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다이 2026년형 구매 가이드: 사이즈별 선택법과 가격 비교 (절대 실패 없는 팁)
2026년 최신 포스다이 구매 가이드! 업종별 적정 높이, 소재별 내구성 비교, 실패 없는 배선 정리 팁까지 전문가가 알려드립니다. 기성품과 주문제작 가격 차이도 확인하세요.
Feb 15, 2026
매장을 오픈하거나 리뉴얼할 때 가장 마지막에, 하지만 가장 신중하게 골라야 하는 게 바로 포스다이(POS Counter)입니다.
많은 사장님들이 단순히 '예쁜 디자인'만 보고 골랐다가, 막상 설치해보니 포스기 배선이 꼬이거나 손님 동선과 겹쳐서 후회하는 경우가 정말 많거든요.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아마 매장 크기에 맞는 정확한 규격과 실용적인 수납 구조,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대가 궁금해서 검색하셨을 겁니다.10년 넘게 다양한 매장의 카운터 설계를 도와드린 경험을 바탕으로, 2026년 현재 기준으로 가장 효율적인 포스다이 선택 기준과 실제 가격 범위를 가감 없이 정리해 드리겠습니다.더 이상 불필요한 검색으로 시간 낭비하지 마시고, 이 정보 하나로 졸업하세요.1. 업종별 포스다이 필수 규격 (너비와 높이의 비밀)
포스다이를 고를 때 가장 먼저 실수하는 부분이 바로 '높이'입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책상 높이(720~750mm)로 주문했다가는 하루 종일 서서 일하는 직원들의 허리가 남아나질 않아요.실제 현장에서 가장 추천하는 규격은 업종마다 미묘하게 다릅니다.| 업종 구분 | 추천 높이 (H) | 핵심 포인트 |
|---|---|---|
| 카페/베이커리 | 950mm ~ 1050mm | 쇼케이스 높이와 라인을 맞춰야 시각적으로 깔끔함 |
| 일반 식당 | 850mm ~ 900mm | 포스 화면 터치가 잦으므로 너무 높으면 어깨 통증 유발 |
| 의류/소매점 | 900mm ~ 1000mm | 상품 포장 작업을 위해 상판이 넓어야 함 (최소 D600) |
보시다시피 카페는 손님이 서서 주문하는 경우가 많아 시선 처리를 위해 약간 높은 1000mm 내외가 표준입니다.
반면 식당은 계산이 주 목적이라 너무 높으면 손님에게 위압감을 줄 수 있어 조금 낮게 설정하는 편이죠.특히 너비(W)는 포스기 본체, 금전함, 영수증 프린터, 서명 패드까지 다 올려놓으려면 최소 600mm 이상 확보되어야 안정적입니다.공간이 좁다고 500mm 이하 제품을 샀다가 금전함이 튀어나와서 매번 부딪히는 사장님들 정말 많이 봤거든요. 더 많은 정보 자세히 보기2. 소재별 내구성과 가격 비교 (MDF vs 원목 vs 인조대리석)
포스다이는 한번 설치하면 폐업하거나 리모델링하기 전까지는 거의 바꾸지 않는 가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구성이 정말 중요한데, 소재에 따라 가격 차이가 꽤 큽니다.2026년 현재 시장에서 유통되는 소재별 특징과 가격대를 분석해 봤습니다.가장 많이 쓰이는 건 역시 LPM(Low Pressure Melamine) 소재입니다.
스크래치에 강하고 오염이 잘 닦여서 식당이나 카페에서 막 쓰기에 최적화되어 있거든요.가격도 W800 사이즈 기준으로 15만 원에서 25만 원 사이라 부담이 적습니다.반면, 요즘 인스타 감성 카페에서는 합판(Plywood)이나 원목을 선호하시는데, 이건 물에 약하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죠.바니쉬 코팅을 주기적으로 안 해주면 커피 쏟았을 때 나무가 썩거나 뒤틀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고급스러움을 원하신다면 상판만 인조대리석으로 마감된 제품을 추천드립니다.전체 대리석은 너무 비싸지만, 상판만 올리면 10~15만 원 정도 추가로 훨씬 고급스러운 느낌을 낼 수 있거든요.3. 배선 정리와 수납공간: 전문가만 아는 디테일
포스다이의 생명은 '선 정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포스기, 프린터, 카드 단말기, 공유기, 스피커까지 전선이 최소 5~6개는 얽히게 되는데, 이걸 밖으로 너저분하게 빼놓으면 미관상 정말 안 좋죠.그래서 반드시 전선 타공(구멍) 위치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상판 타공: 포스기 전선을 아래로 바로 뺄 수 있는 구멍이 있는지 (최소 지름 50mm 이상)
- 내부 선반: 공유기나 멀티탭을 숨길 수 있는 뒷면 공간이 있는지
- 이동식 선반: 영수증 용지 박스나 청소도구 높이에 맞춰 조절 가능한지
이 세 가지가 없는 저가형 가구를 사면, 나중에 멀티탭을 바닥에 둬야 해서 청소할 때마다 선이 걸리고 먼지가 쌓여 화재 위험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2026년형 최신 모델들은 후면 오픈형 구조가 인기가 많아요.열기 배출도 잘 되고, 기기 A/S 기사님이 오셨을 때 다이를 들어내지 않고도 바로 작업할 수 있어서 유지보수가 훨씬 편하거든요.이런 디테일이 결국 매장 운영의 효율성을 결정짓는 셈이죠. 더 많은 정보 자세히 보기4. 기성품 vs 주문 제작: 나의 선택은?
예전에는 무조건 목공 인테리어 할 때 짜 넣는 게 정석이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인건비와 자재비가 워낙 올라서, 웬만하면 기성품을 구매하는 것이 비용 면에서 30~50% 이상 저렴하거든요.실제로 W1200 사이즈 카운터를 목공으로 제작하면 2026년 기준 최소 80만 원에서 100만 원은 줘야 합니다.하지만 기성품은 30~40만 원대면 충분히 훌륭한 퀄리티를 구할 수 있죠.
다만 매장 구조가 특이해서 'ㄱ'자나 'ㄷ'자로 꺾어야 하거나, 기둥을 감싸야 하는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주문 제작을 해야 합니다.이때 팁을 하나 드리자면, 전체를 다 짜지 마시고 기성품 두 개를 붙여서 배치하는 방법도 고려해 보세요.예를 들어 W900짜리 두 개를 'ㄱ'자로 배치하면 비용은 절반으로 줄이면서 효과는 비슷하게 낼 수 있거든요.나중에 폐업하거나 이사할 때도 분리해서 가져갈 수 있으니 중고 처분하기도 훨씬 유리합니다.결국 가성비와 유연성을 생각한다면 기성품 조합이 답이 될 수 있는 거죠.자주 묻는 질문 (FAQ)
Q1. 포스다이 금전함 공간은 어느 정도 남겨야 하나요?
일반적인 포스용 금전함 사이즈는 보통 W410 x D415 x H100 (mm) 정도입니다.
포스다이 내부에 금전함을 넣는 공간이 있다면, 좌우로 최소 10mm 이상의 여유 공간이 있어야 열고 닫을 때 손가락이 끼지 않고 부드럽게 작동합니다.너무 딱 맞게 제작하면 습기 때문에 나무가 팽창했을 때 금전함이 끼어서 안 열리는 대참사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Q2. 중고 포스다이를 사도 괜찮을까요?
개인적으로 포스다이는 중고 구매를 신중하게 결정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겉보기엔 멀쩡해 보여도, 전 주인이 바닥 물청소를 자주 했다면 하부(걸레받이 쪽) MDF가 물을 먹어 부풀어 있거나 곰팡이가 핀 경우가 많거든요.특히 배선 구멍 위치가 내 매장과 안 맞으면 다시 뚫어야 해서 오히려 일만 더 커질 수 있습니다.꼭 중고를 사야 한다면 바닥면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가급적 물에 강한 소재인지 체크해 보세요.포스다이 선택, 운영의 시작입니다
지금까지 2026년 기준 포스다이 선택 시 꼭 따져봐야 할 규격, 소재, 배선, 그리고 가성비 팁까지 살펴봤습니다.
단순히 계산만 하는 공간이 아니라, 매장의 첫인상을 결정하고 직원의 업무 효율을 좌우하는 핵심 가구라는 점, 이제 이해되셨죠?너무 저렴한 것만 찾다가 1년도 안 돼서 필름지가 벗겨져 후회하지 마시고, LPM 소재에 배선 정리가 쉬운 기성품 위주로 먼저 찾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제대로 고른 포스다이 하나가 사장님의 매장 운영을 10년 동안 든든하게 받쳐줄 겁니다.Sha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