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업소용튀김기 2026년 최신 가격표 & 실패 없는 구매 체크리스트 Top 5

2026년 기준 중고업소용튀김기 가격 시세와 구매 전 필수 체크리스트 5가지를 공개합니다. 전기 vs 가스 선택 팁부터 유조 탱크 누유 확인법까지, 실패 없는 중고 주방 기기 구매 가이드를 확인하세요.
Feb 09, 2026
중고업소용튀김기 2026년 최신 가격표 & 실패 없는 구매 체크리스트 Top 5
창업 준비하시면서 가장 고민되는 주방 기기, 바로 튀김기 아닐까요?

새 제품은 100만 원이 훌쩍 넘어가고, 중고로 눈을 돌리자니 '고장 나면 어쩌나' 걱정부터 앞서니까요.

제가 10년 넘게 주방 설비 컨설팅을 하면서 본 사장님들 중 열에 아홉은 중고 튀김기를 알아보십니다.

하지만 제대로 확인 안 하고 샀다가 수리비만 50만 원 깨지는 경우도 수두룩해요.

오늘은 2026년 현재 기준으로 중고업소용튀김기를 고를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와 적정 시세를 속 시원하게 알려드릴게요.

[이미지: 2026년 중고 튀김기 실물]


1. 중고 튀김기, 전기세 vs 가스비 승자는?



가장 먼저 결정해야 할 건 '연료 방식'입니다.

보통 가스식과 전기식 중에서 고민을 많이 하시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초기 설치 환경과 유지비를 동시에 따져야 손해를 안 봅니다.

많은 분들이 '가스비가 싸다'고 생각하시지만, 2026년 현재 에너지 요금 추세를 보면 이야기가 좀 달라졌거든요.

구분가스식 (LPG/LNG)전기식
화력 복원력매우 빠름 (대량 조리 유리)보통 (일정 온도 유지 유리)
설치 조건덕트/가스 배관 필수승압 공사 필요 (전력량 확인)
중고 매물매우 많음상대적으로 적음


치킨집처럼 한 번에 닭을 5~6마리씩 튀겨야 한다면 가스식의 화력 복원력이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반면, 돈가스나 감자튀김처럼 사이드 메뉴 위주라면 온도 유지가 쉬운 전기식이 기름 산패도 덜 되고 관리하기 편하죠.

가게에 들어오는 전기가 5kW 미만이라면 전기 튀김기 설치 시 승압 공사 비용이 배보다 배꼽이 더 클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하셔야 해요.

[이미지: 가스 vs 전기 연결 차이]


2. 현장 검증 필수: 유조 탱크 누유 확인법



중고 거래할 때 외관만 번쩍거린다고 덥석 사시면 안 됩니다.

가장 치명적인 고장은 바로 '유조 탱크(기름통) 크랙'이거든요.

미세한 실금이라도 있으면 기름이 새는 건 둘째치고 화재 위험까지 있어서 정말 위험합니다.

이건 사진으로는 절대 확인이 안 되더라고요.

[이미지: 유조 탱크 크랙 점검]


현장에 가셔서 확인하실 때, 손전등을 켜고 탱크 안쪽 용접 부위를 꼼꼼히 비춰보세요.

특히 바닥면과 옆면이 만나는 모서리 부분에 찌든 기름때가 유독 뭉쳐 있다면 미세 누유가 진행 중일 확률이 90% 이상입니다.

또 하나 꿀팁을 드리자면, 판매자에게 "물 한 번만 받아봐도 될까요?"라고 정중히 부탁해보세요.

물을 채우고 10분 정도 뒤에 하부 배관 쪽으로 물방울이 맺히는지 보면 게임 끝이죠.

거절하는 판매자라면 그냥 뒤도 돌아보지 말고 나오시는 게 답 아닐까요?

[이미지: 하부 누수 자가 진단]


3. 2026년 중고 튀김기 적정 시세표



가격을 모르면 눈탱이 맞기 딱 좋은 게 중고 시장입니다.

2026년 2월 기준으로 상태급(A급) 매물의 평균 거래가를 정리해 봤어요.

브랜드마다 차이는 있지만, 이 가격대에서 크게 벗어난다면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종류 (1구 기준)신품 평균가중고 적정가 (A급)
일반 가스 튀김기80~100만 원35~45만 원
디지털 전기 튀김기120~150만 원50~70만 원
수유식 튀김기150만 원 이상70~90만 원


연식이 5년 이상 지난 제품은 부품 수급이 어려울 수 있어서 가급적 3년 이내 모델을 추천합니다.

너무 싼 매물은 PCB 기판이나 온도 센서가 고장 났을 가능성이 매우 높거든요.

수리비만 20~30만 원 나오면 차라리 새 거 사는 게 나을 수도 있는 셈이죠.

[이미지: 2026년 가격 트렌드]


4. '정제기' 일체형 vs 분리형, 당신의 선택은?



요즘은 튀김기 자체에 기름 정제 기능이 달린 일체형 모델도 중고로 꽤 많이 나옵니다.

공간이 좁은 주방이라면 일체형이 확실히 매력적이긴 하죠.

하지만 초보 사장님들께는 '분리형'을 더 권장하는 편입니다.

일체형은 정제 펌프가 고장 나면 튀김기 전체를 못 쓰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거든요.

[이미지: 일체형 vs 분리형 고민]


반면 분리형 정제기를 따로 쓰면, 튀김기가 고장 나도 정제는 할 수 있고 반대 경우도 마찬가지니까 리스크 분산이 됩니다.

중고 시장에서도 일체형은 고장률 때문에 가격 감가상각이 꽤 심한 편이에요.

만약 일체형 중고를 보신다면 반드시 현장에서 기름 펌핑 테스트를 해보셔야 합니다.

모터 소리가 '윙~' 하고 부드럽게 나야지, '갉갉'거리는 소음이 있다면 모터 수명이 다 된 거니까요.

[이미지: 정제 모터 소음 확인]


5. 놓치기 쉬운 부품: 배기구와 온도 센서



마지막으로 꼭 챙겨야 할 건 배기구 상태와 온도 센서의 반응 속도입니다.

가스 튀김기의 경우 뒷면 배기구가 그을음으로 꽉 막혀 있다면 불완전 연소가 일어났다는 증거거든요.

이런 제품은 가스비도 많이 나오고 폐가스 냄새 때문에 주방 근무자가 머리가 아플 수 있습니다.

[이미지: 배기구 그을음 체크]


온도 센서는 어떻게 확인하냐고요?

설정 온도를 170도로 맞췄을 때, 실제 온도가 도달하는 시간이 너무 느리거나 설정 온도보다 10도 이상 오차가 난다면 센서 노후화를 의심해야 합니다.

센서 교체 비용이 비싸지는 않지만, 구매 후 바로 수리해야 한다면 기분이 찜찜하잖아요.

판매자에게 "최근에 센서 교체하신 적 있나요?"라고 넌지시 물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미지: 온도 센서 정확도]


중고 튀김기 구매, 결국은 '발품'과 '꼼꼼함' 싸움입니다.

오늘 알려드린 유조 탱크 누유, 연식 확인, 연료 타입, 작동 테스트만 제대로 거치셔도 폭탄 매물은 99% 피하실 수 있을 겁니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내 가게의 심장이 될 기계인 만큼 신중하게 골라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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