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 인건비 그냥 내지 마세요! 신청 방법까지 싹 다 알려드리는 절세/지원금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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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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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 인건비 그냥 내지 마세요! 신청 방법까지 싹 다 알려드리는 절세/지원금 총정리] 📝

안녕하세요, 대표님들의 든든한 운영 파트너 한성쇼케이스입니다.

매장을 운영하다 보면 "지원금이 있다던데 어디서 신청하는지 몰라서", "세무사한테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몰라서" 놓치는 혜택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바쁜 대표님들이 일일이 검색해 볼 시간이 없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아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인건비와 세금을 줄여주는 5가지 핵심 정보와 함께, 실제로 어디서 신청하고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실행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이 글은 즐겨찾기 해두시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보세요.

가장 기본이지만 가장 많이 놓치는 부분입니다. 입사일 하루 차이로 한 달 치 보험료가 왔다 갔다 합니다.

입사일 조정: 세무 대리인에게 급여 대장 넘길 때, 입사일을 2일로 명확히 기재하여 전달하세요. (직접 신고 시 4대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에서 취득일자를 2일로 입력)
두루누리 신청: 4대보험 취득 신고 시 두루누리 지원 신청 항목에 체크하면 됩니다. 이미 가입된 직원도 요건이 되면 4대보험 정보연계센터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 공식 사이트: 4대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 바로가기
🔗 두루누리 계산기: 지원금 모의계산 해보기

계약서 쓸 때 한 줄만 바꾸면 세금이 줄어듭니다.

핵심 내용: 월 급여에 식대(월 20만 원), 자가운전보조금(월 20만 원) 등 비과세 항목을 포함해 신고하면, 4대보험료 산정 기준 소득이 낮아져 보험료가 절감됩니다.
[실전! 적용 방법]

근로계약서 수정: 임금 항목을 기본급 + 식대로 구분하여 기재하세요. (예: 월 지급액 300만 원 → 기본급 280만 원 / 식대 20만 원)
세무사 통보: 매달 급여 대장을 세무사 사무실에 보낼 때 "식대 비과세 적용해 주세요"라고 꼭 말씀하셔야 반영됩니다.

현금 지원금보다 더 큰 혜택, 바로 세금 공제입니다. 이건 신청을 안 하면 100% 손해입니다.

핵심 내용: 전년보다 상시 근로자가 늘었다면, 늘어난 인원 1명당 법인세/소득세를 공제 (수도권 청년 기준 최대 1,450만 원, 지방 1,550만 원).

[실전! 신청 방법]

신청 시기: 매년 3월(법인), 5월(개인사업자) 세금 신고 기간.
방법: 이 부분은 계산이 복잡하므로 대표님이 직접 하기 어렵습니다. 담당 세무사에게 "저희 이번에 직원 늘었는데, 고용세액공제 받을 수 있게 검토해 주세요"라고 카톡 하나만 남기세요. 이 한마디면 세무사가 알아서 서류를 준비해 줍니다. 놓치면 경정청구를 해야 하니 미리 챙기세요!

🔗 참고: 국세청 홈택스 (공제 요건 조회)

청년(만 15~34세)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계획이라면 무조건 신청하세요.

핵심 내용: 취업 애로 청년을 채용하고 6개월 이상 유지 시, 최대 760만 원 지원.
지원 대상: 5인 이상 우선지원대상기업 (단, 성장유망업종, 지식서비스업 등은 5인 미만도 가능하므로 반드시 조회 필요)
[실전! 신청 방법]

신청 사이트: 고용24 (구 워크넷) 홈페이지
절차: [기업 로그인] → [장려금 지원 신청] →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메뉴 클릭. 채용 전에 사업 참여 신청을 먼저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공식 사이트: 고용24 (통합 고용지원금 신청)

퇴직연금, 어차피 들어야 한다면 국가 지원받고 가입하세요.

[실전! 신청 방법]

🔗 공식 사이트: 푸른씨앗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오늘 정리해 드린 사이트들은 스마트폰 메모장이나 카카오톡 '나에게 보내기'로 꼭 저장해 두세요.

매장 설비 관리는 한성쇼케이스가 든든하게 지켜드리는 것처럼, 대표님의 소중한 자금 관리에도 이 정보가 큰 힘이 되길 바랍니다.

오늘도 치열한 현장에서 땀 흘리시는 대표님, 한성쇼케이스가 진심으로 응원합니다!