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소독기 구매 전 필수 체크리스트 5가지 및 2026년 시세 분석

중고소독기 구매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5가지 체크리스트! 2026년 최신 시세부터 램프 상태 확인법, 사기당하지 않는 노하우까지.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Feb 19, 2026
중고소독기 구매 전 필수 체크리스트 5가지 및 2026년 시세 분석

중고소독기를 알아보시는 분들이라면 가장 먼저 궁금한 건 역시 '새 제품 대비 얼마나 저렴한가''성능 문제는 없는가'일 겁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2026년 2월 현재 기준으로 A급 중고 제품은 신품 대비 약 40~60% 수준의 가격대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무작정 싸다고 구매했다가는 램프 교체 비용이나 히터 고장으로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10년 넘게 주방기기 유통 현장에서 봐온 경험을 바탕으로, 실패 없는 중고소독기 고르는 법과 실제 거래 시세를 정확하게 짚어드리겠습니다.




2026 중고소독기 시세
2026 중고소독기 시세



이 글 하나만 끝까지 읽으셔도 덤탱이 쓸 일은 절대 없다고 자신합니다.

지금부터 진짜 전문가들이 보는 핵심 포인트만 빠르게 확인해 보시죠.

1. 중고소독기, UV 램프 상태가 수명을 결정합니다

소독기 성능의 90%는 바로 자외선(UV) 램프건조 히터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겉모습이 아무리 깨끗해도 이 두 가지 부품이 노후화되었다면 그건 그냥 '스테인리스 수납장'에 불과하죠.



현장에서 중고 매물을 볼 때 제가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이 바로 램프 소켓 부분입니다.

소켓 주변이 검게 그을려 있다면 램프 수명이 거의 다 된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UV 램프의 유효 수명은 약 6,000~8,000시간 정도거든요.

하루 24시간 켜놓는 식당이라면 1년도 채 되지 않아 살균력이 급격히 떨어지게 되는 셈이죠.



중고 거래 시에는 판매자에게 '최근 램프 교체 시기'를 반드시 물어보셔야 합니다.

만약 교체한 지 1년이 넘었다면, 구매 후 램프 교체 비용(개당 약 5천 원~1만 원 선)을 추가로 고려해야 하니까요.



그리고 램프가 깜빡거리지 않고 한 번에 점등되는지도 꼭 현장에서 테스트해보세요.

안정기(Ballast)가 고장 났을 경우 램프만 갈아 끼운다고 해결되지 않거든요.



이건 수리비가 꽤 나오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2. 2026년형 중고소독기 종류별 시세 비교 (실거래가 기준)

중고 가격은 브랜드, 용량(컵 개수 또는 식판 수), 그리고 연식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가격 말고, 실제 황학동 주방 거리나 업소용 중고 장터에서 거래되는 실질적인 시세를 정리해 드립니다.



참고로 아래 표는 2023~2024년식 A급 매물 기준입니다. 더 많은 정보 자세히 보기

구분신품 평균가중고 시세(A급)
컵 소독기 (소형)
30~50개 용량
35~45만 원15~20만 원
식판 소독기 (대형)
600~900 사이즈
80~120만 원45~60만 원
칼도마 소독기
복합형
50~70만 원25~35만 원

보시다시피 신품 가격의 절반 정도면 꽤 괜찮은 물건을 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식판 소독기 같은 대형 제품은 부피가 커서 감가상각이 더 심하게 적용되는 편이죠.



운반비가 별도로 발생하기 때문에, 판매자가 빨리 처분하고 싶어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발품만 잘 팔면 상태 좋은 대형 소독기를 예상보다 훨씬 저렴하게 득템할 수도 있습니다.




중고소독기 - 꼼꼼한 내부 검수
꼼꼼한 내부 검수



하지만 너무 싼 매물, 예를 들어 5만 원, 10만 원짜리 대형 소독기는 일단 의심해봐야 합니다.

내부 녹이 심하거나 컨트롤러가 고장 난 '부품용'일 확률이 99%니까요.

3. 내부 스테인리스 등급과 부식 상태 확인법

소독기는 기본적으로 물기가 있는 식기를 다루는 기계입니다.

그래서 어떤 등급의 스테인리스를 썼느냐가 내구성을 좌우하죠.



보통 업소용 소독기는 STS 304 재질을 사용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하지만 원가 절감을 위해 저가형 제품은 STS 201이나 430 계열을 쓰기도 하거든요.



이런 재질은 물기가 닿으면 금방 녹이 슬어버립니다.

중고 제품을 보러 가셨을 때, 바닥 구석이나 선반 용접 부위를 꼼꼼히 살펴보세요.



붉은 녹이 보인다면 그 제품은 거르는 게 답입니다.

녹은 단순히 보기 싫은 문제가 아니라 위생 검열 시 지적 사항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석을 가져가서 붙여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STS 304는 자석에 거의 붙지 않지만, 저가형 스테인리스는 자석이 척척 달라붙거든요.



이건 업자들도 잘 알려주지 않는 꿀팁이죠.


중고소독기 - 자석 테스트 필수
자석 테스트 필수



녹슨 소독기에 식기를 보관하는 건 오히려 세균을 배양하는 꼴이 될 수 있으니까요.

4. 고무 패킹과 문 닫힘 상태 점검

의외로 많은 분들이 간과하는 부분이 바로 도어 패킹(가스켓)입니다.

소독기의 열풍 건조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려면 밀폐가 생명이거든요.



오래된 중고소독기는 고무 패킹이 경화되어 딱딱하게 굳어있거나 찢어진 경우가 많습니다.

패킹이 헐거우면 내부의 뜨거운 열기가 밖으로 다 새어 나오게 되죠.



이는 전기세 폭탄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건조 시간이 두 배로 늘어나는 주범이 됩니다.

문을 닫았을 때 '착'하고 달라붙는 느낌이 들어야 정상입니다.



만약 문 틈새로 빛이 새어 나오거나 종이 한 장이 헐겁게 드나든다면 패킹 교체가 필요합니다.

패킹 교체 비용은 대략 3만 원에서 5만 원 선입니다.



구매 가격 흥정하실 때 "패킹 상태가 안 좋으니 수리비만큼 깎아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 좋은 명분이 되죠.

절대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꼭 체크하셔야 할 포인트입니다.

5. 직거래 vs 업체 구매, 어디가 유리할까?

중고소독기를 구매하는 경로는 크게 개인 직거래(당근, 중고나라)와 전문 업체 구매로 나뉩니다.

각각의 장단점이 너무나 명확해서 상황에 맞게 선택하셔야 합니다.



개인 직거래는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이 최대 장점입니다.

운만 좋으면 폐업 정리하는 가게에서 거의 새것 같은 물건을 헐값에 가져올 수도 있죠.



하지만 AS를 전혀 보장받을 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가져와서 설치했는데 작동이 안 되면 하소연할 곳이 없는 셈이죠.



반면 전문 중고 주방 업체는 세척과 점검을 마친 제품을 판매합니다.

보통 3개월에서 6개월 정도의 자체 무상 보증 기간을 제공하기도 하죠.



가격은 직거래보다 10~20% 정도 비싸지만, 초기 불량에 대한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중고소독기 - 전문가의 꼼꼼한 점검
전문가의 꼼꼼한 점검



기계를 잘 다루지 못하거나 트럭이 없어 운송이 어려운 분들은 업체 배송을 이용하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특히 대형 식판 소독기는 무게가 상당해서 일반 승용차로는 운반이 불가능하니까요.

설치까지 한 번에 해결하고 싶다면 업체를, 가성비가 최우선이라면 직거래를 추천합니다. 더 많은 정보 자세히 보기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중고소독기 램프 교체는 혼자서도 할 수 있나요?

네, 가정용 형광등 교체만큼이나 간단합니다.

기존 램프의 규격(보통 10W, 15W 등)만 확인해서 인터넷이나 조명 가게에서 구매하면 됩니다.



다만, 교체할 때는 반드시 전원 코드를 뽑고, 램프가 뜨겁지 않은 상태에서 장갑을 끼고 작업하셔야 합니다.

Q2. 건조 기능이 고장 났는데 고치는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건조가 안 되는 건 주로 히터나 온도 센서, 혹은 팬 모터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단순 센서 문제면 3~5만 원 선에서 해결되지만, 팬 모터나 히터 자체를 갈아야 한다면 10만 원 이상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 수 있으니, 구매 전 건조 기능 테스트는 필수입니다.

Q3. 식당 위생 점검 시 중고 제품도 문제없나요?

전혀 문제없습니다.

구청 위생과 점검의 핵심은 '기계가 새것이냐'가 아니라 '정상적으로 작동하여 살균이 되고 있느냐'입니다.



UV 램프가 켜지고 건조 기능이 작동하며, 내부가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다면 중고라도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습니다.


중고소독기 구매는 잘만 하면 초기 창업 비용을 수십만 원 아낄 수 있는 현명한 선택입니다.

오늘 말씀드린 램프와 소켓 상태, 스테인리스 재질 확인, 고무 패킹 점검 이 세 가지만 기억하셔도 절대 손해 보는 일은 없을 겁니다.



무조건 싼 제품을 찾기보다는, 2~3만 원 더 주더라도 관리가 잘 된 'A급 중고'를 고르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이득이라는 점을 꼭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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