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용 진열장 비용, 종류별 가격 총정리 (신품 vs 중고)
마트나 편의점 창업을 준비할 때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마트용 진열장 비용입니다.
어떤 장비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초기 투자 비용과 월간 유지비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죠.
단순히 가격만 보고 결정했다가는 나중에 더 큰 비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핵심 진열 장비들의 종류별 특징과 현실적인 가격대를 꼼꼼하게 비교해 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통해 현명한 창업 준비에 큰 도움을 받으실 겁니다.
핵심 장비 Top 3: 종류별 가격 비교
매장 컨셉과 주력 상품에 따라 필요한 장비는 다르지만, 어떤 마트든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핵심 진열장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바로 오픈 쇼케이스, 냉장/냉동 평대, 그리고 일반 진열대(곤돌라)입니다.
이 세 가지 장비의 특징과 평균적인 신품 가격대를 알아보겠습니다.
1. 오픈 다단 쇼케이스 (음료, 유제품, 신선식품)
오픈 다단 쇼케이스는 문이 없이 개방된 형태의 냉장 진열대로, 고객이 손쉽게 상품을 꺼낼 수 있어 음료, 유제품, 샐러드, 간편식 코너에 필수적인 장비입니다.
콤프레셔(실외기) 위치에 따라 매장 내에 설치하는 내장형과 실외에 별도 설치하는 외장형으로 나뉘는데요.
보통 소규모 매장은 내장형을, 중대형 마트는 외장형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가격대는 규격 900mm(3자) 1본을 기준으로 보통 250만 원에서 400만 원 사이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브랜드, 깊이, 단 수, 에너지 효율 등급에 따라 가격 차이가 발생하죠.
외장형의 경우 실외기 설치 비용이 별도로 추가될 수 있다는 점도 꼭 기억해 두세요.
실외기 위치 선정과 냉매 배관 길이도 중요합니다.
2. 냉장/냉동 평대 (정육, 수산, 냉동식품)
정육, 생선, 아이스크림이나 냉동식품 등을 판매하기 위한 필수 장비가 바로 냉장/냉동 평대입니다.
위쪽이 개방된 섬(Island) 형태의 진열대로, 고객의 시선을 끌고 상품 접근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어요.
이 장비 역시 온도 설정 범위(냉장/냉동)와 사이즈에 따라 가격이 크게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가로 1800mm(6자) 모델의 경우, 신품 가격은 200만 원에서 350만 원 선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 받기 (100%)
특히 정육용 평대는 육류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특정 온도와 습도를 정밀하게 제어하는 기능이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일반 냉동 평대보다 가격이 조금 더 높게 책정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상품 종류에 맞는 전용 평대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3. 일반 진열대 (곤돌라)
과자, 라면, 공산품 등 냉장이 필요 없는 상품들을 진열하는 선반을 곤돌라라고 부릅니다.
마트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진열장이죠.
곤돌라는 조립식 철제 구조물로,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편에 속하는데요.
보통 1경간(가로 900mm) 기준으로 벽에 붙이는 단면형은 10만 원~18만 원, 매장 중앙에 놓는 양면형은 15만 원~25만 원 정도입니다.
높이, 선반 단 수, 하중 지지력 등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며, 추가적인 액세서리(가격표시기, 훅 등)는 별도 구매해야 합니다.
매장 인테리어 컨셉에 맞는 색상과 디자인을 고를 수 있어요.
신품 vs 중고, 어떤 선택이 유리할까?
초기 창업 비용을 줄이기 위해 중고 장비 구매를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신품과 중고는 각각 명확한 장단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황에 맞는 현명한 선택이 필요해요.
신품 장비의 장점과 예상 비용
신품의 가장 큰 장점은 제조사 무상 보증(A/S)과 높은 에너지 효율입니다.
보통 1~2년의 무상 보증 기간을 제공하므로 갑작스러운 고장에 대한 부담이 적습니다.
또한, 최신 기술이 적용된 고효율 제품은 장기적으로 전기 요금을 절약하는 효과가 상당합니다.
초기 투자 비용은 높지만 안정적인 운영과 유지보수 비용 절감 측면에서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신 디자인으로 매장 분위기를 더욱 세련되게 꾸며보세요.
중고 장비 구매 시 체크리스트 및 가격대
중고 장비는 신품 대비 40~60% 수준의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초기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하지만 구매 시 꼼꼼하게 확인하지 않으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아래 체크리스트는 반드시 확인해 보세요.
- 제조 연식: 냉장/냉동 장비의 핵심인 콤프레셔 수명은 보통 7~10년입니다. 가급적 제조된 지 5년 이내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안전해요.
- 콤프레셔 작동 상태: 소음이 너무 크거나 작동이 불규칙하지 않은지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 내부 상태 및 마감: 문 쪽의 고무 패킹(가스켓)이 닳거나 찢어지진 않았는지, 내부 선반에 심한 녹이나 파손은 없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 온도 제어: 설정한 온도로 잘 떨어지고, 유지가 되는지 최소 30분 이상 테스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 중고 주방업체를 통해 구매하면 어느 정도 정비가 완료된 제품을 보증 기간(보통 3~6개월)과 함께 구매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 받기 (100%)
사후 관리가 가능한 곳을 선택해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답니다.
'숨겨진 비용'까지 고려해야 실패 없다
진열장 자체의 가격만 생각하고 예산을 짜면 곤란한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장비 비용 외에 반드시 고려해야 할 추가 비용들이 있거든요.
꼼꼼한 사전 조사는 불필요한 지출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
첫째, 설치 및 운송비입니다.
장비의 크기와 무게, 수량, 그리고 현장 여건(엘리베이터 유무, 진입로 등)에 따라 비용은 천차만별인데요.
적게는 30만 원에서 많게는 100만 원 이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견적을 위해 현장 실사가 필수적입니다.
둘째, 전기 증설 공사 비용입니다.
특히 냉장/냉동 장비를 여러 대 운영하려면 계약 전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요.
미리 한국전력공사에 문의하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경우 한전에 증설 신청을 하고 전기 공사를 추가로 진행해야 하며,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의 비용이 들 수 있습니다.
셋째, 월간 전기 요금과 유지보수 비용입니다.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은 3등급 제품 대비 약 30~40%의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꾸준한 관리로 장비 수명을 늘리는 것도 중요합니다.
당장의 장비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장기적으로는 이득이 되는 셈이죠.
결론: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현명한 투자
마트용 진열장 비용은 단순히 '장비 값'만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장비 가격, 운송 및 설치비, 전기 공사비, 그리고 장기적인 유지비까지 모두 포함한 총소유비용(TCO) 관점에서 접근해야 합니다.
정리하자면, 신품은 초기 비용 부담은 있지만 안정성과 효율성 면에서 장점이 있고, 중고는 초기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지만 숨겨진 수리 비용의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다.
매장의 규모와 예산, 운영 전략을 충분히 고려하여 최적의 균형점을 찾아야 합니다.
유연한 접근 방식이 성공적인 창업을 이끌 것입니다.
최소 2~3곳 이상의 전문 업체에서 견적을 받아 비교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 꼼꼼한 예산 계획을 세우시길 바랍니다.
이것이 바로 성공적인 마트 창업의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