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주방기구매입 2026년 최신 견적표와 사기 안 당하는 3가지 방법

중고주방기구매입 2026년 최신 시세표 공개! 식당 폐업 전 견적 잘 받는 방법, 현장 네고 피하는 꿀팁, 철거 비용 아끼는 노하우를 확인하세요.
Feb 09, 2026
중고주방기구매입 2026년 최신 견적표와 사기 안 당하는 3가지 방법
식당 폐업이나 업종 변경을 앞두고 계신 사장님들이 가장 골치 아파하는 게 바로 주방기구 처분입니다.

새것 살 때는 몇 백만 원씩 주고 샀는데, 막상 팔려고 보니 고물값 수준을 부르는 업체들 때문에 속상하신 적 많으시죠?

실제로 2026년 현재, 중고 주방 시장의 감가율은 그 어느 때보다 가혹합니다.

하지만 어떤 기준으로 업체를 고르고,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내 손에 쥐는 돈이 2배까지 차이 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중고주방기구매입 - 2배 더 받는 매입 노하우
2배 더 받는 매입 노하우



오늘은 10년 넘게 이 바닥에서 구르며 터득한, 제값 받고 주방기구 넘기는 실전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단순히 '좋은 업체 찾으세요' 같은 뻔한 소리는 하지 않겠습니다.

진짜 견적 잘 받는 꿀팁부터 절대 피해야 할 유형까지 확실하게 짚어드릴게요.

1. 견적 전 '이것' 안 하면 100만 원 손해 봅니다



많은 분들이 무작정 전화해서 "냉장고 얼마예요?"라고 묻습니다.

이건 마치 부동산에 가서 "우리 집 얼마예요?"라고 대충 묻는 거나 다름없어요.

견적을 높게 받으려면 '정보의 디테일'이 생명입니다.

업체 사장님이 견적을 낼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건 연식과 모델명이거든요.

아무리 깨끗해 보여도 2020년식과 2025년식은 가격 차이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중고주방기구매입 - 모델명과 연식 확인 필수
모델명과 연식 확인 필수



전화하기 전에 아래 3가지는 사진을 찍어서 문자로 보내놓는 게 좋습니다.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사진 한 장이 훨씬 강력하니까요.

필수 확인 요소 촬영 포인트 핵심 팁
라벨(제원표) 제조년월, 모델명 흔들리지 않게 근접 촬영
전체 외관 찍힘, 부식 여부 멀리서 전체 샷 1장 필수
작동 상태 온도 표시창 전원 켜진 상태 인증


특히 냉장고나 오븐은 내부 청소 상태에 따라 매입가가 10~20% 정도 변동될 수 있어요.

기름때가 덕지덕지 붙어있으면 업체 입장에서는 '세척 비용'을 빼고 견적을 낼 수밖에 없잖아요?

팔기 전에 눈에 띄는 오염만 닦아놔도 사장님 인상이 달라지고, 견적 방어에 큰 도움이 됩니다.


중고주방기구매입 - 청소만 해도 가격 상승
청소만 해도 가격 상승



2. 2026년 기준 중고 시세, 얼마나 받을까?



가장 궁금해하시는 게 바로 "그래서 얼마 주는데?"일 겁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구매가의 50% 이상 받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보통 A급(1년 미만 사용, 상태 최상)이라도 구매가의 30~40% 정도가 현실적인 최대치라고 보시면 돼요.

왜냐하면 매입 업체도 가져가서 세척하고, 수리하고, 보관하는 물류비와 인건비가 들어가거든요.


중고주방기구매입 - 매입 후 재상품화 과정
매입 후 재상품화 과정



2026년 현재 시장에서 형성된 대략적인 매입 시세율을 표로 정리해 드립니다.

이건 평균적인 수치일 뿐, 브랜드나 지역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은 참고해 주세요.

사용 기간 예상 매입률 (구매가 대비) 비고
1년 미만 30 ~ 40% 박스만 뜯은 수준
1년 ~ 3년 15 ~ 25% 일반적인 중고
3년 ~ 5년 10% 내외 상태에 따라 매입 거절 가능
5년 이상 고철 처리 폐기 비용 발생 가능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일괄 매입'의 힘이죠.

냉장고 하나만 팔면 출장비 때문에 단가가 확 떨어지는데, 식기세척기랑 작업대까지 묶어서 "주방 통으로 뺍니다"라고 하면 업체도 욕심이 나거든요.

그럴 땐 전체 금액에서 플러스 알파를 협상할 여지가 생기는 겁니다.


중고주방기구매입 - 일괄 처리가 유리
일괄 처리가 유리



3. '방문 견적'에서 뒷통수 안 맞는 법 (필독)



전화로는 "최고가 드립니다" 해놓고, 막상 현장에 와서는 이런저런 트집 잡으며 가격 깎는 업체들, 정말 많습니다.

이른바 '현장 네고'라고 하는데요.

이걸 방지하려면 견적 단계에서 모든 하자를 오픈해야 합니다.

"깨끗해요"라고 했다가 현장에서 찌그러진 곳 발견되면, 업체는 그걸 빌미로 10만 원 깎을 거 30만 원 깎아버리거든요.

차라리 "여기에 스크래치 있고, 온도계 버튼이 좀 뻑뻑합니다"라고 먼저 말하고 확정 견적을 받으세요.


중고주방기구매입 - 현장 감가의 함정
현장 감가의 함정



그리고 반드시 계약서나 문자 메시지로 확정 금액을 남겨두셔야 합니다.

말로만 한 약속은 나중에 장비 싣고 나서 딴소리해도 증명할 길이 없잖아요?

"상차 전 입금 원칙"을 지키는 업체가 진짜 믿을 만한 곳입니다.

물건 다 실어놓고 "사무실 가서 입금할게요"라고 하면 절대 보내지 마세요.

그 자리에서 송금 확인하고 물건 내어주는 게 이 바닥의 국룰이자 사장님을 지키는 방법입니다.


중고주방기구매입 - 현장 입금 확인 필수
현장 입금 확인 필수



4. 철거 비용, 누가 내는 건가요?



이것도 분쟁이 정말 많이 생기는 부분인데요.

보통 매입 견적에는 '철거 및 운반비'가 포함되어 계산됩니다.

즉, 사장님이 받을 금액은 [중고 기기값 - 철거 인건비 - 운반비]가 된 최종 금액인 셈이죠.

만약 식당이 2층인데 엘리베이터가 없다? 그럼 사다리차 비용이 추가로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조건을 미리 말 안 하면, 당일에 사다리차 비용 15만 원을 사장님께 달라고 할 수도 있어요.


중고주방기구매입 - 층수와 엘리베이터 중요
층수와 엘리베이터 중요



그래서 견적 문의하실 때 이렇게 말씀하시는 게 가장 깔끔합니다.

"2층이고 엘리베이터 없습니다. 사다리차 비용 포함해서 제가 최종적으로 손에 쥐는 금액이 얼마인가요?"

이렇게 딱 잘라 물어봐야 나중에 추가 비용 요구에 당황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매입 업체 입장에서도 작업 환경을 미리 알면 인원을 맞춰서 오기 때문에 일이 훨씬 수월하게 진행되거든요.

결국 소통의 정확성이 돈을 아껴주는 핵심인 거죠.

마지막으로, 폐기물 처리가 필요한 경우라면 이것도 매입 업체가 한 번에 해줄 수 있는지 체크해 보세요.

돈 안 되는 집기류나 그릇 같은 잡동사니 처리까지 한 방에 해결하는 게 정신 건강에 훨씬 이롭습니다.

중고주방기구매입은 단순히 물건을 파는 게 아니라, 마무리를 깔끔하게 짓는 과정입니다.

오늘 알려드린 연식 확인, 사진 전송, 현장 입금 원칙만 지키셔도 최소한 손해 보는 일은 없으실 겁니다.

현명하게 정리하시고, 사장님의 새로운 시작이 더 가볍고 힘찼으면 좋겠습니다.
Share article

대한민국 냉장쇼케이스 점유율 1위 브랜드 한성쇼케이스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