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용쇼케이스 구매 전 필독: 2026년 가격 비교 및 고르는 법 Top 5
영업용쇼케이스 2026년 최신 가격과 구매 가이드. 직냉식 vs 간냉식 차이부터 실패 없는 5가지 선택 기준을 전문가가 알려드립니다. 지금 확인하세요.
Feb 15, 2026
카페나 식당 창업을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고민하는 장비 중 하나가 바로 영업용쇼케이스입니다.
매장의 얼굴이나 다름없는 장비라서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보관하는 제품의 신선도 유지가 생명이거든요.많은 분들이 단순히 '예쁜 것'만 찾다가 막상 여름철에 성에가 끼거나 온도가 떨어지지 않아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오늘은 10년 차 전문가의 시선으로 2026년 기준 영업용쇼케이스의 현실적인 가격대와 실패 없는 선택 기준 5가지를 팩트 위주로 짚어드리겠습니다.이 글을 끝까지 보시면 불필요한 지출을 최소 50만 원 이상 아끼실 수 있을 겁니다.1. 냉각 방식의 차이: 직냉식 vs 간냉식, 뭐가 다를까요?
가장 먼저 결정해야 할 것은 냉각 방식입니다.
이걸 모르고 구매하면 1년 내내 성에 제거하느라 스트레스받을 수 있거든요.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각각의 장단점이 너무나 명확합니다.| 구분 | 직접냉각방식 (직냉식) | 간접냉각방식 (간냉식) |
|---|---|---|
| 원리 | 냉각 파이프가 벽면에 내장 | 팬(Fan)으로 냉기를 순환 |
| 장점 | 가격이 저렴함, 수분 유지 유리 | 성에가 안 생김, 온도 균일 |
| 단점 | 성에 발생 심함, 온도 편차 | 가격 비쌈, 제품 건조 우려 |
| 추천 업종 | 반찬가게, 정육점 (수분 중요) | 카페, 베이커리 (비주얼 중요) |
보통 반찬가게나 정육점처럼 뚜껑을 자주 열지 않고 수분이 날아가면 안 되는 곳은 직냉식을 많이 씁니다.
반면 카페 디저트나 음료는 손님에게 보여지는 게 중요하잖아요.직냉식은 성에가 끼면 제품이 잘 안 보이기 때문에, 카페에서는 90% 이상 간냉식 쇼케이스를 선택하는 추세입니다.물론 간냉식이 30~50% 정도 더 비싸지만, 매일 성에 긁어내는 인건비를 생각하면 장기적으로는 이득인 셈이죠.2. 유리 디자인: 사각형 vs 곡선형 vs 사선형
디자인은 단순히 취향 문제가 아니라 공간 활용과 시인성에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과거에는 곡선형(라운드)이 유행했지만, 2026년 현재 트렌드는 압도적으로 사각(Square) 디자인이 우세합니다.왜 그럴까요?바로 상단 공간 활용 때문입니다.사각 쇼케이스는 윗부분이 평평해서 메뉴판을 올리거나 가벼운 집기류를 놓을 수 있어 좁은 매장에서 공간 효율이 좋거든요.하지만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사각 유리는 모서리 접합부 실리콘 마감이 부실하면 습기가 찰 수 있어, 반드시 페어유리(이중유리) 적용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사선형은 제품이 손님 눈높이에 더 잘 들어온다는 장점이 있어 베이커리 전문점에서 많이 선호하는 편입니다.결국 매장의 인테리어 컨셉과 카운터 높이에 맞춰 결정하는 게 정답 아닐까요.3. 2026년 기준 영업용쇼케이스 가격대 분석
예산 계획을 세우실 때 가장 궁금한 부분이 바로 가격일 겁니다.
사이즈(가로 폭)와 냉각 방식, 그리고 브랜드(국산/수입)에 따라 천차만별이죠.2026년 2월 현재, 온라인과 오프라인 주방 거리의 평균 시세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이즈 (가로) | 보급형 (직냉식/기본) | 고급형 (간냉식/LED/사각) |
|---|---|---|
| 900mm (3자) | 60만 원 ~ 80만 원대 | 110만 원 ~ 140만 원대 |
| 1200mm (4자) | 80만 원 ~ 100만 원대 | 150만 원 ~ 190만 원대 |
| 1500mm (5자) | 100만 원 ~ 130만 원대 | 200만 원 ~ 250만 원대 |
위 표는 신제품 기준이며, 중고는 여기서 약 40~60% 정도 저렴하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쇼케이스는 컴프레셔 수명이 중요한 기계라서, 중고를 살 때는 제조년월이 3년 이내인 것을 고르는 게 안전합니다.특히 주문 제작(커스텀)의 경우 위 가격에서 1.5배에서 2배까지도 올라갈 수 있다는 점, 꼭 예산에 반영하셔야 해요.싸다고 무조건 좋은 게 아니라, A/S가 보장되는 국내 메이저 브랜드나 인지도 있는 중소기업 제품을 선택하는 게 나중에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4. 조명과 선반: 매상을 올리는 디테일
쇼케이스는 제품을 '보관'하는 게 아니라 '전시'하는 장비입니다.
그래서 조명(Lighting)이 정말 중요하죠.과거에는 형광등을 썼지만, 요즘은 발열이 적고 수명이 긴 LED 조명이 필수입니다.특히 '전구색(노란빛)'과 '주광색(하얀빛)' 중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음식의 맛깔스러움이 완전히 달라지거든요.베이커리나 튀김류는 전구색(3000K)을 써야 따뜻하고 갓 구운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반면 생크림 케이크나 샐러드, 음료는 주광색(6500K)을 써야 신선하고 깨끗해 보입니다.구매할 때 LED 색상 교체가 가능한지, 혹은 주문 시 선택할 수 있는지 체크하는 게 좋겠죠.선반 역시 유리 선반이냐, 크롬 도금 선반이냐에 따라 느낌이 다릅니다.고급스러움을 원한다면 강화유리 선반을 추천드리는데, 청소하기도 훨씬 수월하더라고요.5. 결로 현상과 기계실 위치 (설치 꿀팁)
마지막으로 설치 환경을 고려해야 합니다.
여름철 장마 기간만 되면 쇼케이스 유리에 물방울이 맺혀서 "고장 난 거 아니냐"고 문의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아요.이건 고장이 아니라 매장 습도가 높아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결로 현상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이를 방지하려면 유리 자체에 열선이 내장된 '결로 방지 시스템'이 있는 모델을 고르는 게 좋습니다.전기세는 조금 더 나오지만, 손님이 제품을 선명하게 볼 수 있다는 게 훨씬 중요하니까요.그리고 기계실(모터) 위치도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보통 기계실이 왼쪽에 있거나 오른쪽에 있는데, 매장 카운터 구조상 통풍구가 막히면 안 되거든요.기계실 쪽 통풍이 안 되면 냉각 효율이 떨어지고 모터가 과열되어 고장의 주원인이 됩니다.설치할 때는 벽면에서 최소 10~15cm 이상 띄워서 열기가 빠져나갈 공간을 확보해 주는 게 필수입니다.자주 묻는 질문 (FAQ)
Q1. 중고 쇼케이스를 샀는데 소음이 너무 심해요. 정상인가요?
영업용쇼케이스는 가정용 냉장고보다 출력이 커서 기본적으로 소음이 좀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대화가 힘들 정도로 '웅~' 하는 소리가 크다면 팬 모터 노후화나 컴프레셔 고장 전조증상일 수 있습니다.특히 수평이 맞지 않아 떨림음이 생기는 경우도 많으니, 먼저 바닥 수평 조절 나사를 확인해 보시고 그래도 심하다면 A/S 점검을 받으셔야 합니다.Q2. 쇼케이스 온도는 몇 도로 설정하는 게 가장 좋나요?
보관하는 품목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인 카페 케이크나 디저트류는 3도에서 5도 사이가 가장 적당합니다.마카롱 같은 경우는 조금 더 낮은 0도~2도 정도를 유지해야 꼬끄가 눅눅해지지 않습니다.반면 샐러드나 샌드위치는 너무 낮으면 채소가 얼 수 있으니 5도 내외를 권장합니다.Q3. 전기세는 한 달에 얼마나 나오나요?
900mm(3자) 쇼케이스 기준으로 하루 24시간 가동했을 때, 일반용 전기 요금 적용 시 대략 2만 원에서 3만 원 내외로 나옵니다.
다만 여름철에는 주변 온도가 높아져서 컴프레셔가 더 자주 돌기 때문에 1.5배 정도 더 나올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셔야 합니다.오래된 모델일수록 효율이 떨어져 전기세 폭탄의 원인이 되기도 하니, 에너지 효율 등급도 챙겨보시면 좋습니다.결론
영업용쇼케이스는 한번 구매하면 최소 3년에서 5년은 사용하는 핵심 장비입니다.
무조건 싼 제품을 찾기보다는 우리 매장의 메뉴 특성(습도 유지 vs 비주얼)과 인테리어, 그리고 A/S 편의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특히 2026년에는 디자인과 효율을 모두 잡은 간냉식 사각 쇼케이스가 대세라는 점, 잊지 마세요.오늘 정리해 드린 5가지 기준을 메모해 두셨다가, 업체와 상담할 때 활용하신다면 분명 현명한 선택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Sha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