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용 냉장 쇼케이스 견적 2026: 사이즈별 가격표와 전기세 절감 비법

2026년 최신 마트용 냉장 쇼케이스 사이즈별 실제 견적과 가격표 공개. 오픈형 vs 도어형 비교부터 실외기 설치 팁, 전기세 50% 아끼는 비법까지 전문가가 알려드립니다.
Feb 24, 2026
마트용 냉장 쇼케이스 견적 2026: 사이즈별 가격표와 전기세 절감 비법
마트 창업이나 리모델링을 준비하면서 가장 큰 비용이 드는 설비 중 하나가 바로 냉장 쇼케이스입니다. 많은 사장님들이 단순히 '크기'와 '디자인'만 보고 견적을 문의하시는데, 이는 나중에 매달 수십만 원의 전기세 폭탄으로 돌아올 수 있는 위험한 접근입니다. 제대로 된 견적은 초기 구매 비용뿐만 아니라, 향후 5년간의 운영비(TCO)까지 고려해야 진짜 저렴한 것입니다.

오늘 이 글에서는 10년 차 전문가의 관점에서 실제 2026년 시장에 형성된 마트용 쇼케이스의 사이즈별 견적 범위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업자들은 잘 알려주지 않는 '전기세 반으로 줄이는 설치 비법'까지 구체적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금 당장 견적서를 받았더라도 이 내용을 모르면 최소 100만 원은 손해 보시는 셈입니다.

1. 2026년 마트용 냉장 쇼케이스 사이즈별 실제 견적표

견적을 알아볼 때 가장 답답한 것이 '별도 문의'라는 문구입니다. 물론 옵션에 따라 달라지지만, 대략적인 예산을 잡을 수 있도록 실제 유통되는 2026년 기준 평균 시장 가격을 정리했습니다. 이 가격대보다 터무니없이 싸다면 중고 재생품이 아닌지 의심해봐야 하고, 너무 비싸다면 바가지를 쓰고 있는 건 아닌지 체크해보세요.

구분 (가로 사이즈) 오픈형 (Open Type) 도어형 (Door Type)
3자 (900mm) 180만 ~ 220만 원 120만 ~ 150만 원
4자~5자 (1200~1500mm) 250만 ~ 320만 원 160만 ~ 210만 원
6자 이상 (1800mm~) 350만 ~ 450만 원 240만 ~ 300만 원
다단 평대 (정육/수산) 400만 ~ 600만 원 밀폐형 300만 원대
위 표에서 보시다시피 오픈형 쇼케이스가 도어형보다 약 1.5배 정도 비쌉니다.

오픈형은 에어커튼 기술이 들어가고 콤프레셔 용량이 훨씬 커야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고객이 문을 여는 수고 없이 상품을 집을 수 있어 충동구매 매출이 30% 이상 높다는 데이터가 있어 마트의 메인 진열대는 대부분 오픈형을 선택합니다. 예산이 부족하다면 음료 같은 목적 구매 상품은 도어형으로, 신선식품이나 행사 상품은 오픈형으로 배치하는 '하이브리드 전략'을 추천합니다.


마트용냉장쇼케이스견적 - 쇼케이스 종류별 견적 비교
쇼케이스 종류별 견적 비교

2. '실외기 분리형' vs '내장형' 견적 차이의 진실

견적을 받다 보면 "실외기 별도 설치비" 항목 때문에 당황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서 많은 분들이 실수하시는데, 초기 비용 아끼려고 무조건 '실외기 내장형(플러그만 꽂으면 되는 타입)'을 고르시면 여름에 지옥을 맛보게 됩니다.

실외기 내장형 (Plug-in)

초기 견적은 저렴합니다. 별도 배관 공사가 필요 없으니까요. 하지만 기계 자체에서 나오는 엄청난 열기가 매장 안으로 뿜어져 나옵니다. 여름철 매장 에어컨을 아무리 틀어도 온도가 안 떨어지는 주범이 되죠.

결국 에어컨 전기세가 폭증하게 되고, 쇼케이스 자체의 냉각 효율도 떨어져 콤프레셔 고장이 잦습니다. 3년만 써도 수리비로 아낀 돈 다 나가는 셈이죠.

실외기 분리형 (Remote)

설치비가 50~100만 원 정도 추가되고 배관 공사가 필요해 견적은 비싸 보입니다. 하지만 열기가 밖으로 배출되니 매장이 쾌적하고 쇼케이스 소음도 거의 없습니다. 업계에서 고급 라인으로 인정받는 한성쇼케이스나 그랜드우성 같은 브랜드 제품들도 6자 이상 대형 모델은 대부분 분리형을 권장합니다.

30평 이상 마트라면 무조건 분리형으로 가셔야 합니다. 이건 선택이 아니라 필수 생존 조건이라고 보셔야 해요.


마트용냉장쇼케이스견적 - 실외기 분리형 설치 필수
실외기 분리형 설치 필수

3. 견적서에 숨어있는 '추가 비용' 3가지 체크리스트

업체에서 받은 견적서 맨 아래 작은 글씨, 꼼꼼히 보셨나요? 계약금 입금하고 나서 현장에서 "이건 별도 비용입니다"라는 말을 들으면 이미 늦습니다. 견적 단계에서 반드시 확정 지어야 할 3가지 항목입니다.

  • 사다리차 및 양중비: 쇼케이스는 생각보다 엄청나게 무겁습니다. 1층이 아니거나 입구가 좁아서 유리를 떼어내고 진입해야 한다면 30~50만 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설치 장소까지의 진입 경로" 사진을 미리 보내고 추가 비용 없음을 확약받으세요.
  • 배관 길이 추가금: 실외기 분리형의 경우 기본 배관(보통 5m~10m)을 초과하면 미터당 3~5만 원의 비용이 청구됩니다. 실외기를 옥상으로 올려야 한다면 이 비용이 기계값만큼 나올 수도 있습니다.
  • 폐기물 처리비: 기존에 쓰던 쇼케이스를 수거해가는 비용도 보통 5만 원에서 10만 원을 받습니다. 새 제품을 사면서 무상 수거 조건을 걸고 협상하는 것이 팁입니다.

마트용냉장쇼케이스견적 - 견적서 숨은 비용 찾기
견적서 숨은 비용 찾기

4. 전기세 50% 줄이는 '나이트 커버'의 마법

마트용 오픈 쇼케이스는 문이 없어서 냉기가 계속 밖으로 샙니다. 그래서 도어형보다 전기세가 2배 이상 나오는데요. 이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장치가 바로 '나이트 커버(Night Cover)'입니다.

블라인드처럼 생겨서 영업 종료 후에 쭉 내려놓으면 냉기 유출을 막아줍니다. 실제 테스트 결과, 나이트 커버 사용 시 전력 소비량이 약 30~40% 절감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문제는 저가형 모델에는 이 나이트 커버가 옵션이거나 아예 없는 경우가 있다는 겁니다. 견적 받으실 때 "나이트 커버 기본 장착된 모델인가요?"라고 꼭 물어보세요. 이거 하나로 1년에 전기세 100만 원은 아낄 수 있습니다. 만약 장착이 안 된 모델이라면 별도로라도 꼭 설치하셔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중고 쇼케이스를 사도 괜찮을까요?

자본금이 부족하다면 고려해볼 수 있지만, 제조년월이 5년 넘은 제품은 비추천합니다.냉매 가스가 새거나 콤프레셔 효율이 떨어져 전기세가 신제품보다 훨씬 많이 나옵니다.

특히 오픈형 쇼케이스는 노후화되면 소음이 심해져 매장 분위기를 망칠 수 있습니다.꼭 중고를 사야 한다면 AS 보증 기간을 6개월 이상 해주는 업체에서 구매하세요. 더 많은 정보 자세히 보기

Q2. 성에가 너무 자주 끼는데 고장인가요?

직냉식(벽면이 차가워지는 방식) 쇼케이스라면 성에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하지만 마트용은 대부분 간냉식(바람이 나오는 방식)을 쓰는데, 여기에 성에가 낀다면 제상(Defrost) 센서 고장이거나 문 틈새 고무 패킹이 찢어진 경우가 많습니다.

방치하면 전력 소모가 2배로 늘어나니 즉시 점검받아야 합니다. 더 많은 정보 자세히 보기

Q3. 쇼케이스 적정 온도는 몇 도인가요?

진열 상품에 따라 다릅니다.정육은 -2도~0도, 유제품/음료는 2도~5도, 채소/청과류는 5도~8도가 적당합니다.

모든 쇼케이스를 2도로 맞추면 채소가 얼어서 버리게 되고 전기세도 낭비됩니다.컨트롤 패널에서 품목에 맞는 온도로 세팅하는 것만으로도 수명을 늘릴 수 있습니다.


마트용냉장쇼케이스견적 - 전기세 절약 나이트 커버
전기세 절약 나이트 커버

견적은 단순히 '기계 값'이 아닙니다. 설치 환경에 맞는 실외기 방식, 배관 길이, 그리고 유지비를 아껴주는 옵션 유무까지 꼼꼼히 따져야 진짜 내 돈을 아끼는 것입니다. 오늘 알려드린 체크리스트를 들고 여러 업체에 문의해보시면, 이전과는 확실히 다른 디테일한 답변을 들으실 수 있을 겁니다. 꼼꼼한 비교로 성공적인 창업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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