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업소용주방 2026 구매 가이드: 사장님 90%가 놓치는 3가지 핵심

중고업소용주방 기구 구매 전 필독! 컴프레셔 소리 확인법부터 패키지 구매의 함정, A/S 보증 팁까지. 창업 비용 아끼려다 수리비 폭탄 맞지 않으려면 이 3가지는 꼭 확인하세요.
Feb 09, 2026
중고업소용주방 2026 구매 가이드: 사장님 90%가 놓치는 3가지 핵심
식당 창업 비용 아끼려다 오히려 수리비만 200만 원 더 깨지는 경우, 정말 많이 봤습니다.

중고 업소용 주방기구를 알아보고 계신다면 지금 예산을 아끼는 것이 최우선이겠죠?

하지만 무조건 '최저가'만 찾다가 폐업 직전의 덜덜거리는 냉장고를 업어오는 실수는 절대 하지 마세요.

10년 넘게 이 바닥에 있으면서 깨달은, 진짜 돈 아끼는 중고 주방기구 구매 비법을 딱 3가지만 짚어드릴게요.

[이미지: 2026 중고 주방 체크리스트]


1. 연식보다 중요한 건 '컴프레셔' 소리입니다



중고 냉장고나 쇼케이스를 볼 때 대부분 라벨에 붙은 제조년월부터 확인하시죠?

물론 연식도 중요하지만, 2026년 현재 기준으로 3년 이내 제품이라도 관리가 엉망이면 10년 된 기계보다 못합니다.

현장에 가시면 무조건 전원을 켜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귀를 기계 뒤쪽 하단에 대보셔야 합니다.

[이미지: 컴프레셔 소리 확인 필수]


만약 '윙~' 하는 일정한 소음이 아니라, '덜컹덜컹'하거나 쇠 긁는 소리가 난다면 그 제품은 거르셔야 합니다.

컴프레셔 교체 비용만 해도 기계 값의 절반 이상이 나올 수 있거든요.

단순히 겉면의 스테인리스 광택에 속지 마세요.

광택 작업은 업자들이 마음만 먹으면 새것처럼 만들 수 있는 거 아시죠?

엔진이 멀쩡한지 확인하는 게 핵심인 셈이죠.

확인 항목 체크 포인트 위험 신호
컴프레셔 일정한 구동음 금속성 소음
고무 패킹 탄력성 확인 딱딱하게 경화
내부 팬 성에 없음 두꺼운 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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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고무패킹 상태 확인]


2. '패키지 매입'의 함정을 조심하세요



창업 준비하느라 바쁘시니까 "사장님, 이거 냉장고, 식기세척기, 싱크대까지 싹 다 해서 300만 원에 드릴게"라는 말에 솔깃하시죠?

이게 바로 초보 사장님들이 가장 많이 당하는 패턴입니다.

업자 입장에서는 잘 안 팔리는 악성 재고를 인기 상품 사이에 끼워 팔기 딱 좋은 기회거든요.

개별 가격을 하나하나 따져보면 오히려 비싼 경우가 태반입니다.

[이미지: 묶음 판매 주의]


반드시 견적서에 품목별 개별 단가를 적어달라고 요청하세요.

특히 식기세척기는 중고로 샀다가 고장 나면 A/S 부르기도 애매하고 수리비가 엄청 비쌉니다.

그래서 세척기만큼은 연식이 2년 이내인 확실한 제품이 아니라면, 차라리 렌탈이나 신품을 고려하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패키지가 편하긴 하지만, 독이 든 성배가 될 수 있다는 점 명심하세요.

[이미지: 개별 단가 확인 필수]


3. A/S 기간, 구두 약속은 휴지 조각입니다



"문제 생기면 내가 다 책임질게!"라는 사장님의 호언장담, 믿으시나요?

중고 거래에서 말로 한 약속은 나중에 문제가 생겼을 때 아무런 효력이 없습니다.

반드시 영수증이나 계약서에 A/S 보증 기간 3개월 또는 6개월을 명시해달라고 요구하세요.

일반적으로 중고 업소용 주방 업체들은 무상 A/S 3개월 정도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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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A/S 보증기간 명시]


만약 "중고인데 무슨 보증이야?"라며 화를 내는 업체라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나오시는 게 답입니다.

자신들이 판매한 물건에 대해 최소한의 검수도 안 했다는 뜻이니까요.

특히 냉장고나 오븐 같은 핵심 기기는 설치 후 일주일 안에 초기 불량이 터지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이때 서류가 없으면 출장비부터 부품비까지 전부 사장님 주머니에서 나가야 해요.

[이미지: 수리비 폭탄 예방]


2026년형 알뜰 구매 팁



마지막으로 요즘 트렌드를 하나 알려드릴게요.

최근 폐업률이 높아지면서 생각보다 상태가 S급인 중고 물량이 시장에 많이 풀렸습니다.

발품만 조금 팔면 신품 가격의 40~50% 수준에서 거의 새것 같은 기기를 건질 수 있는 시기인 거죠.

특히 황학동 주방 거리 같은 오프라인 시장을 방문하실 때는 무조건 평일 오전에 가시는 게 좋습니다.

주말보다 사장님들이 덜 바빠서 더 꼼꼼하게 설명해주고, 가격 네고도 조금 더 유연하게 받아주시더라고요.

[이미지: 황학동 발품 팁]


온라인으로 시세를 먼저 파악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실물을 보고 결정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이 실패 확률을 가장 줄이는 방법입니다.

중고라고 무조건 싼 게 비지떡은 아니에요.

어떻게 고르느냐에 따라 창업 비용 1,000만 원을 아끼는 신의 한 수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드린 컴프레셔 소리, 패키지 함정, A/S 명시 이 세 가지만 기억하셔도 절대 손해 보는 장사는 안 하실 겁니다.

꼼꼼하게 따져보시고 현명한 구매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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