 기기 납품 시 설계비 무료 가능성 높음 | 디테일한 동선보다 기기 판매 위주 설계 |
| 인테리어 업체 | 홀과 주방의 디자인 통일성 확보 | 수도, 가스, 전기 용량 계산 오류 잦음 |
| 설계 전문 컨설팅 | 최적화된 동선과 3D 시뮬레이션 제공 | 별도의 설계 비용 발생 (평당 10~20만 원 선) |
보통 프랜차이즈가 아닌 개인 창업이라면 **종합 주방 업체**에 기기 구매 조건으로 도면을 의뢰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하지만 이때 주의할 점은 '무료 도면'이라는 말에 혹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무료로 그려주는 대신 불필요한 고스펙 장비를 견적에 넣는 경우가 태반이거든요.
결국 전체 견적서를 꼼꼼히 뜯어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2. 2026년 기준 실측 및 설계 견적 가이드
업체를 부르기 전에 대략적인 예산을 알고 있어야 협상이 가능합니다.
2026년 현재, 서울/수도권 기준으로 형성된 평균적인 시세를 말씀드릴게요.
단순 2D 평면도(CAD) 작업만 의뢰할 경우, 20평 미만 소형 매장은 건당 30만 원에서 50만 원 정도가 일반적입니다.
여기에 3D 모델링이나 상세 배관도(설비 도면)가 추가되면 비용은 2배 이상 뜁니다.
만약 기기 납품을 포함한 턴키(Turn-key) 방식으로 진행한다면 설계비는 보통 면제됩니다.
이때 중요한 건 **'주방 방수 공사'와 '덕트 공사'**가 포함된 견적이지 확인하는 거죠.
일반적으로 15평 식당 기준 주방 기물(냉장고, 간택기, 작업대 등) 견적은 1,200만 원에서 1,800만 원 사이에서 형성됩니다.
물론 오븐이나 식기세척기 같은 고가 장비 스펙에 따라 3,000만 원을 훌쩍 넘기도 해요.
견적서 받으실 때 '제작(Custom)'이라고 적힌 항목은 기성품보다 1.5배 비싸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3. 도면 확정 전 필수 체크리스트 5가지
설계 도면을 받으면 "아, 이렇게 생겼구나" 하고 넘어가시면 절대 안 됩니다.
실제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은 사장님과 직원들이기 때문이죠.
다음 5가지는 도면 수정 단계에서 반드시 체크해야 할 항목입니다.
1. **퇴식 동선과 배식 동선의 분리**: 두 동선이 겹치면 직원끼리 부딪혀 그릇이 깨지는 사고가 빈번합니다.
2. **그리스트랩(Grease Trap) 위치**: 청소하기 쉬운 곳에 있나요? 기계 밑에 숨겨두면 나중에 악취의 주범이 됩니다.
3. **전기 콘센트 높이와 방수 커버**: 물을 쓰는 주방 특성상 콘센트는 바닥에서 1,200mm 이상 높게 설치해야 안전합니다.
4. **트렌치(배수로)의 경사도**: 물이 고이지 않고 바로 빠지는지 구배(기울기) 설계를 확인해야 합니다.
5. **냉장고 문 열림 방향**: 문을 열었을 때 작업자가 지나갈 공간(최소 800mm)이 확보되는지 보세요.
이 중에서 특히 **'트렌치 위치'**는 공사가 끝나면 수정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처음 설계할 때 작업대 다리가 트렌치 위를 지나가지 않도록 위치를 잡는 게 핵심 노하우입니다.
4. '가스'와 '전기' 용량 승압 문제
주방설계업체가 자주 놓치는, 하지만 가장 치명적인 실수가 바로 '용량 계산'입니다.
오픈 전날에 간택기 불이 약하거나, 튀김기를 켰는데 차단기가 내려가는 일이 실제로 비일비재하거든요.
일반적인 상가 건물은 계약 전력이 5kW~10kW 수준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인덕션, 튀김기, 오븐, 식기세척기, 에어컨까지 돌리려면 최소 20kW 이상으로 승압 공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 비용만 한전 불입금 포함해서 200~300만 원이 깨질 수 있는 큰돈이죠.
가스 등급(등급)도 마찬가지입니다.
10등급(G10) 이상의 계량기가 필요한지 미리 계산해서 도시가스 업체에 신청해야 오픈 일정을 맞출 수 있습니다.
설계 업체에 기기 리스트와 함께 **'필요 전기/가스 총량표'**를 반드시 요청하세요.
이걸 제공하지 못하는 업체라면 전문성이 떨어진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5. 사후 관리(A/S)와 폐업률의 상관관계
주방 기구는 365일 고열과 습기에 노출되는 가혹한 환경에 놓입니다.
냉장고 컴프레셔가 나가거나 식기세척기 모터가 멈추면 당장 장사를 못 하게 되죠.
그래서 업체 선정 시 **A/S 대응 속도**는 가격보다 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계약서에 A/S 보증 기간(통상 1년)과 긴급 출동 가능 여부가 명시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특히 수입 오븐이나 제빙기를 쓸 경우, 부품 수급에 2주 이상 걸리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국산 대체품이 가능한지, 혹은 해당 브랜드의 공식 대리점인지 확인하는 게 안전한 선택이죠.
실제로 주방 설비 고장으로 며칠 문을 닫았다가 단골이 끊겨 매출 타격을 입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중고 주방 기구를 섞어서 설계해도 되나요?
네, 가능합니다.예산 절감을 위해 작업대나 싱크대 같은 스테인리스 제품은 중고를 써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냉장고와 식기세척기는 모터 수명이 중요하므로 가급적 신제품을 추천합니다.중고를 쓸 경우 설계 업체에 미리 사이즈를 정확히 알려줘야 도면에 반영됩니다. 더 많은 정보 자세히 보기
Q2. 주방 방수 공사는 설계 업체가 직접 하나요?
대부분의 주방설계업체는 도면과 기기 납품을 담당하고, 방수나 타일 공사는 협력 인테리어 업체가 진행합니다.이때 책임 소재가 불분명해질 수 있으니, 감리까지 설계 업체가 봐줄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 많은 정보 자세히 보기
Q3. 오픈형 주방(Open Kitchen) 설계 시 주의할 점은?
오픈형 주방은 손님에게 보이는 시각적 요소가 중요합니다.따라서 덕트(환기) 시설의 마감 처리가 깔끔해야 하고, 무엇보다 소음 차단에 신경 써야 합니다.
식기세척기나 블렌더 소음이 홀에 너무 크게 들리면 고객 경험을 해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론: 도면 한 장이 10년 장사를 좌우합니다
주방설계업체 선정은 단순히 최저가를 찾는 과정이 아닙니다.
내 매장의 메뉴, 인력 구성, 그리고 피크타임 회전율을 이해하고 이를 공간으로 풀어내는 파트너를 찾는 일이죠.
오늘 말씀드린 **업체 유형별 특징, 정확한 견적 범위, 그리고 설비 용량 체크**만 확실히 하셔도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할 일은 없으실 겁니다.
특히 도면 확정 전, 현장 바닥에 테이프를 붙여 실제 동선을 걸어보는 시뮬레이션을 꼭 해보세요.
그 작은 수고가 앞으로 10년, 편안한 주방을 만드는 열쇠가 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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