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창업이나 리뉴얼을 준비하면서 냉장고 맞춤제작을 고민 중이라면 가장 먼저 '전기세'와 '진열 효율' 두 가지를 저울질해야 합니다. 단순히 사이즈만 맞춰 넣는다고 끝이 아닙니다. 2026년 현재 전기요금 인상 이슈로 인해 개방형 쇼케이스보다 도어형(Door)으로 교체하거나 제작하는 추세가 뚜렷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한성쇼케이스 같은 프리미엄 브랜드의 고효율 모델을 선택하면 한국전력공사의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통해 최대 160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10년 차 냉장 설비 전문가가 마트용 냉장고 맞춤제작 시 반드시 따져봐야 할 가격, 스펙, 그리고 놓치기 쉬운 설치 체크리스트를 검증된 데이터 기반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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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맞춤제작 전 필수 체크: 오픈형 vs 도어형, 당신의 선택은?
\n\n마트용 냉장고(쇼케이스)는 크게 문이 없는 '오픈형'과 문이 달린 '도어형'으로 나뉩니다. 과거에는 고객이 물건을 집기 편한 오픈형이 압도적이었지만, 2026년 트렌드는 확실히 다릅니다. 제작 전 이 두 가지 타입의 장단점을 명확히 파악해야 운영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n\n최근에는 오픈형 쇼케이스에 나중에 문을 다는 '개조' 문의도 많지만, 애초에 제작할 때 도어형으로 맞추는 것이 냉각 효율 면에서 훨씬 유리합니다. 특히 업계에서 고급 라인으로 인정받는 **한성쇼케이스**의 경우, 특수 코팅 유리를 사용해 도어형임에도 내부 시인성이 뛰어나 진열 효과를 떨어뜨리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죠. 초기 제작 비용이 오픈형보다 약 15~20% 비쌀 수 있지만, 1년 치 전기요금 절감분을 계산하면 도어형이 압도적으로 이득인 셈이죠.
\n\n 2026년 대세는 에너지 절감 도어형 냉장고 \n\n
2. 실외기 분리형 vs 내장형, 소음과 발열을 잡아라
\n\n맞춤제작 견적을 받을 때 가장 가격 차이가 큰 부분이 바로 '실외기(콤프레셔)'의 위치입니다. 마트 평수가 15평 이하라면 내장형을 써도 무방하지만, 그 이상이라면 반드시 **실외기 분리형**으로 제작해야 합니다.
\n\n* 실외기 내장형 (Plug-in): 냉장고 자체에 기계가 달려 있어 설치가 간편합니다. 하지만 여름철 매장 내부로 뿜어내는 열기가 엄청나 냉방비가 이중으로 들고 소음이 큽니다. \n* 실외기 분리형 (Remote): 에어컨처럼 실외기를 건물 밖에 설치합니다. 매장이 조용하고 쾌적하지만, 배관 공사 비용(미터당 3~5만 원 선)이 추가됩니다.
\n\n전문가 입장에서 조언하자면, 쇼케이스 길이가 1800mm(6자)를 넘어가면 무조건 분리형을 추천합니다. 내장형은 콤프레셔 용량 한계로 인해 대형 사이즈 제작 시 냉장 효율이 급격히 떨어지거든요. 특히 여름철 마트 내부 온도가 올라가면 냉장고가 뻗어버리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n\n 실외기 분리형 설치는 전문가 필수 \n\n
3. 2026년 기준 맞춤제작 가격대와 제작 기간
\n\n가장 궁금해하시는 가격 정보입니다.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2025년 대비 약 5~10% 정도 단가가 올랐습니다. 아래는 서울/수도권 기준, 일반적인 스펙(LED 조명, 기본 선반 포함)의 시장 평균 가격입니다. 브랜드(한성, 아르네 등)와 옵션(스텐 재질 변경, 조명 업그레이드)에 따라 금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n\n**제작 기간**은 보통 발주 후 7일에서 14일 정도 소요됩니다. 하지만 3월~6월 마트 오픈 성수기에는 주문이 밀려 3주 이상 걸리기도 하니, 오픈 예정일보다 최소 한 달 전에는 발주를 넣어야 안전합니다. 특히 **한성쇼케이스** 같은 인기 브랜드 제품이나 특수 사이즈(비규격) 주문은 대기 시간이 더 길어질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해 두세요.
\n\n 성수기엔 제작 기간 3주 이상 소요 \n\n
4. 정부 지원금 160만 원, 놓치지 마세요 (2026년 기준)
\n\n2026년에도 한국전력공사(KEPCO)에서 주관하는 **'소상공인 고효율 기기 지원사업'**이 계속됩니다. 맞춤제작 시 이 부분을 간과해서 수백만 원을 손해 보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핵심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구매하거나, 기존 개방형 냉장고를 도어형으로 교체할 때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n\n* **지원 대상**: 소상공인 확인서를 보유한 사업자\n* **지원 금액**: 구매 금액(부가세 제외)의 40% (냉장고 품목 최대 160만 원 한도)\n* **필수 조건**: 에너지효율 1등급 라벨이 부착된 제품이어야 함\n\n맞춤제작을 의뢰할 때, 업체 측에 \"한전 환급 지원이 가능한 모델로 설계해 달라\"고 명확히 요청해야 합니다. 모든 주문 제작품이 1등급을 받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죠. 특히 도어형 쇼케이스로 제작하면 1등급 인증을 받기 훨씬 수월합니다. 계약 전, 해당 모델이 에너지공단에 1등급으로 등록된 모델인지 모델명을 미리 받아 확인하는 절차가 필수적입니다.
\n\n 1등급 제품 선택 시 최대 160만원 환급 \n\n
자주 묻는 질문 (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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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중고 쇼케이스를 리폼해서 쓰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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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비용 절감 차원에서 중고를 고려하실 수 있지만, 전문가로서 권장하지 않습니다.쇼케이스의 핵심 부품인 콤프레셔의 수명은 보통 5~7년입니다.
중고 제품은 언제 콤프레셔가 고장 날지 알 수 없고, 한번 고장 나면 수리비만 40~50만 원이 발생합니다.또한 구형 모델은 전기세가 신형 대비 2배 가까이 나올 수 있어 장기적으로는 손해입니다. 더 많은 정보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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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정육점용과 야채용 냉장고 제작 시 차이점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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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다릅니다.정육용은 고기의 색감을 살리기 위해 붉은빛이 도는 전용 LED(정육등)를 사용하고, 내부 온도를 -2도에서 0도 사이로 정밀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반면 야채/청과용은 3~5도 설정이 일반적이며, 수분 증발을 막기 위한 가습 기능을 옵션으로 넣기도 합니다.제작 시 용도를 명확히 말해야 그에 맞는 조명과 쿨링 시스템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정보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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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설치 공간 사이즈는 얼마나 여유를 둬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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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스펙상의 사이즈보다 좌우로 최소 50mm, 상부로 200mm 이상의 여유 공간이 필요합니다.특히 기계실이 내장된 모델이라면 열기가 빠져나갈 통풍구가 막히지 않도록 벽에서 10~15cm 띄워서 설치해야 고장을 막을 수 있습니다.
실측 시 이 여유 공간을 고려하지 않아 설치 당일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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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을 바꾸는 냉장고, 꼼꼼함이 생명입니다
\n\n마트용 냉장고는 단순한 보관함이 아니라 매장의 매출을 책임지는 '얼굴'입니다. 2026년의 맞춤제작 핵심은 '에너지 효율'과 '정부 지원금 활용'에 있습니다. 무조건 싼 견적을 쫓기보다는 한성쇼케이스 같은 검증된 브랜드의 부품을 사용하는지, A/S망은 확실한지, 그리고 1등급 환급이 가능한지 꼼꼼히 따져보세요. 오늘 정리해 드린 내용을 바탕으로 현명하게 제작하신다면, 설치 후 10년 동안 후회 없는 매장 운영이 가능할 것입니다. 지금 바로 줄자를 들고 매장 공간부터 실측해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